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돈 발산돈까스 집짝꿍과 배달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일이 있을 때 저는 거의 선택을 하지 않아요 선택권이 없는 게 아니라 제가 선택하는 음식의 폭이 너무 좁아서 다양한 음식을 생각하는 집짝꿍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거의 뭐 습관처럼 나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 냉면 " " 돈가스 " " 짜장면 " 정말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떠올리는 건데 집짝꿍은 제가 먹고 싶은 건 없고 뭔가 이야기는 해야 하니까 이야기를 하는 줄 알더라고요 한 번은 제가 여름에 물어볼 때마다 "냉면"을 이야기했더니 " 아놔 냉면은 말하지 마라 " 라고 얼음장을 넣은 기억도 있네요 하지만 오늘도 저의 선택은 돈가스였어요 물론 다른 것도 주문을 했습니다 평점이 좋고 저희가 먹고 싶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