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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맛있는 배달 54

페리카나 치킨 후라이드와 양념의 칼로리가 궁금하다면~!!🙄🙄

페리카나 치킨 정말 어릴 적부터 먹었던 치킨 브랜드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때 최양락 개그맨이 CM송을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 페리페리~페리카나~~🎤🎶 " 정말 오래전이라서 기억하신다면 이제는 연배가 조금 있으신 거예요 예전에는 이런 고급진 봉투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누런색 종이와 비닐 콤보로 판매가 되거나 박스와 비닐 콤보로 판매가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별한 날 먹던 음식으로 기억이 되네요 요것도 페리카나에서 판매를 하는 걸 보면 회사가 정말 규모가 커진 걸 알 수가 있네요 가격이 따로 500원이 책정되어 있는걸 지금 봤네요 치킨무는 항상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봐요 후라이드와 순살 양념 후라이드랑 양념이 먹고 싶다고 해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시키시는 거 아니죠?? 그냥 후라이드 한..

요즘 배달 쌀국수 정말 이 정도 밖에..😥😥

얼마 전에 쌀국수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정말 집에서 만들어도 이거보다는 나을 거 같은 음식들이 배달이 왔어요 웬만하면 음식점 이름을 오픈해서 글을 쓰는데 여기는 그러기도 싫어서 그냥 무기명으로 작성을 해요 모든 배달 쌀국수가 이런 건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고 읽어 주세요 이런 표현을 쓰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 거 같네요 요걸로 음식점의 이름을 알 수는 없을 거 같아서 올려 보아요 암튼 약 올리는 느낌이 들어서 올려 봅니다 저는 소고기 쌀국수 하고 나시고랭 볶음밥을 주문했고요 고수를 좋아해서 따로 고수를 추가 구입했어요 가격은 보시는 것과 같이 그렇게 비싸지도 그렇다고 저렴하다고도 할 수 없는 보통의 가격 같아요 1차 적으로 이게 조금 맘에 걸렸어요 물론 요즘 채소 가격이 비싸고 고수가 비싼 거는 알지만..

[[ 짚신 매운 갈비찜 ]] 매운 갈비찜을 만들려고 하다가 재료 값을 따져보니 배달이 더 나은 듯 싶어서 시켰는데..또 소신 발언 들어갑니다!!😅

대량으로 음식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면 고민도 없이 재료를 구매해서 만들었을 음식인데요 두 명이서 한 끼를 먹기 위해서 재료를 구매해서 만드는건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더라고요 매운 갈비찜은 그래도 실패가 덜 한 음식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주문 들어갔습니다 맵크나이트라서 매운맛 애호가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100% 아주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일부러 반조리로 시켜서 먹는 타이밍을 딱 맞추려고 노력을 했어요 만들어져 있는 거 먹는 거 보다는 만들어지면서 먹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 나름 신경 써서 시켰던 기억이 있네요 콩나물은 저희 부부가 둘 다 별로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서 애초에 넣어서 먹을 생각은 없었고요 천사채는 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매울 때 먹으라는 천사채는 천사가 되어서 날아간 건지 ..

[[ 본 죽 ]] 집짝꿍 자가 격리 중 힘내라고 받은 쿠폰을 사용해서 시켜봤어요 / 전복 죽😍😍

집짝꿍의 사회 생활이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자가격리한다고 여기저기서 응원을 해주고 쿠폰도 몇 개 받더라고요 확실히 저보다는 사회생활을 잘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집에 몸이 불편하신 분이 두 분이나 계셔서 예전에 정말 질리도록 본죽을 먹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한동안은 정말 쳐도 보지 않았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본죽을 창업하자는 사기꾼한테 큰일을 당할뻔한 기억도 있고 이런저런 사연이 저와는 참 많은 브랜드예요 배달비가 장조림 하고 가격이 거의 같네요 죽을 배달은 거의 시켜먹어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비싼 줄 몰랐어요 어차피 격리 중이라서 나가서 받아오지 못하니 방법은 없었지만 배달비 정말 극악이네요 본 죽은 사실 요거 장조림이 맛있죠 근데 요것도 용량 대비 가격이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가 없기는..

[[ 굽네 치킨 오리지널 ]] 격리 기간 중에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그래도 가장 건강한 느낌의 치킨을 시켰습니다..너무 심심할 거 같아서 간을 맞추기 위해서 마그마 소스 시킨 건 안 비밀 입니..

단백질은 먹어야 하고 살은 찌면 안되는데 뭐가 가장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왠지 치킨 중에는 여기가 제일 건강한 느낌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정말 주문 직전까지 다른 치킨들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는지 치킨 가격도 가격이지만 배달비가 정말 너무 비싸네요 그렇다고 배달하시는 분이 친절하시지도 않던데 마지막 배달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브랜드에 따라서 배달비가 정말 너무 상이한 거 같아요 아주 맘에 안 들었어요 아! 배달비 확인하고 배달을 시킨 거는 맞아요 근데 이런 곳 있잖아요 1000~4000원으로 되어 있는 여기도 그런 곳이 었어요 뭐 암튼 다음부터 배달비가 이렇게 미친 듯이 비싼 곳은 패스하려고 합니다 달콤 소스랑 매운 소스를 주는 줄 알았으면 마그마는 시키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

[[ 인생 냉면 ]] 배달 음식 중에 광고 사진과 이렇게 싱크로율이 높은 곳이 또 있을까요??😝😝 솔직한 음식!!

