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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34

[[홍매화 쌈밥]] 갑자기 생긴 미팅!! 머리 아플 때는 쌈밥!! ㅋㅋ 나름 동네 맛집이라고 하네요 ^^

인테리어 관련한 일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대면 상담이 어려워져서 한 발짝 뒤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후배가 다니는 업체에서 도움 요청이 들어오는 바람에 급작 스럽게 미팅을 하게 되었네요 사람들 한테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이제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하는 일은 안 하려고 했는데요 영업 사원들 교육을 좀 시켜달라고 하는 부탁은 얼마든지 들어주겠는데 영업 관련 직접적인 활동은 생각이 상당히 많아지네요 이야기를 하다가 배고파서 밥을 일단 먹으러 갔는데요 요기가 나름 맛집이라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정말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는 밥집이었습니다 여긴 차로 오는 방법밖에 없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엄청 넓었어요 너무 주차장에 집착하는 거로 보일까 봐 이제 신경이 좀 쓰이네요 후배랑 저는 정식으로 시켰어요 15,900원이었..

[[제주 여행 17]]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즐기기 1편!! 하얏트 제주 헬스장과 오락실!!

한창 운동하고 관리할 때는 호텔을 가게 되면 헬스장이 있는지 체크를 했던 거 같아요 물론 요즘에는 헬스장을 방문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래도 혹시나 시설이 궁금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한번 올려보아요 투숙객은 누구나 방 번호만 알려주고 본인 확인되면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가격은 무료고요 아! 객실 키를 대면 확인이 간편합니다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6층에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시설은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는데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았습니다 장비는 웬만한 운동은 다 하실 수 있는 거처럼 보였어요 제가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러닝 머신이랑 아령있는 거 보면 다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CROISSANT 148]] 테니스 끝내고 오랜만에 다시 온 크루아상 맛집 !!

전에 한번 소개드렸던 크루아상 집이죠 오늘도 오전에 운동하고 와이프 후배랑 잠시 들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맛있는 녀석들을 먹고 왔습니다 여기 맛집이 맞는 거 같아요 와이프 후배도 상당히 만족하더라고요 오늘 저희가 먹은 건.. 보시기만 해도 애들이 상당히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요 녀석들의 이름은.. 옆에 전에 소개드렸던 크루아상도 보이시죠?? 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건 요 녀석들이긴 한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이번엔 와이프와 후배가 선택한 녀석들을 먹었어요 아이스크림 크루아상이 밀렸다는 게 살짝 속상하네요 망고 요구르트는 상큼한 맛도 있고 전에 먹었던 것만큼이나 맛있었는데요 사실 쇼콜라는 기대만큼 괜찮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기에는 둘 다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틀 연속 테니..

[[제주 여행 16]] 컨디션 악화로 어렵게 예약한 뷔페를 날리고 선택한 배달 회 / 와이프 한테 다시 한번 사과를..

여행 출발 전부터 예약이 잘 되지않아서 고생하다가 간신히 자리가 생겨서 호텔 저녁 뷔페를 당일 오전에 예약을 했는데요 제가 컨디션이 갑자기 너무 안좋아져서 움직이지를 못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호텔 뷔페를 꿈꾸고 있던 와이프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순간이 되었을거에요 그래도 회는 한점 먹여주고 싶어서 배달을 시켰는데요 서울에도 있는 곳인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일단 처음 보는 상호였어요 와이프가 먹고 싶은 걸로 주문을 해서 우여곡절 끝에 저희 호텔 방까지 찾아오게 된 녀석입니다 기분 탓인지 정말 제주도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회의 상태가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호텔 뷔페에서 랍스터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와이프에게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음식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한시름 놓기는 했어요 친절하..

[[테니스 일지]] 우장산 테니스 코트 / 예약이 너무 어려운 곳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더운데 몇 주 전에 예약을 한 곳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예약했던 코트로 향했습니다 가장 이른 시간은 오전 7시인데 저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야외 코트를 향해가는데 가는 길이 너무 덥더라고요 코트 상태가 너무 좋져 ㅎㅎ 이래서 그렇게 예약하기가 힘들었구나 싶더라고요 옆코트랑도 확실히 분리가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와이프 회사 후배와 함께 테니스를 쳤는데요 미화 관리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 쪽에 저렇게 선풍기가 있는데요 선풍기가 어찌나 감사했는지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새로 산 신발을 신고 느낌 있는 사진을 끝으로 오늘은 포스팅을 마무리 할께요 주말 모두 행복한..

