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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4

양양 여행 6 - 싱글핀 에이웍스 : 자다 일어났으면 피자!! 느낌이 충만한 하조대 해수욕장 피자 맛 집!!😎

SINGLEFIN ALEWORKS - 싱글핀 에이웍스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어제 보여드린 카페를 가는 길에 뭔가 느낌이 충만한 곳을 지나게 되었어요 지나면서 뭔가 유심히 봤더니 펍 같은 느낌도 있고 서핑을 가르쳐 주는 곳 같은 느낌도 있는 거 같아서 관심이 갔던 거 같아요 물론 서핑을 배우기에는 둘 다 물을 무서워해서 힘들고 펍이면 맥주 한잔 하기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보니까 피자를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피자를 먹는 걸로 생각하고 일단 들어가서 한 숨 쉬고 나왔던 곳이에요 자고 일어나면 또 배가 고프고 먹으면 또 졸리고 우리네 인생이 이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위치는 딱 어제 갔던 카페와 저희 숙소의 중간 정도에 있는 곳이에요 지도로 보면 요기! 사..

양양 여행 5 - 예쁘다, 하조대 : 아! 카페 이름입니다😁😁

숙소를 보고 나와서 해수욕장을 한 바퀴 돌다가 목이 말라서 들렸던 카페입니다 주변에 그렇게 카페가 많지가 않았어요 아마도 저희 숙소가 이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카페가 별로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이라서 운전을 하는건 더는 힘들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만 다녀보기로 했던거 같아요 ( 날씨가 좋아도 운전 시러함 ) 1층에 매표소가 보이길래 뭐가 있나 봤는데 저희가 방문을 했을때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아서 뭐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귀여운 돌고래가 반겨 줍니다 여기서 돌고래가 보이는 곳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짝꿍이랑 하면서 대화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카페가 엄청 조그마한 느낌이 들어서 사실 올라오면서 다른 곳을 가야 하나 생각..

양양 여행 4 - 짝꿍은 숙소가 다름!! 양양 예쁜 숙소 추천!! [소소한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 양양 숙소 추천!! 양양 숙소를 소소하게 이야기하겠다는 게 아니에요 숙박을 했던 곳의 이름이 [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이름부터 저와는 숙소를 고르는게 상당히 다른 짝꿍이에요 경주에서 숙소는 제가 선택을 했고 양양에서의 숙소는 짝꿍이 정하기로 했다고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일단 이름부터가 남다른 곳으로 예약을 했더라고요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7만 원 안쪽으로 다녀왔어요 가격이 근데 시기와 요일에 따라서 많은 변동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한 6~7만 원 정도? 저희가 머물렀던 곳은 103호입니다 짐이 있을 때는 오히려 1층이 편할 거라고 생각하고 숙소를 정한 거 같은데요 함정이 있습니다 1층인데 계단이 몇 개 있어요 뭐 그렇게 힘든 계단은 아니지만 1층이지..

양양 여행 3 - 정동진 물 회 맛집 : 조희정 회 도매센터 - 오랜만에 짝꿍이랑 다시 찾은 물 회 맛집!!😘

조희정 회 도매센터 정동진에 가면 저는 꼭 가는 장소가 있어요 제가 처음 먹었을 때 너무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곳인데요 정말 오랜시간 동안 다시 찾는 곳 같아요 아버지가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실 때 마지막으로 함께 여행을 와서 방문을 했던 기억도 있는 장소이기도 하네요 저에게는 이곳은 그냥 추억 같아요 하지만 맛도 너무 좋은 곳이라서 한번 소개를 해드리려고요 일단 위치부터 알려드리면요.. 사실 매장 이름을 모르고 네비에 저장된 지역으로 가서 오늘 처음으로 매장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저희 부부가 도착했을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이었어요 사실은 식사를 하고 계셔서 들어가야 하나 살짝 망설이고 있는데 들어와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지정석이 아닌 지정석에 저희는 자리를 잡았어요 매번 갈때마다 저는 저 자리에 거..

양양 여행 2 - 망양 휴게소 : 여기는 꼭!! 꼭 한번 가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꼭!!😍😍

망양 휴게소 저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처음 타고 올라가 봤는데요 다음에 또 이 길을 이동을 할 일이 있으면 여기는 까먹지 않고 꼭 들려보려고 결심을 했어요 서해안 도로를 타고 오면 " 대한민국 정말 아름답다..! "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되는데요 그 정점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여기가 아닐까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사실은 이 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운전하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잠시 쉬어가려고 아무런 생각없이 정차를 했어요 첫인상은 그냥 보통 휴게소와 별반 다름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아! 좀 특이한건 있기는 했어요 휴게소에 펜션이 있어요 펜션이 왜 여기서 나오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는 여기가 인기가 있을 시기를 생각해 보니 왠지 일출을 보기에 정말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양 여행 1 - 경주에서 양양으로~! 영덕 휴게소 방문! 이건 좀 애매한데?🙄😋

