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자면
너무 솔직한 후기라서
불편하실 수 있어요
업체 관련자 분이나
솔직한 후기에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
바로 뒤로 가기 해주세요
집에서 그렇게 많이
걸어 다니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청소할 때나
움직임이 많은 날은
마루 바닥이 발에 상당히
통증을 주는 거 같아서
실내에서 신을 슬리퍼를
찾다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하나 발견했어요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색상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집짝꿍이랑 커플
느낌을 내려고
비슷한 색상으로
구매를 했어요
포장이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아요
배송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 거 같아요
보통 주문하고 날짜를
크게 신경을 안 쓰는데요
요 녀석은 중간에
와이프한테 물어보기까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개별 포장은
지퍼백에 달린 거 같은
오픈하는 장치가 있어요
요거는 살짝 맘에 들었어요
일단 간단하게 칭찬할 건
하고 가야겠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톰하니 쿠션감도 좋고
무게도 나가지 않아서
아주 좋았어요
요기까지가 장점이고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9,900원에 구매를 했어요
그래도 이건 마감이
조금 심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공홈에다가 올려서
한마디 하려다가
심성이 착해서 매출에
조금이나마 피해가 되면 안돼서
개인 블로그에 투정 부립니다
가격을 봐서 어느 정도는
저도 이해를 하고 갈 텐데요
요건 좀 심하죠?
제가 민감 한건 가요?
어쩜 마감을 이렇게 해서
판매를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저렴한 거는 알겠지만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아서
투정 좀 부리려고 글을
올려 봅니다
이렇게 판매하는 거 멈춰!!
물론 반품은 안 할 거고
그냥 신을 거예요
반품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기간을 늘리는 것보단그냥 신경 안 쓰는 편을택하려고 합니다
나름 착용감은 나쁘지 않아서그냥 착용해서 신고 있어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기분 좋은 구매가될 뻔했는데안타까움에 몇 자 적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