[[제주 여행 15]] 김만복 김밥 / 제주 김만복 / 와이프가 제주도 가면 꼭 사먹는 김밥

오늘은 본론을 이야기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할 거 같아요 제가 지금 2주 정도 제주도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아직도 제주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거 같아서요 저는 제주도에 4일 있었어요 복귀한 지 2주가 되었고요 4일 있었는데 너무 우려먹는 게 아닌가 스스로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곧 제주도 마무리됩니다요 여기는 주차하기는 조금 불편한 장소인 거 같아요 그래도 공항에서 가장 가깝고 제가 머물던 숙소에서도 가장 가까이에 위치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본점 이라고도 하네요 저는 김밥만 먹어봐서 다른 메뉴가 없는 곳인 줄 알았는데 메뉴가 생각보다는 좀 있었어요 선물세트까지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김밥만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로 하나 말씀드리면 방문하시고 불만이 ..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제가 스타벅스를 사랑하지만..이번 서머 시리즈는 조금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아요.. / 너무 솔직한 후기 스타버스 미안..

아직 제주 여행 이야기가 조금 남아 있는데 급하게 와이프의 요청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요 녀석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와이프 회사에서 커피를 한잔씩 돌아가면서 사는 거 같은데 그럴 때 한방에 다 모아지나 봐요 이런저런 사유로 급하게 소개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요 녀석을 끝으로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나온 22 서머 프리 퀸시 판매 상품은 3가지 다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 "서머 코지 후디"를 시작으로 https://immature-40.tistory.com/205 [[스타벅스 22 서머 e-프리퀀시]] 스타벅스 자주 이용하시는분들은 꼭 챙겨받으세요~~!! 예전에는 프리 퀸시 제품이 뜨면 "저걸 대체 몇잔을 먹으라는 거야?" "저걸 받는 사람들은 뭐지?"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회사원들은..

[[제주 여행 14]]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방문기 /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제대로 구경을 못한 안타까움이 있네요

아침부터 속이 엉망이더니 결국에는 몸이 컨디션이 뚝 떨어져 버렸어요 피규어 보면서 어떻게든 컨디션을 올리고 있었는데 저는 못 버티겠더라고요 그래도 피규어를 보러 가는 조건으로 헬로키티를 보기로 했어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헬로키티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차를 아래쪽에다가 주차를 했는데요 올라가 보니까 위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넓고 여유 있는 아래쪽이 주차하기는 편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저는 오늘 본 헬로키티 중에 이 녀석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세월에 흔적이 조금 보이지만 그래도 이녀석이 제일 이쁘더라고요 입구부터 정말 화려함에 끝이에요 먼저 하나 말씀드리면 컨디션이 완전히 망가져서 전시장을 못 들어갔어요 그래도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해서 매장 구경하고 뭐라도 하나 가져가게 하고 ..

[제주 여행 13-1] 피규어 뮤지엄 제주 못다한 이야기와 사진들

사진을 올리다 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어제 킵해 놓았던 사진들을 몇 장 더 풀어보아요 진심으로 집에다가 이렇게 전시를 해놓고 싶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정말 사진이 끝이 없네요 제가 출연한 철없는 사진들을 제외하고도 아직도 너무 많아요 조금 아쉬웠던 건 판매하고 있는 장소가 좁고 제품도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어요 피규어 보다는 인형들이 더 많았던 것도 같고요 판매하는 피규어들이 가격적으로도 그렇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더라고요 요런 건 조금 아쉬웠네요 바로 앞에 있는 별관 느낌에 전시장이 또 있는데요 여기에도 이쁜 아이들이 너무 많았어요 아톰은 정말 너무 갖고 싶더라고요 저희 부부가 아톰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또 처음 알게 되었던 기억이 끝으로 조카들 선물로 사 온 아이들 보여드리면서 피규어 뮤지엄 제주의 ..

[[제주 여행 13]] 피규어 뮤지엄 제주 방문 후기 / 닉 값을 하기 위해 철없는 장소들을 좋아합니다 / 요번에도 정말 재미있는 곳이에요

속이 조금 불편함을 느꼈지만 전복죽으로 달래주고 발길을 옮긴 곳은 철없는 40대라면 꼭 가야 하는 피규어 구경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테디베어를 누르고 가장 많은 사진을 찍게 만든 곳이에요 워낙 피규어를 좋아해서 항상 구매 욕구만 가득하다가 지갑 사정으로 구매를 포기하던 그 아이들 이제 대리만족하러 가봅니다 제가 이번 제주 여행을 다니면서 방문하는 곳들이 이미 기세가 한풀 꺽인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좋아"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들 많아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다니는 것보다는 확실히 지금이 더 좋은 타이밍 같아요 이번에도 넓고 편안한 주차장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 크게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네요 입구에서부터 정신을 차릴 수 없이 막 몰아치네요 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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