영덕 휴게소 사실은 경주에서 양양을 올라가기 전에 경주에서 한 두 곳을 더 방문을 할까도 생각을 했는데요 시간이 조금 애매한 것도 같고 이 날 바람이 심상치가 않아서 조금 일찍 서둘러서 출발을 했어요 그리고 영덕을 지나면서 대게를 먹고 가려고 했는데 지금 시기가 대게가 맛이 있는 시즌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움을 조금 달래 보려고 영덕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생각보다 휴게소가 규모가 좀 있더라고요 특별한 것은 크게 없었지만 저희 부부는 마트가 너무 눈에 들어왔어요 마트가 정말 크게 운영 중이었어요 확실히 영덕 하면 게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각종 게를 이용한 통조림들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 대게가 철이 아니라서 못 먹었던 아쉬움이 있어서 짝꿍이랑 정말 진지하게 엄청 살펴보면서 구매를 하..

경주 여행 7 - 동궁과 월지 : 경주를 가게 된 가장 큰 이유!!😎

동궁과 월지 밀면을 정말 너무 맛있게 먹고 드디어 이번 경주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했던 동궁과 월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여기를 티브이에서 볼 때마다 어찌나 가고 싶던지 짝꿍이랑 티브이 보면서 가장 많이 이야기를 나누며 가고 싶었던 곳이에요 일단 첨성대를 보고 심장이 두근거렸으니 이곳은 더 심장이 떨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걸었던 거 같아요 여긴 가는 길에 있는 경주 해장국 거리입니다 사실은 저는 여기서 해장국을 한번 먹어볼까도 생각을 했는데요 일정 중에 여기를 들릴 수 있는 시간이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으로 먹으려고 했다가 제가 자극적인 음식을 아침에 때리면 하루종일 화장실 때문에 불안한 스타일이라서 장거리 운전을 할 예정이라 해장국 거리는 그냥 패스하기로 했어요 아마도 여..

경주 여행 6 - 고향 밀면 : 다시 경주를 가도 여기는 꼭 다시 갑니다!!😎😍

고향 밀면 여행 계획을 구상하면서 경주에 식사를 할 곳을 몇 곳 알아보는데요 여기를 추천을 하시는 분들이 저는 많이 보이시더라고요 사실 밀면이 그렇게 특별한 요리가 될 수가 없다는 생각도 있지만 서울에서 밀면을 찾기가 힘든 것도 있고 그보다 사실은.. " 여기 밀면 먹으러 갈꺼야 " " 난 밀면 별로인데.." " 부산에서 먹었을때 실망했어서 다른 거 먹으면 안 될까? " " 여긴 경주...흠..." " 여기도 맛없으면 다신 밀면 먹지 말자! " 나름 사활을 걸고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밀면이 맛있다는 이미지를 다시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저는 부산에서 먹은 밀면도 맛있었고 면 요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기왕이면 짝꿍이도 같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물론 여기도 별로라고 하면 정말로..

경주 여행 5 - 데이스위트 : 경주는 주차가 조금 아쉽네요..😥

데이스위트 저랑 짝꿍이 여행을 다니면 가장 많이 의견이 갈리는 곳이 숙소입니다 저는 숙소에 거의 비중을 두고 있지는 않아요 여행을 다닐 장소를 정하고 주변에 숙소를 정하는데요 짝꿍이는 숙소를 먼저 정하고 주변에 볼거리들을 찾는 스타일이에요 " 어차피 잠만 자는 거잖어?.." " 잠을 잘 자야 여행을 잘 다니지.." " 난 숙소에 돈 들어가는 게 가장 아까운데.." " 그래도 호텔 가면 좋아하더구먼.." "...... 호텔... 좋잖아..." 뭐 항상 이런 식으로 제가 반론을 극복을 못하는 편이라서 숙소는 대부분 짝꿍이가 잡아서 여행을 진행을 합니다 근데 이번 여행을 계획할 때 첫날 경주에서의 숙소는 제가 잡기로 하고 둘째 날 양양에서의 숙소는 짝꿍이 잡기로 했어요 다음에 양양 숙소도 올라올 텐데요 확실히..

경주 여행 4 - 카페 1894 : 한옥 느낌이 좋은데..솔직히 말씀 드리면..🙄

카페 1894 첨성대와 천마총을 보고 정말 입이 쉬지 않고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있어요 수다를 한참 떨면서 계속 걸어 다니다가 보면 이미 아까 먹은 갈비찜은 어디로 갔는지 다 소화도 되고 목이 말라요 그래서 미리 검색을 해놓은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천마총을 보고 나서 카페까지는 한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그냥 주변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계획을 일부러 그렇게 해 놓은 것도 있지만 주변에 카페와 식당들이 다 모여 있어서 힘들지 않게 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싶었는데 커피는 조금 심심한거 같아서 " 눈꽃 팥빙수 " 이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보시다시피 15,000원 입니다 주문을 해놓고 살짝 카페를 구경을 해봤어요 마당이 저는 맘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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