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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34

[[포켓몬 망고 컵케익]] 아직도 포켓몬 빵이 인기 있나요??

마트 갔다가 우연히 발견을 했네요 이제 인기가 지나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자판에 3개 정도 남아있어서 가볍게 하나만 구매를 했어요 저는 띠부실? 요건 별로 관심이 없고 빵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하며 담아봤습니다 막 그렇게 이뻐 보이지 않고 맛도 조금 의심 스러웠지만 그래도 이쁜 녀석이라서 기대를 조금 가져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이 어떤 지는 살펴보고 가야겠죠? 당도 높고 지방도 높고 칼로리도 높고 아주 그냥 삼박자를 갖추고 있지만 빵이 뭐 그런 거 져 다이어트하려고 빵을 먹지는 않잖아요 이번에도 포켓몬 빵은 저는 성공적인 거 같아요 저는 정말 순수하게 빵이 맛있네요 안에 들어있는 잼도 맛있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띠부실은 없는 거 같아서 이래서 자판에 그렇게 남겨져 있..

[[요넥스 BAG1851]] 테니스 가방을 하나 장만 했습니다. 집에 있던 가방을 들고 다니다가 이제는 필요한 듯 싶어서요 / 내돈내산 테니스 가방

두 달 정도 테니스를 다니면서 집에 있던 가방들을 활용해서 그냥 다녔는데요 마지막에 등산 가방에 테니스 채를 끼우고 다니니까 와이프가 "정말 이것저것 하는 아저씨 같다" 라고 하더라고요 등산 가는데 배드민턴 챙겨가는 아저씨 느낌이 난다고 해서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습니다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다보니 받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그리고 언젠가부터는 물건을 구매하면 기다리지를 않아요 그래야지 빨리 오면 기분 좋고 늦어도 스트레스를 안 받더라고요 신발을 넣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서 일단 너무 좋네요 제가 짐을 좀 이것저것 많이 챙기는 편이라서 포켓들이 많은걸 좋아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확실히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사실 뒷면까지 사진을 찍고 나서 너무 놀랬습니다 " 망했다.. 백팩이 아니네?? " 순간..

[[다시올]]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힐링이 다른게 없더라고요 / 강화 홍차 카페 / 꼭 다시 올 카페 입니다..느낌있는 카페

강화에 찾아보니까 이쁜 카페가 너무 많더라고요 포스팅을 시작하고 나서 항상 여행지에 가면 이쁜 카페를 찾기 바쁜데 요번에 갔던 카페는 화려하고 이쁘고 이런 느낌보단 뭔가 안정감을 주는 그런 카페였어요 하지만!! 카페의 첫인상은 사실 조금 어색하고 음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그런 것도 있고 들어가는 길이 조금 길에서 떨어져 있는 숲 속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건지 약간 을씨년 스러운 느낌까지 받으면서 들어갔던 거 같아요 그냥 차나 한잔 하고 가야겠구나 싶어서 사실은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곧 큰 반전이 찾아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먼저 시골집의 정겨운 향과 멋이 느껴지고요 거기에 차를 내리는 향과 편안함이 같이 느껴져요 공간의 화려함이 아니라 정겨움과 색다름이 너무 좋더라고요..

[[명가 민규태 해물칼국수]]칼국수가 너무 맛있는 집!! 이라고 만 하기에는 튀김도 너무 맛있고..인삼 막걸리가 정말 기억에 남고..모든 것이 맘에 들었던 맛집이에요!!

주말에 바람 쐬러 나갔다가 우연하게 들렸던 식당인데 정말 여기 또 단골이 될 만한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처음에 큰 기대 안 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음식이 나오는 순간 여기는 포스팅 각이라고 생각이 들어 급하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먼저 가게부터 말씀을 드리면 매장은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로 되어 있어서 이동은 편리했어요 매장은 보시다시피 상당히 깔끔했어요 리모델링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손님들이 많은 관계로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는데요 상당히 넓어요 먼저 해물을 다 먹고 나서 칼국수 면을 넣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제목에서는 말씀드리지 못했는데요 요기 김치도 정말 맛있습니다 일단 요 녀석이 익는 동안 김치에 막걸리를.. 막걸리에 건디기가 잘 안 보이는..

[[르타오/LeTAO]] 오랜만에 놀러온 스벅 누님이 주신 선물 / 요 녀석 좀 고생하고 와서 모양은 좀 힘든데 맛은 너무 좋았어요 / 르타오 초코 프로마쥬 치즈케이크

제가 종종 스타벅스 제품들을 소개해드릴 때가 있는데요 그때 많은 도움을 주시는 누님분이 계세요 초반에 포스팅올릴게 너무 없어서 고민할 때 큰 도움을 주셨던 누님분인데 오랜만에 오셨는데 또 이렇게 포스팅 재료를 주셨네요 요 녀석을 어디서 봤더라 생각을 해보니까 전에 카톡에서 선물 보내기 할 때 케이크 쪽에 자주 보이던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번쯤은 다들 보셨던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름은 너무 생소했어요 왠지 느낌이 고급진 거 같아서 포장도 한 장 찍어 봤어요 누님이 일산에서 살고 계신데 강서로 오면서 운전을 대체 어떻게 하신 건지 아이의 상태가 그렇게 막 좋지는 못해서 한소리 했습니다 케이크를 갖고 안전 운전 안 했다고 하지만 원래 제 말에 아랑곳하지 않는 강직한 누님이시라 ..

