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157

생어거스틴 김포공항점 : 뭔가 딱 어디 음식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곳! 호불호가 확실한 매장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생어거스틴 김포공항점 집짝꿍이랑 오랜만에 김포 공항에 있는 쇼핑몰을 다녀왔습니다 전에 유니클로에서 봤던 반달 모양 가방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까운 곳에 유니클로를 찾아보니까 여기가 제일 가깝다고 나오더라고요 예전에는 집근처에 유니클로가 좀 있었던 거 같은데 다 사라지고 가장 가까운 곳이 김포공항이라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밥도 안 먹고 찾아갔던 곳이라 도착하자마자 일단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어요 여기 뭐 음식점이 워낙 많아서 어디를 가겠다는 결정을 하고 가지는 않았는데요 둘 다 마음에 드는 음식점이 보이면 그냥 들어가서 먹기로 했는데요 둘다 배가 고파서 결정을 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둘 다 선택을 잘 못하는 편인데 배고픔에는 장사가 없더라고요 메뉴를 보고 다양하게 있는 ..

차이난 짬뽕 동대문 DDP점 : 짬뽕 전문점에서 짜장 시키면 안된다는😋

차이난 짬뽕 동대문 DDP점 디즈니 100주년 전시회를 보고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배고픔에 이끌려서 방문을 했던 짬뽕 전문점이에요 여기는 기존에 방문을 할 계획이 전혀 없다가 지나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들어갔는데요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따로 설명을 안 드려도 될 거 같은 게 DDP역에서 나와서 전시장을 가는 길에 바로 보이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지금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이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메뉴를 보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너무 생각 없이 방문을 했던 거 같아요 그렇게 배고프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왜 서둘러서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메뉴가 나와있으면 메뉴는 꼼꼼하게 살펴보고 들어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중국 요리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게 짜장면이라서..

로얄맨션 (한남점) : 한남동 와인 마시기 좋은 맛집🍷 와인 콜키지 프리!!낮 술 마시기 좋은 장소😊 메뉴&가격

로얄맨션 (한남점) 정말 오랜만에 후배 녀석을 보기 위해서 방문을 했던 한남동입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일 때문에 한두 번 가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정말 근처에서 일만 하고 왔던 곳이라서 한남동을 놀기 위해서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네요 물론 장소 결정은 집짝꿍이 했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회식을 했던 장소인데 그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랑 꼭 와보고 싶었다고.. 아주 그냥 이런 사랑꾼이 없어요 포스팅 시작은 일단 좌표부터 시작을 해야겠어요 여기가 다 좋은데 위치가 조금 힘들어요 차량으로 방문하면 모를까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생각보다 애매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더라고요 지하철 역에서 한 10분 정도? 800m라고 하는데 이게 약간 오르막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쉽지 않아요 아! TMI를 하나 말씀드리면 올라가..

한남동 한방 통닭 : 이영자 통닭!!🥠 위치와 맛😎 건강한 맛이라고 한 이유가..

한남동 한방 통닭 정말 예전부터 한 번은 꼭 먹고 싶었던 통닭입니다 이번에 한남동에서 후배를 만나기로 약속을 했을 때부터 집짝꿍이 오픈 시간까지 확인을 해가면서 가보자고 했던 곳이에요 여긴 벌써 몇 년 전에 방송을 보면서 집짝꿍이랑 한 번가서 꼭 먹어보자고 이야기를 했던 곳인데요 사실 방송에서 "이영자"님이 말씀하신 곳이 많은데 그중에 접근성이 그나마 가장 좋은 곳이 이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일단 좌표부터 찍고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가 생각보다는 애매한 곳에 있더라고요 솔직히 차편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특히 저희는 술 약속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한남역에서 거리가 조금 되기는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걸어서 다니지 못하는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여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국밥 대장] 돼지 국밥! : 다시 말하지만 서방은 소고기 국밥을 좋아합니다!!!😠

[국밥 대장] 돼지 국밥 요즘 야근이 많아지면서 집짝꿍이랑 함께 저녁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어요 뭐 다행히 급한 일들은 이제 마무리가 거의 되었고 당분간은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 하지만 정말 두 달 정도 너무 고생을 했던 집짝꿍이입니다 " 집에 갈 때 뭐 사갈까?🙄 " 보통은 집에 오면 제가 저녁을 준비해 주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배달을 시키는데요 질문에서 뭔가 먹고 싶은 게 있는 거 같아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여기도 상당히 유명한 집이고 맛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좌표부터 찍어드리면요 이 사진들은 집짝꿍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제가 좋아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혼밥을 하는 테이블은 조금 어색하네요 저는 극 " I "라서 그런지 혼밥은 아직도 힘들더라고요 뭐 먹어봤자 편의점에서..

