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우유 파르페 캠핑장을 빌려서 집짝꿍의 생일을 조촐하게 축하를 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목이 마르다고 음료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잠시 들렸던 고양 휴게소입니다 근데 확실히 아직도 여자들의 언어를 제가 확실히 이해를 하지는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남자들은 정말 목이 마를 때 목이 마르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목이 마르다고 하면 보통 음료수를 마시는데요 아! 물론 목이 마르다고 편의점에 들어가서 맥주를 먹는 이해가 잘 안 되는 상황도 있기는 하지만..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목이 말라서 맥주를 먹으면 그 순간은 시원한데 더 목이 마른 느낌을 받아서요 친구들이 목마르다고 맥주를 마시는걸 잘 이해를 못 합니다 아무튼 캠핑장에서 돌아오면서 오늘은 저녁도 못 먹을 정도로 너무 많이 먹었다고 배가 너무 부르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