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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맛있는 배달 56

찌웅이네 숯불 두마리 치킨 :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 하지만../ 솔직한 후기

찌웅이네 숯불 두 마리 치킨 제목에서 이야기를 한거처럼동네에 살고 있는 직장 동료가 극찬을 해서주문을 했었던 치킨입니다 사실 저는 숯불이 들어가면뭔가 정통파의 느낌이 아니라서치킨으로 인정을 잘 안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 맛있다고 적극적으로추천을 해서 궁금해서 시켜보았던 거 같아요 예전에 숯불 치킨에 소맥을 먹고정말 엄청나게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그 후로 조금 더 멀어졌던숯불 치킨인데 과연 그 아픈 기억까지지워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던 거 같아요  배민으로 주문을 했고가격은 뭐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영수증에 재미있는 내용이적혀 있더라고요 " 전재산 다 털어 개발한 인생 숯불 양념 구이 " 아.. 누군가가 모든 걸 다 걸고 만든 걸비웃는 게 아니고 그냥 이런 이름을 만들..

노랑통닭 : 열불 품은 3종 + 열불 라조 🙄 지극히 개인적인 솔직한 맛 평가!!

노랑통닭 : 열불 품은 3종 + 열불 라조 항상 고민이 되는 저녁 식사입니다요즘 제가 회사에서 거의 저녁을 해결을 해서집에서 저녁을 먹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요 주말에 집에서 저녁을 어떻게 해결을 할까 하다가이런저런 음식들을 떠올려봤지만결론은 뭐다? 치킨!! 그냥 가장 만만한 게 치킨이 아닌가 싶어서주문을 했습니다 그래도 안먹어본 녀석으로 먹어보고 싶어서오늘 주문한 제품은  " 노랑통닭 : 열불 품은 3종 + 열불 라조 " 열불 제품은 처음 보는 제품이라서 시켜봤어요나름 맵크나이트라서 매운 음식은 자신이 있어서주문을 했습니다  노랑 통닭도 확실히 브랜드가 폼이 많이올라왔다고 생각이 드는 게 모든 소스들을직접 생산을 하는거 같아요 하긴 노랑 통닭도 정말 오래된 브랜드가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제가..

[ 아구를 담다 ] 강서구 아구찜 추천!! 아담(본점) 일단 본점은 어느 정도 믿음이 가지 않나요?!😋

아구를 담다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도중에 집짝꿍이 뜻밖의 제안을 하더라고요 보통 저녁을 고민하다가 결론을 찾아내는 게 돈가스 아니면 냉면 아니면 치킨 정도에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날은 집짝꿍이 아구찜을 던지더라고요 상당히 의외의 메뉴가 나와서 직감을 했어요 " 이 녀석 오늘 아구찜이 먹고 싶구나 " 이럴 때 눈치 없이 " 나는 이건 좀 별로인데 " 라고 이야기를 하면 상당한 실망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동의를 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아서 사실 저도 매운 게 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동의를 하기는 했지만 치과 치료를 받고 있어서 살짝 걱정을 하기는 했습니다 아구찜이 사실 입속이 난리가 난 상황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음식이거든요 아무튼 시간이 흐르고 배달이 도착..

노모어 피자 (옥수수 새우 피자) : 강민경 추천 피자를 김민경 추천 피자로 오해😋 선입견 사과드려요🤗

노모어 피자 (옥수수 새우 피자) " 유튜브 보다가 너무 맛있다는 피자 있었어 " " 나도 본 거 있는 게 기억이 안 나네 " " 강민경이 차량 이동하면서 먹는 최애 피자래 " " 어디서? 맛있는 녀석들? 그건 중간에 못 먹잖아 " " 맛있는 녀석들?? 거기도 나왔나? " " 김민경 고정 아냐? " " 아니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 " " 아...난 김민경을... 미안하네😋 내가 오해한 듯 " " 피자를 김민경만 먹는다는 편견을 버려!! " 먼저를 편견을 갖고 오해를 했던 김민경님한테 사과를 하고 시작을 해야 할 거 같아요 근데 피자를 먹는 모습을 떠올리니 다비치 강민경 님이 아니고 김민경 님이 먼저 떠오르긴 했어요 누님의 추천으로 먹게 되었는데요 오늘 먹어본 피자는 바로 " 노모어 피자 (옥수수 새우 ..

1키로 탕수육 (발산) : 양은 정말 많은데요 준비물이 조금 필요한 거 같아요😋

1키로 탕수육 (발산) 보통 저녁시간이 돼서 어떤 걸 먹을까 고민을 할때 집짝꿍이랑 저랑 둘 다 원하는 게 같을 경우가 상당히 드문 경우인데요 이 날은 제가 탕수육을 이야기했는데 집짝꿍도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서 살짝 놀랍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뭐 아마도 집짝꿍이 저한테 맞춰 주기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뭔가 조금 탕수육에 진심인 느낌이 들었거든요 기분 좋게 어디서 주문을 할까 찾아보다가 아주 매력적인 문구가 있는 매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 1kg!!!!! " 1kg이 별로 크다고 생각을 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요리를 조금 해보면 어떤 음식이 1kg이라는 건 정말 많은 양을 상징합니다 그것도 고기가 1kg이면 보통 식당에서는 4인분 정도가 된다고 생각을 하..