[ASIAMOON] 강서 NC백화점 식당 : 다음엔 크게 고민 안하고 방문하지 않을까 싶어요🤗쌀국수,꿔바로우,나시고랭(feat.테루카츠)

[ ASIAMOON ] 강서 NC백화점 식당 집짝꿍이랑 NC백화점을 방문했다가 출출해져서 식당가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저희 부부가 가끔 데이트를 하는 곳이라서 잘 알고 있는데요 식당가를 막상 방문을 해도 그렇게 구미가 당기는 곳은 없었어서 항상 그냥 한 바퀴 돌고 내려가서 집에가는 길에 있는 식당을 가던가 아니면 그냥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집짝꿍이 잠시 자리를 비워서 혼자 어슬렁거리는데 이 두 매장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앞에서 고민을 살짝 하고 있었습니다 " 어디가 좋을까? " " 둘중에 하나로 가면 될 거 같은데.." " 흠..글쎄 어느 게 더 먹고 싶은데?? " " 흠....쉽지 않은데.." 메뉴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더 먹고 싶은게 어떤 건지 정말 고민 끝에 쌀국수를 선택을 했던 거..

[불간짬뽕] 마곡나루역 짬뽕?🙄 요즘 사진관 사장님 추천!! 😁

불간짬뽕 아주 만족스러운 여권사진 촬영을 끝내고 나오면서 사장님한테 주변에 가까운 곳으로 먹을 만한 곳을 여쭤봤어요 사장님과 대화를 몇 마디 안 하기는 했지만 왠지 추천도 솔직하게 해주실거 같은 믿음이 생겼거든요 짝꿍은 뭐 그런 거까지 물어보냐고 하지만 저는 촉이 왔어요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음식은 절대 틀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려 3곳의 매장을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음식의 특색까지 설명을 해주셨어요 물론 아주 친절하게요 그리고 작업을 하실 때보다는 음식점 소개하실 때 더 눈이 반짝이는걸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곳을 제일 힘주어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저희는 이때 공복의 시간이 좀 길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방문을 했어요 당연히 이곳도 사장님이 추천..

[낙원 타코] : 용산 아이파크몰 여긴 정말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낙원 타코 용산 아이파크몰을 처음 방문을 해서 약속을 정하자마자 제가 식당을 한번 찾아봤는데요 얼마 전에 제가 집에서 파스타를 제대로 망쳤던 기억이 나서 파스타를 파는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여기에 식당이 엄청 많아요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아무튼 이런 매장이 있다고 생각만 하고 짝꿍을 만나서 당당하게 앞장을 섰다가 정말 너무 고생을 했어요 생각보다 아이파크몰은 크고 복잡합니다 찾아가는 길이 저는 쉽지가 않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1번 출구에서 만나서 찾아가는데 진짜 지도 찾아보고 가지 않으면 찾기 힘들더라고요 일단 확실한 건 테이스트 파크 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무조건 표지판에 테이스트 파크만 보고 찾아갔던 거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올라가서 ..

[마포성산동소문난껍데기집] 돼지 껍데기에 막걸리가 생각이 나면 바로 여기!!😍 강서구 돼지 껍데기/화곡동 돼지 껍데기/발산역 돼지 껍데기(영업시간/주말 오픈 시간)

마포성산동소문난 껍데기집(강서) 지난달인가 짝꿍이 갑자기 딸내미랑 오랜만에 저녁을 먹자고 연락이 왔었던 적이 있습니다 딸내미랑 네일을 받으러 가는데 밥 먹고 갈 시간이 없어서 네일을 받고 밥을 먹을 건데 나오라는 연락이었습니다 딸내미가 연애를 시작하더니 코빼기도 안 보여주더니 그날은 어떻게 시간이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그때 방문을 했는데 주문 실수로 인해서 껍데기를 못 먹었어요 여기가 음식을 주는 손이 엄청 커요 3인분을 시켜서 3명이서 못 먹을 줄은 몰랐는데 그날 고기 3인분을 먹고 껍데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더 이상 들어갈 배가 없어서 껍데기를 못 먹었어요 근데 지난 주말에 갑자기 이 집 껍데기에 막걸리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둘이 가면 뭔가 주문이 애매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한 명 더 섭외..

먹골 함흥냉면 & 갈비탕 : 남양주 맛집이라고 장모님이 소개해주신 매장입니다~! 😁😄

먹골 함흥냉면 & 갈비탕 집짝꿍이 오랜만에 혼자서 장모님을 만나서 남양주로 향했습니다 결혼 이후로 혼자서 장모님을 뵈러 간 건 정말 처음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드디어 둘이 싸웠구나! " " 잘 사는 척하더니 쌤통이다!! " 이런분들 계실 거 같은데 그건 아닙니다 짝꿍과 장모님의 둘만의 시간도 필요할거 같아서 제가 장모님한테 짝꿍이를 양보를 한 거예요 오해는 안 하시는 걸로..😅😅 여기 매장을 이야기하신 지는 정말 오래되신 거 같아요 시간이 항상 애매해서 방문을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장모님이 차려주는 밥을 소화해 내면서 외식까지 하는 게 불가능한데 그걸 장모님이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근데 장모님이란 단어가 상당히 낯설게 느껴지네요 항상 " 엄마 "라고 불러서 뭔가 조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