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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맛있는 배달 54

[[ 교촌 치킨 - 블랙 시크릿 ]] 쿠폰이 생겨서 배달 한번 시켜봤습니다!!

가방이 무슨 명품쇼핑백 같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좋은 쇼핑백을 쓴다는 게 사실 느낌이 오잖아요 저는 음식은 포장이 화려할수록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 포장지에 신경 쓸걸 양념이나 음식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사용하는 게 더 좋다고.. 그래도 고급진 포장이 또 이렇게 핀잔을 먹을 일은 아니죠 와이프가 무슨 가격을 맞춰서 시켜야 해서 고르곤 치즈볼을 추가로 시켰다고 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치즈볼은 저게 하나에 무려 1,000원이 넘는 가격인 거예요 그리고 치킨무 칼로리 159kcal 보이시나요?? 뭐 다이어트하려고 치킨 시키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궁금하실 분이 계실 수 있어서 한번 집고 넘어가 봅니다 어떤 느낌 이신가요?? 비주얼이 아주 강해요 향도 강한 편이에요 한약 향이 나는 것도 ..

[[구백냥 곱창]] 간단하게 먹으려고 시킨 배달 곱창!! 근데..너무 간단한데요 😅😅

저녁 약속이 있던 저녁 약속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있는데 배도 고프고 술도 한잔 할 계획이라 워밍업을 하기 위해서 곱창을 시켜봤어요 주문하고 제 손에 오는 데까지 정말 짧은 시간이 걸렸던거 같아요 저녁 식사 시간이 었는데 2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역시 배달 전문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1인분에 900원만 남기겠습니다 " 일단 포장지에 적혀있는 문구가 왠지 너무 맛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배달이 상당히 심플하게 왔더라고요 곱창 사리를 추가를 했는데 양은 솔직히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더 맛을 기대하게 만드는 상술인거 같은 느낌 일단 양을 보고 느꼈어요 " 900원은 절대 아니구나 " 사실 양에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비주얼은 좋더라고요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야채곱창인데 야채가 거의 없었어요 양파라도 썰..

[[ 돈쫄돈 ]] 얼마 전 피드 다니다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배달 앱 후다닥 검색한 후 바로 시켜 먹었어요 😁😁

" 돈가스 시켰는데 쫄면을 주네? " 의문형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사실 이건 허위광고 같네요 쫄면도 시켜야 쫄면이 와요 매장마다 조금 다르게 오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포스팅에서 봤던 것보다 저는 조금.. 제가 생각한 거 보다는 비주얼이 떨어지더라고요 만두는 일단 엄청 잘 튀겨져서 왔는데요 제가 본건 동그란 만두여서.. 있잖아요 동그랗고 통통한 느낌 아시죠? 그거 일 줄 알았는데 반달이 가 왔더라고요 약간 아쉬운데 맛있어서 패스 돈가스랑 쫄면은 조합이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돈가스의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쫄면이 전면 차단시켜줘요 궁합이 너무 좋아서 지치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언제부터인가 돈가스를 소금 후추 만들어서 찍어 먹는데요 요건 그렇게 안 먹어도 아주 그냥 조합이 좋아요 사실 ..

[[두찜]] 테트리스 찜 닭? 어느 상호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배달의 민족으로 시켜서 먹었는데요..정확한 상호가^^;;

날씨가 더워지니까 또 배달음식을 시켜먹게 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더운 날 집에서 불 피우는게 좀 힘들기도 하고 몸도 늘어지고 해서 종종 시켜먹게 되는 거 같네요 얼마전에 시켜먹고 맛이 나름 괜찮아서 사진 찍어서 보관 중이던 음식이야기 살짝 해볼게요 분명 두찜에서 시켰는데 테트리스 찜닭이라는 상호의 비닐에 왔어요 같은 집인지 업체 이름이 바뀐 거지는 모르겠어요 납작 만두가 먹고 싶어서 시켰던 집이라서 저희는 특별히 납작 만두를 2개를 추가했는데요 2개가 저희가 생각한 2개가 아닌 거 같더라고요 치킨무와 콜라도 반가웠지만 저는 사랑고백이 더 반갑더라고요 슈크림 빵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사실 빵은 와이프가 다 먹어서 저는 맛도 보지 않았지만 그냥 저런 정성 좋지 않나요? 납작 만두 1개가 납작..

[[본 도시락]] 이벤트 기간 합리적 가격으로 시켜먹은 도시락 / 바싹불고기 오징어 한상을 먹으면 바싹불고기제육이 따라와요

얼마 전에 구독자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맘스터치 행사를 알게 돼서 햄버거를 주문하려다가 우연히 다른 이벤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나름대로 이런 종류의 이벤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도 잘 활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가 없어서 미리 체크를 해놓고 날짜에 맞춰서 주문을 했어요 쿠폰 사용기간이 짧다는 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요 다른 이벤트들도 계속 있는 거 같아요 위에 있는 녀석을 시키니까 아래에 있는 녀석이 따라온 거예요 너무 좋은 이벤트 아닌가요? 1+1 개념인 건데요 요건 정말 맘에 들더라고요 먼저 바싹불고기 오징어 한상이라는 메뉴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편의점 도시락들이 너무 잘 나와서 그런지 그렇게 감동적이거나 드라마틱한 ..

