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지인들을 만날 때면 곱창을 자주 먹으러 가는 거 같아요 소주 한잔 하기도 좋고 가격대도 예전에 비하면 좋아진 거 같고요 아직도 조금 고급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오히려 그런 부분이 좋게 작용도 되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삼겹살 먹고 볶음밥을 먹는거랑 곱창을 먹고 볶음밥을 먹는 건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약간 대접하는 느낌도 있고 이래저래 사람들과 자주 찾게 되는 음식인 거 같아요 사실 개인적으로 그냥 좋아하기도 해요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영업을 시작을 하고 계셨는데요 여기저기 맛집에서 보이는 포스터들도 보이고 확실히 괜찮은 집일 거라는 느낌이 딱 왔습니다 아! 제가 위치를 설명을 안 드렸네요 저희 집 앞이에요~!😁 까불지 말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얼마 전에 제가 물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