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고 Gomango " 어? 여기 망고 주스 매장 생겼다 " " 그러네 근데 가격이.. 대박이네 " " 난 처음 보는데.. " " 나도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 맛이 괜찮을까? " " 일단 먹어보지 뭐😅" 대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기대감이 1도 없었던 망고 주스입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지금도 이름을 어떻게 부르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새로 생긴 매장이라서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일단 매장의 색상이 눈에 확 들어와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조금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일단 브랜드 이름은 지금도 대체 뭐라고 읽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가 많이 적혀있는데요 " GOMANGO " 이게 정식 명칭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