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고추바사삭] 선물 받은 쿠폰으로 시켜 먹었어요😍

 

조금 어렵게 주문을 해서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굽네는 쿠폰을 사용해서

주문을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헤매다가

주문에 성공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핸드폰으로 하다가

포기하고 PC로 주문을 했는데

알고 보니 저희가

전혀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주문을 하려고 해서

주문이 안되던 거 더라고요

 

확실히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 보는 시켰어야 하는데

설명 읽는걸 불편해해서

아무튼 요 녀석이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박스 포장을 보니까

요기서 배달을 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배달 앱으로 해서

편하게 시켜서

불편함을 못 느꼈던 거 같아요

 

역시 배달의 민족이

편하긴 편한가 봐요

 

전에 시켰던 뿌링클은

맨 위에 있던 아이가 눌려서

조금 안타까웠는데

요번에는 눌린 녀석 하나 없이

아주 깔끔하게 왔네요

 

치킨도 언제 봐도

먹고 싶은 음식인 거 같아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이 녀석의 맛을 떠올리면서

또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저는 여기 소스가

아주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사진을

안 찍었는데 먹던 중에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특히 고블링 소스가

저는 너무 괜찮더라고요

맵기도 딱 좋고

소스를 싸악 긁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배달비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근데 뭐 이제

기본이 3,000원은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쿠폰을 써야 하기는 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 안전하게 와주세요 "

 

요건 배달하시는 기사님의

안전이에요

 

절대 치킨의 안전이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기본적인 인성은

갖추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쿠폰은

요 녀석인데요

 

확실히 요즘에 생일날

케이크 보다도 더 많이

받는 쿠폰이 치킨 같아요

 

주는 사람도 가격적인 부담이

덜하기도 하고

받는 사람도 기분이

나쁠 리가 없는 쿠폰이라서

치킨을 정말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사진을 보고 또 급 치킨이

당기는 걸 보니

치킨은 정말 완성형 음식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