[[탕화쿵푸]] 엄청 강한 마라맛!! / 마라샹궈, 마라탕 (feat. 꽃방)

당분간은 하늘이 우울할 거 같다는 예보가 있네요 장마라는게 또 시작을 한다고는 하는데요 물론 예보가 정확히 맞지는 않겠지만 오늘은 하늘이 확실히 우울하네요 이럴때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는 건 알고 계시죠? 그래서 저는 땀 한번 빼려고 마라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땀 흘리는 데는 마라가 최고더라고요 평점과 후기를 보고 와이프가 엄선해서 고른 배달집이에요 원래 시켜먹던 곳이 있는데 요번에 한번 바꿔보자고 해서 시켜봤는데요 배달은 엄청 빨리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건 노란 단무지만 줬다는 부분이에요 보통 마라탕 시키면 볶은 콩이나 치자 정도는 주는데 요기는 그냥 노랑 단무지만.. 요건 조금 아쉽기는 했는데요 맛이 중요한 거라서 일단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살짝 삐지고 넘어가 봤습니다 마라탕은 개인적으로..

[[ 타르데마 ]] 치토스 식빵 / 마약 뇸뇸 소금빵 / 천연발효종 빵으로 만든 고르곤 졸라 러스크 / 빵순이 아내의 추천작!!

다급한 발걸음 소리 이후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요즘 택배 받으면서 이렇게 긴급한 상황이 연출된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요 초인종까지 친절하게 눌러주시고 다급히 모습을 감추셨어요 박스에 생물 배송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는 애완동물이라도 들어 있는 줄 알고 급하게 박스를 열어 보았는데요 박스를 열어 보니 다행히도 살아있는 동물이 들어 있지는 않았어요😅 빵순이 아내가 어디서 소문을 들은 건지 세상 맛있다며 구매한 빵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까지 적어주셨네요 빵의 종류에 따라서 어떻게 먹는 게 가장 맛있는지를 알려주신 거 같아요 이런 것도 영업 방법으로 상당히 좋은 거 같아요 글을 좀 보다 보니 다른 빵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와이프는 오늘 3가지 종류의 빵을 주문했습니다 마약 소..

[오늘 회-내손안의 수산마켓] 물회와 모듬회를 배부르게 먹어보았습니다

전에 한번 오늘회를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꼭 다른것들도 먹어보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며칠 전에 삼시세끼 재방송을 보다가 물회를 먹는 모습을 봤는데요 그때부터 물회가 엄청 당기더라고요 물회 하면 저는 떠오르는 곳이 두 군데가 있어요 정동진 쪽에 있는 지금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요 동해 쪽을 놀러 가면 거의 빠짐없이 찾아가는 곳이 있어요 저는 서울 토박이 인데요 신기한 게 지금 매장을 생각해보면 네비 없이도 찾아갈 수 있을 거 같은 곳이에요 그리고 한곳은 건대에 있는 "포항 막회"라는 곳인데요 지금도 있는지는 사실 모르겠네요 저한테 처음 물회의 신세계를 열어준곳이에요 제가 비린내에 상당히 취약해서 물고기는 정말 쥐약인데요 친구들이 그걸 알아서 비린내가 가장 적은 거부터 먹어야 한다고 끌고..

[홍미닭발과 오성통닭] 짜장이냐 짬뽕이냐의 풀리지 않는 난제!! (feat.홍미 오돌뼈)

야식을 끊어야지 되는 시즌인데요 그게 생각처럼 되지가 않아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 하는 스타일인데요 요즘 상당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고 있어서요 일단 코로나 19 때문에 상당히 많은 일들이 외부의 스트레스로 다가오고요 집안일과 회사일부터 포스팅을 하는 일 시험공부 등등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핑계로 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요 물론 그런것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하죠 사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먹으면 또 먹어서 살쪄서 스트레스받고 악순환인데요 근데 먹는거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스트레스를 풀게 없어요 뭐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요즘에 특히나 더 그렇죠 마침 와이프도 오늘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하며 매운 게 당긴다고 해서요 급하게 앱을 열고 찾아 보았습..

"스타들의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기" 편스토랑 4회와 5회 우승작!! [파래탕면과 꼬꼬덮밥]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음식들을 하나씩 먹어보려고 했는데요 저번에 마장면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는 거 같아요 구매해놓은지는 사실 좀 되었는데요 음식도 자주해먹고 요즘 빵 만드는 콘텐츠를 건드렸더니 다른 음식을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빵이 정말 힘든 컨텐츠 같아요 실패하는 빵도 있고해서 좀 힘든 부분이 있네요 근데 이러다가 더 늦어지면 안될꺼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빵은 잠시 내려놓고 편 스토랑 음식들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맛볼음식은 파래 탕면 하고 꼬꼬 덮밥인데요 꼬꼬 덮밥은 만든 이 가 누구인지 듣지 않아도 알 거 같아요 일단 사진으로도 되어 있기는 하지만요 꼬꼬라고 하면 우리나라 연애인중에 두 명 떠오르시지 않나요? 저는 이경규 아저씨하고 이계인 아저씨가 떠오는데요 근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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