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속이 엉망이더니 결국에는 몸이 컨디션이 뚝 떨어져 버렸어요 피규어 보면서 어떻게든 컨디션을 올리고 있었는데 저는 못 버티겠더라고요 그래도 피규어를 보러 가는 조건으로 헬로키티를 보기로 했어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헬로키티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차를 아래쪽에다가 주차를 했는데요 올라가 보니까 위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넓고 여유 있는 아래쪽이 주차하기는 편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저는 오늘 본 헬로키티 중에 이 녀석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세월에 흔적이 조금 보이지만 그래도 이녀석이 제일 이쁘더라고요 입구부터 정말 화려함에 끝이에요 먼저 하나 말씀드리면 컨디션이 완전히 망가져서 전시장을 못 들어갔어요 그래도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해서 매장 구경하고 뭐라도 하나 가져가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