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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2

[[CROISSANT 148]] 테니스 끝내고 오랜만에 다시 온 크루아상 맛집 !!

전에 한번 소개드렸던 크루아상 집이죠 오늘도 오전에 운동하고 와이프 후배랑 잠시 들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맛있는 녀석들을 먹고 왔습니다 여기 맛집이 맞는 거 같아요 와이프 후배도 상당히 만족하더라고요 오늘 저희가 먹은 건.. 보시기만 해도 애들이 상당히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요 녀석들의 이름은.. 옆에 전에 소개드렸던 크루아상도 보이시죠?? 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건 요 녀석들이긴 한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이번엔 와이프와 후배가 선택한 녀석들을 먹었어요 아이스크림 크루아상이 밀렸다는 게 살짝 속상하네요 망고 요구르트는 상큼한 맛도 있고 전에 먹었던 것만큼이나 맛있었는데요 사실 쇼콜라는 기대만큼 괜찮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기에는 둘 다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틀 연속 테니..

[[제주 여행 16]] 컨디션 악화로 어렵게 예약한 뷔페를 날리고 선택한 배달 회 / 와이프 한테 다시 한번 사과를..

여행 출발 전부터 예약이 잘 되지않아서 고생하다가 간신히 자리가 생겨서 호텔 저녁 뷔페를 당일 오전에 예약을 했는데요 제가 컨디션이 갑자기 너무 안좋아져서 움직이지를 못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호텔 뷔페를 꿈꾸고 있던 와이프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순간이 되었을거에요 그래도 회는 한점 먹여주고 싶어서 배달을 시켰는데요 서울에도 있는 곳인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일단 처음 보는 상호였어요 와이프가 먹고 싶은 걸로 주문을 해서 우여곡절 끝에 저희 호텔 방까지 찾아오게 된 녀석입니다 기분 탓인지 정말 제주도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회의 상태가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호텔 뷔페에서 랍스터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와이프에게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음식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한시름 놓기는 했어요 친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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