[[두찜]] 테트리스 찜 닭? 어느 상호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배달의 민족으로 시켜서 먹었는데요..정확한 상호가^^;;

날씨가 더워지니까 또 배달음식을 시켜먹게 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더운 날 집에서 불 피우는게 좀 힘들기도 하고 몸도 늘어지고 해서 종종 시켜먹게 되는 거 같네요 얼마전에 시켜먹고 맛이 나름 괜찮아서 사진 찍어서 보관 중이던 음식이야기 살짝 해볼게요 분명 두찜에서 시켰는데 테트리스 찜닭이라는 상호의 비닐에 왔어요 같은 집인지 업체 이름이 바뀐 거지는 모르겠어요 납작 만두가 먹고 싶어서 시켰던 집이라서 저희는 특별히 납작 만두를 2개를 추가했는데요 2개가 저희가 생각한 2개가 아닌 거 같더라고요 치킨무와 콜라도 반가웠지만 저는 사랑고백이 더 반갑더라고요 슈크림 빵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사실 빵은 와이프가 다 먹어서 저는 맛도 보지 않았지만 그냥 저런 정성 좋지 않나요? 납작 만두 1개가 납작..

[[이춘복 참치 발산역점]] 지난 주중에 후배 내외와 오랜만에 참치회 한점 했습니다..네..맞아요..노래방을 갔습니다!!

지난주에 일 때문에 후배 내외를 만났다가 오랜만에 술을 한잔 했습니다 평일 저녁 술을 마신 게 얼마만 인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참치회를 먹었는데요 제가 홍대에서는 가봤는데 발산점은 또 처음이었네요 주차는 뒤쪽 골목으로 돌아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2,000원에 발렛까지 가능하고 저희가 노래방을 끝마칠 때까지 차는 무사히 있었어요 저희는 실장 추천 참치로 4인분을 시켰습니다 왠지 가장 합리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케를 먹으려다가 다들 사케에 아픈 기억이 있어서 소맥으로 가볍게 들이켰어요 음식들 나오기 전에 가볍게 먼저 배치되어 있는 것들 사진을 찍었습니다 흑임자 죽이 저는 기억에 남네요 팥죽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 중에 기본으로 세팅이 되어 있어요 아! 저희..

[[브라운 에비뉴]] 서울대 병원 근처 맛집!! 와이프 입원 전에 잠시 들렸어요~~ 먹고 싶은 거 먹고 들어간다며.. (와이프 입원으로 인해 제가 피드를 잘 못하고 있는 점 사과드려요)

먼저 위치부터 알려드리면 서울대 병원에서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거리예요 버스로는 1~2 정거장인데 거리가 살짝 애매하기는 하더라고요 입원하기 전에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하니까 요기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매장이 있는 곳에 골목이 느낌이 좋아서 한번 찍어 봤어요 이곳이 오늘 바로 저희가 방문한 곳이에요 얼핏 부동산을 간 거냐고 하실까 봐 다시 한번 말씀드려요 "브라운 에비뉴" 방문을 했습니다!!! 매장의 느낌은 이렇게 엔틱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엔틱 한 느낌이에요 요런 느낌 와이프가 상당히 좋아하는 인테리어예요 저는 왠지 관리를 살살하기 위해서 지능적으로 엔틱으로 간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먼저 했습니다 메뉴판 일단 느낌이 좋져 크게 신경 안 쓴 듯 무심하게 신경 엄청 쓴 메뉴판 저..

[[강서 루브레드]] RU BREAD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 최근 먹어본 빵 가운데 단연 베스트 3에 들어가는 빵집 / 강서 빵집 추천!! / 강서구 사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후회 없을 거에요!!!

오랜만에 두발 정리를 미용실에서 하고 강서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칼국수 집을 가다가 처음 보는 빵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바로 방향을 틀어서 빵집으로 들어갔는데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여기 정말 맘에 쏙 들어 버렸습니다!!! 주차는 보시다시피 상당히 힘든 곳이에요 매장 앞에 근데 차를 저렇게 정차하는 건 좀 매너가 잘못된 게 아닌가 싶기는 해요 제가 도착했던 시간이 11시쯤이었는데요 이미 빵들이 상당히 많이 빠져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물론 계속 빵을 계속 채워 주시기는 했는데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는 게 벅차 보이는 모습이 확실히 맛집이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일단 느낌 있는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크게 인테리어 안 했는데 느낌 있는 거 아시죠? 그거 있잖아요.. 그런 느낌 적인 느낌!! 일단 ..

[[선화동 매운 실비 김치 / 파김치]] 맵크나이트가 도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김치!! 하지만.. 경솔함이 부른 커다란 아픔../ 내돈내산 솔직 후기!!

말죽거리 잔혹사라는 영화에 햄버거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가 하는 유튜브를 보는데 너무 재미있게 매운 음식을 먹는 걸 보고 관심이 생겨서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나름 저도 와이프도 매운 음식에 자신이 있어서 과감하게 바로 도전을 했는데요 요거 생각보다 아주 재미난 음식이더라고요 저는 선화동 매운 실비 김치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고요 선화동 매운 실비 김치 2Kg : 30,000원 선화동 매운 실비 파김치 1Kg : 30,000원 요렇게 구매를 해보았어요 김치로 밥을 싸 먹고 파김치는 대패 삼겹살에 싸 먹으려고 각각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수분 때문에 글이 잘 보이지 않으실 거 같은데요 경고 문이 아주 감동적이에요 임산부, 노약자, 심장이 약하신 분 매운 음식 못 드시는 분들은 삼가 달라는 말이 적혀있어요 사실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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