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맛있는 배달 54

[교촌치킨]방콕 점보윙(S) + 반반 오리지날,웨지감자세트 : 많이 시키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교촌치킨] 방콕 점보윙(S) + 반반 오리지날, 웨지감자세트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짝꿍이 아직 남아있는 생일 쿠폰이 있다고 주문을 했어요 케이크보다는 역시 생일 선물은 치킨이 맞는 거 같아요 원래는 반반 오리지날, 웨지감자 세트만 쿠폰이 있는 건데 그러면 포스팅 쓰기 심심할 거 같다고 방콕점보윙을 따로 시켜주었습니다 항상 제 포스팅을 위해서 노력하는 짝꿍이를 칭찬합니다 상자들만 봐도 배가 든든합니다 향이 아주 강하게 올라와서 사진을 찍는 시간이 약간 곤욕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또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들을 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작성하는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약해지면 안 되는데 일단 포스팅을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게 이번에 포스팅을 위해..

푸라닭 - 알리오+콜라+블랙 치즈 볼 : 생일 선물로 받은 카카오 쿠폰 사용했어요😍

푸라닭 - 알리오+콜라+블랙 치즈 볼 그러고 보니 선물을 준 후배와 벌써 알고 지낸 지가 10년이 다 되어가는거 같아요 회사에서 처음 봤을 때 완전 코찔찔이라서 저한테 혼도 많이 나고 욕도 많이 먹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 아이인데 이제 결혼해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게 너무 믿기지가 않아요 " 아.. 애기 엄마한테 그렇게 쌍욕 하는 게 아닌데.." 물론 제가 혼낼 때는 아이의 엄마가 아니었다는 점.. " 아.. 그래도 님아 쌍욕은... " 지금은 반성을 엄청 하고 있어요 회사 다닐 때 왜 그랬는지 지금은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연락하고 지금도 가끔 보는 거 보면 제가 막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었나 보다 " 네가 아니라 네 짝꿍이랑 더 친하다.." 오늘 포스팅이 지금 방향..

명랑 핫도그 - 3번의 끈질긴 도전..😥(감자, 점보,일반 핫도그)

명랑 핫도그 지난 주말에 티브이를 보다가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배달을 시켜먹자고 하면서 서둘러서 배달 앱을 열었는데 오픈시간이 맞지 않아서 먹지를 못하고.. 축구하는 날 배달을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오픈시간이 바뀌면서 또 배달에 실패하고 그러다가 어제는 그냥 오픈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아주 작정을 하고 있다고 겨우겨우 주문을 해서 먹게 되었어요 거리가 가까우면 가서 사가지고 왔을 텐데 집에서 거리가 조금 되는 곳이라서 사러 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어렵게 먹게 된 명랑 핫도그입니다 처음 명랑 핫도그를 먹을 때는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거 같은데 가격이 조금 많이 오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긴 벌써 시간이 한참이 지난 이야기 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핫도그 하나에 3,40..

[ 구백냥 곱창 - 강서구 배달 ] 매운맛이 맛있는 곱창 🤩

구백냥 곱창 주말에 어머님 납골당을 갈 때 음식을 조금 준비를 해서 방문을 했는데요 갈비가 아주 맛있게 되어서 주말에 내내 갈비를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침 점심 저녁 똑같이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집 짝꿍이는 두 번 이상은 힘들어하는 거 같아요 일요일 저녁에 저는 점심에 먹었던 갈비를 또 먹을 생각에 저녁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집 짝꿍이가 기운 없는 표정으로 " 또 갈비 먹어? " 질문의 의도는 파악하는 데는 1초도 걸리지 않았던 거 같아요 찰나의 순간에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대한민국 남편의 센스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런 질문에는 무조건 그냥 웃음을 지으며 핸드폰을 건네줘야 합니다 잠시라도 머뭇거리게 된다면 그 후의 집 짝꿍의 모습은... 아마도.....

[ 통큰 삼겹 ] 통큰 삼겹 2인 세트... 통..큰...??!!🙄 솔직한 후기!!

통큰 삼겹 2인 세트 장염 걸리기 전날 먹었던 음식이에요 물론 요 녀석이랑 장염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장염은 아무래도 다음날 먹은 햄버거가 영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요 녀석 먹고는 아무런 이상은 없었어요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다들 정말 주의하세요 정말 지옥 갔다가 왔어요 어차피 천국은 못가는 삶이라서 예행연습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요즘 배달을 시킬때는 맛도 맛이고 당기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배달팁을 안 볼 수가 없는데요 2,000원의 배달팁은 저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600g인데 보통 고깃집에서 1인분 = 130g 정도인데 12,000원 정도 하는 거 같으니까 600g이면.. 곱하기 6을 하고.. 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정도..