얼마 전에 햄버거에게 광고 뒤통수를 맞은 후에 음식 사진을 봐도 믿음이 1도 안가는 상황 냉면을 엄청 좋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곤 하는데 그날은 만들기 보다는 시켜서 먹고 싶은 그런 날이었어요 배달앱을 켜고 손가락을 엄청 휘적거리면서 찾아보다가 후기의 사진과 광고하는 사진의 모습이 가장 비슷한 집을 택했습니다 사진으로 장난 안 하면 맛으로도 장난 안 할 거란 믿음을 갖고 배달 고고!! 연예인 추천으로 만두와 함께 배달을 시켰어요 고기보다는 그날은 만두가 더 당겼던 거 같아요 그럼 이제 싱크로 율을 한번 확인해 볼까요 요렇게 비교하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죠?? 요렇게 보시면 조금 더 비슷한 느낌이 있죠 요건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정말 너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

[[ PJ 피자 ]] 정말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 먹었던 거 같아요😘😘 / 페퍼리아 M + 고구마 크러스트 추가

웬만해서는 저녁 메뉴에 피자를 떠올리는 일이 없는데 그날은 웬일로 피자가 당긴다고 하더라고요 브랜드 피자를 시켜먹고 실망을 너무 크게 해서 과대광고로 소송을 걸어야 한다 안 한다 아주 난리였거든요 그런 이유로 인해서 오늘은 조금은 어색한 브랜드의 피자를 시켜봤어요 시켜보고 나니까 여기도 꽤나 오래된 브랜드 였더라고요 저희 부부만 모르고 있었던 거 같아요 2006년도부터 판매를 했으면 벌써 16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피자 브랜드였네요 일단 가격이 착한 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고구마 크러스트를 추가 했는데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었어요 2가지 맛을 반반 맛볼 수 있는 피자 요런 거 맘에 드네요 하나는 페퍼로니고 하나는 새우인데요 새우보다는 확실히 페퍼로니가 느낌이 더 있었어요 같이 온 아이들을 보고 깜짝..

[[ 네모 찹쌀 탕수육 ]] 아가 시절 가장 고급 음식인 줄 알았던 탕수육!!

예전에는 무슨 특별한 날이면 짜장면에 탕수육을 먹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흔한 음식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가끔은 탕수육이 당기는 날이 있잖아요 며칠 전에도 급 탕수육이 생각이 나서 배달을 시켜 먹어봤습니다 탕수육 단품인데 배달료가 비싸서 그런지 가격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사실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못한 배달이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양이 적으면 맛이 일단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격의 합리화를 시키기 위한 자기 최면의 시간을 갖는 거죠 탕수육은 일단 튀김옷도 적당하고 튀겨진 정도도 아주 좋았어요 서비스로 같이 온 떡은.. 그렇게 좋다고는 말하기 힘든 정도고요 소스는 3종류인데요 이제는 정말 소스 색상만 봐도 어떤 맛인지 대충 느낌이 오시지 않나요?? 사진 크기 ..

[[ 하영 족발과 보쌈 ]] 불 족발이 생각난다고 집 짝꿍이 급 발진해서 시켰어요~~😅😅 강서구 사시는 분들은 배달 음식 생각하실 때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보통 저희 집은 6시 전후에 와이프와 저녁에 대해서 논의를 하곤 합니다 5년정도 생활을 같이 하다가 보니까 어느 정도 패턴을 읽었다고 할 수 있어요 뭐 먹을지 물어봤을 때 보통 3개 정도의 후보군이 생기는데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한 음식이 오늘의 저녁이 된다는 걸 오늘은 정말 독특한 케이스 보통은 후보군을 정하는데 바로 그냥 불족발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런 날은 오히려 선택에 대한 고민이 없어서 편하기도 한 거 같아요 배달은 4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저녁시간인걸 생각하면 빠른 배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격대는 생각보다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요건 비밀이지만 저는 사실 오늘 냉면이 먹고 싶었는데 막국수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로 만족을 하려고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국은 된장국인 거 같은데 일..

[[ 새마을식당 ]] 배달이 오히려 더 맛있다는 열탄 불고기!! 그래서 한번 시켜 먹어봤어요 😁😁

새마을식당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상당히 좋아했던 메뉴가 있어요 5분 김치찌개? 이런 이름 이었던 메뉴였는데요 밥에다가 쓱쓱 비벼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새마을식당은 배달이 더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주문을 한번 해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럴 거 같은데요 음성지원이 되는 포장지가 눈에 띄네요 정말 엄청난 인기를 몰았던 건 확실한 거 같아요 문자를 보는데 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저는 요게 너무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밥 위에 작고 소중한 아이 계란 프라이가 어찌나 맘에 쏙 들었는지 몰라요 걸쭉한 느낌의 김치찌개 너무 맛있어 보이고요 열탄 불고기는 정말 가서 구워 먹는 것보다 훨씬 비주얼이 좋았어요 둘 다 보는 순간 침이 꼴 딱 꼴 딱 눈이 번쩍이었어요 한 쌈 크게 만들어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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