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더운데 몇 주 전에 예약을 한 곳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예약했던 코트로 향했습니다 가장 이른 시간은 오전 7시인데 저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야외 코트를 향해가는데 가는 길이 너무 덥더라고요 코트 상태가 너무 좋져 ㅎㅎ 이래서 그렇게 예약하기가 힘들었구나 싶더라고요 옆코트랑도 확실히 분리가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와이프 회사 후배와 함께 테니스를 쳤는데요 미화 관리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 쪽에 저렇게 선풍기가 있는데요 선풍기가 어찌나 감사했는지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새로 산 신발을 신고 느낌 있는 사진을 끝으로 오늘은 포스팅을 마무리 할께요 주말 모두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