블랙 마요 - 푸라닭 : 고추 마요 치킨과 블랙 알리오 반반의 조합!

블랙 마요 - 푸라닭 얼마 전에 미용실에서 수다를 떨다가 미용선생님의 남자 친구가 치킨집을 오픈하려고 준비중이라서 매일 저녁에 치킨을 먹는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 치킨은 남자 친구가 만들어준 치킨이 제일 맛있나요? " " 네?.... 네..... 아..." " 저는 사실 푸라닭 블랙 마요가 더 좋아요😋 " 그렇습니다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튀겨준 치킨보다 맛있다는 " 블랙 마요 "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을 해봤어요 근데 치킨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저희 집을 방문을 하더라고요 확실히 고급진 느낌을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쁜 거는 너무 좋은데 포장에 힘을 너무 과하게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가격이 전에는 상당히 높은 ..

일만 족발 마곡본점 : 왜 있잖아요..불 족발이 갑자기 먹고 싶을 때..바로 그때..🥩

일만 족발 결과적으로는 실망이 큰 시합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동안 축구 때문에 행복했던 그때였던 거 같아요 축구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집짝꿍이 딜이 들어오더라고요 " 오늘 축구 보고 잘 꺼야? " " 웅 그래야지. 오늘은 말이야..." " 그거 늦게 하잖아 " " 웅. 근데 오늘은.. " " 그럼 족발 먹자 매운거 먹고 싶지 않아? " 분명 저와 대화를 하고 있지만 이미 족발을 주문하는것 이외에는 그 어떤것도 중요한 상황이 아닌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배달의 민족으로 매운 족발을 검색을 했어요 사실 저도 그날 매운게 좀 생각이 나고 있었던거 같아요 사진을 보면서 보쌈을 먹어야할지 족발을 먹어야 할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저희 부부가 그래도 저녁 8시 이후에는 배달을 시키는 일이 없는데 지금..

피자다오 : 브랜드 피자에 실망을 하신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피자다오 결혼 초기에는 그래도 피자를 종종 시켜서 먹기도 했는데 어느 브랜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티브이에서 광고를 하는걸 보고 시켰는데 전혀 다른 피자가 와서 그때의 실망으로 피자를 주문하는 일이 없어진 거 같아요 정말 고기가 너무 맛있게 올라가 있는 광고를 보고 주문을 했는데 어디서 다 말라 비틀어진 고기가 올라간.. 게다가 피자는 치즈가 생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때는 그 생명 또한 아주 부실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광고를 보면 항상 " 저거 시키면 또 실망할 거야 " " 저거 새우가 건새우 일수도 있어 " " 저거 고기 저렇게 안 들어가 있잖아 " 그렇게 점점 피자가 멀어졌던 거 같아요 근데 이게 사람이 이상한 게 급 당기는 순간이 오면 머릿속에 지우개가 발동을 합니다 그래서 나름 ..

황마돈 발산돈까스 : 배달 음식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까스!!!

황마돈 발산돈까스 집짝꿍과 배달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일이 있을 때 저는 거의 선택을 하지 않아요 선택권이 없는 게 아니라 제가 선택하는 음식의 폭이 너무 좁아서 다양한 음식을 생각하는 집짝꿍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거의 뭐 습관처럼 나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 냉면 " " 돈가스 " " 짜장면 " 정말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떠올리는 건데 집짝꿍은 제가 먹고 싶은 건 없고 뭔가 이야기는 해야 하니까 이야기를 하는 줄 알더라고요 한 번은 제가 여름에 물어볼 때마다 "냉면"을 이야기했더니 " 아놔 냉면은 말하지 마라 " 라고 얼음장을 넣은 기억도 있네요 하지만 오늘도 저의 선택은 돈가스였어요 물론 다른 것도 주문을 했습니다 평점이 좋고 저희가 먹고 싶은 음..

청년 족발 - 반반 족발 :가성비 좋은 족발로 만들어서 주문하기 😋

청년 족발 - 반반 족발 " 족발 시켜 먹을까? " " 우리 다이어트한다고 하지 않았.." " 맞아 ㅋㅋ 알써 " 카톡으로 집짝꿍이 "ㅋㅋ"를 적었다고 웃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건 아마 결혼한 유부남이라면 알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며칠 동안 계속 마음에 걸려서 족발을 몇 곳을 알아봤어요 그러다가 나름 가성비도 좋고 후기도 좋은 곳을 발견을 했어요 제가 원래 주문을 할 때 그렇게 꼼꼼하게 보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집짝꿍이를 먹이려는 거라서 이번엔 조금 디테일하게 봤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 청년 족발 " 이곳인데요 먼저 가격을 보면 특대 : 44,000원 대 : 40,000원 중 : 36,000원 소 : 32,000원 보통의 족발 가격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오히려 작은 사이즈는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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