[ 티바 두마리 치킨 ] 발음 잘 못하면 오해 생기는 치킨!!🍗🍗

친한 후배 집에서 자취를 조금 한 적이 있어요 그때 집앞을 나오면 바로 이 치킨집이 있었던 게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골목길에 있었는데요 엄청 장사가 잘되서 정말 회사 힘들 때마다 후배 녀석 한테 " 치킨 집이나 하나 할까 봐.. " 라고 이야기를 하면 " 직장 구하기 힘들어 치킨집 회사 가기 싫어서 치킨집 퇴사하고 할거 없어서 치킨집 경쟁이 엄청 빡세요.." 라고 이야기를 해줘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회사 출근 따박따박하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오늘은 바로 그 추억의 치킨집입니다 " 티바! 두 마리 치킨!! " 이상하게 여기 브랜드를 이야기를 할 때는 앞에 두자를 강조해서 부르고 띄어 부르게 되는 이상한 마력을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주문을 해서 먹어보는 녀석이라 나름 기대가 많이 되었던 기..

[ 돌쇠네 농산물 - 포항 구룡포 햇 과메기 ] 솔직한 후기!! 과메기 좋아하세요?🙄 (비린내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몇 번 언급을 한 적이 있지만 저는 물고기보다는 육고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위가 기형이라서 비위가 약하고 비린내에는 쥐약이라는 점도 몇 번 말씀을 드린 거 같네요 하지만! 집 짝꿍이는 물고기를 좋아합니다 저녁 준비를 하는데 집 짝꿍이가 적극적인 모습 없이 발만 동동 거리고 있었어요 무언가 상당히 초조한 모습 " 저녁 안 먹을 거야? " " 도착할 시간이 지났는데 왜 안 오지?! " 맞습니다 제 이야기는 이미 들리지 않는 거예요 잠시 후에 집 앞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걸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1호도 아니고 2호도 아닌 3호가 왔습니다 ( 사실 1호 2호가 있는지 모릅니다😅 ) 어찌나 반갑게 맞이 하던지 나 좀 그렇게 반갑게 좀... 카톡으로 집 짝꿍이 보내준 사진들을 잠시 감상해 보겠습니다..

[ 감동 까스 ] 이 정도로 감동 하기에는 내가 너무...😅

고등학교 때부터였던 거 같아요 아마 그때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좋아하고 찾아가게 되고 항상 생각나고.. 네.. 맞아요... 돈가스... 저는 돈가스를 엄청 좋아합니다 무언가 시켜먹을걸 고민할때 돈가스는 거의 항상 메뉴 중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배달 어플에 있는 돈가스 집을 고를 때 오히려 힘이 들어요 돈가스에 나름 진심이라서 오늘도 고심 끝에 돈가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후기나 이런 걸 보고 배달을 시키지 않아요 그래도 평점은 좀 보는 편이기는 하지만요 이번에 배달을 한 이유는 지금 보이시는 상호명 때문이에요 감동을 준다고 해서 감동 먹을라고 배달을 시켰습니다 알리 님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을 한 적이 있는데.. 일단 가격은 감동하지 않으면 살짝 삐질 수 있는 가격이에요 근데 보통 요즘에 이..

[ 스시혼 ] 강서구청 초밥 집 .. 맛있는데..😅

초밥을 먹으면 살이 안 찔 거라는 생각에 한때 초밥을 엄청 먹고 살이 엄청 쪄서 초밥은 살을 찌우는 음식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고 나서는 초밥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아요 나름 체형 관리를 하는 스타일이라서 근데 사람 심리라는 게 이상한 게.. 다이어트가 좀 잘 되면 잘되니까 보상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먹고! 다이어트가 잘 안 되면 그냥 이렇게 고생하면 뭐하나 싶은 생각으로 먹고! 그냥 뭐 그렇게 계속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초밥이 가끔 너무 당길 때 한 번씩 주문해서 먹는데 오늘은 집짝꿍이 퇴근길에 사 가지고 들어왔어요 제가 배달비에 민감해서 그런가 집짝꿍이가 수고롭게 사온 초밥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확실히 배달로 받을 때보다 훨씬 흔들림이 없어요 집짝꿍이가 움직임이 크지 않은 것이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 저는..

[굽네 고추바사삭] 선물 받은 쿠폰으로 시켜 먹었어요😍

조금 어렵게 주문을 해서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굽네는 쿠폰을 사용해서 주문을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헤매다가 주문에 성공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핸드폰으로 하다가 포기하고 PC로 주문을 했는데 알고 보니 저희가 전혀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주문을 하려고 해서 주문이 안되던 거 더라고요 확실히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 보는 시켰어야 하는데 설명 읽는걸 불편해해서 아무튼 요 녀석이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박스 포장을 보니까 요기서 배달을 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배달 앱으로 해서 편하게 시켜서 불편함을 못 느꼈던 거 같아요 역시 배달의 민족이 편하긴 편한가 봐요 전에 시켰던 뿌링클은 맨 위에 있던 아이가 눌려서 조금 안타까웠는데 요번에는 눌린 녀석 하나 없이 아주 깔끔하게 왔네요 치킨도 언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