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까 또 배달음식을 시켜먹게 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더운 날 집에서 불 피우는게 좀 힘들기도 하고 몸도 늘어지고 해서 종종 시켜먹게 되는 거 같네요 얼마전에 시켜먹고 맛이 나름 괜찮아서 사진 찍어서 보관 중이던 음식이야기 살짝 해볼게요 분명 두찜에서 시켰는데 테트리스 찜닭이라는 상호의 비닐에 왔어요 같은 집인지 업체 이름이 바뀐 거지는 모르겠어요 납작 만두가 먹고 싶어서 시켰던 집이라서 저희는 특별히 납작 만두를 2개를 추가했는데요 2개가 저희가 생각한 2개가 아닌 거 같더라고요 치킨무와 콜라도 반가웠지만 저는 사랑고백이 더 반갑더라고요 슈크림 빵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사실 빵은 와이프가 다 먹어서 저는 맛도 보지 않았지만 그냥 저런 정성 좋지 않나요? 납작 만두 1개가 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