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뮤지엄에서 정신줄 놓고 구경을 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스타벅스 달려가서 사진 찍고 나니까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어느새 식사 시간이 되어 있더라고요 주변에 미리 밥 먹을 장소를 생각하고 있어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패턴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 같아요 일단 주차장과 외관입니다 주차장 불편하면 바로 패스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주차는 문제없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기고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코스 요리는 가급적 패스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의 선택은 "전복 왕갈비탕" "전복죽" 제가 아침부터 속이 조금 좋지가 않아서 저는 전복죽을 주문했고요 와이프는 시그니처인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제주 다니면서 먹었던 음식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높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