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부부 치과 : 치통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 근데 왜 부부 치과?? / 솔직한 방문 후기 (너무 솔직함 주의/지극히 주관적)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4. 4.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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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치과

부부 치과

 

5년 전에 정말 죽을 거 같은 치통 때문에

방문을 했고 치료받고 나서는 다시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장소였어요

 

치과는 진짜 죽을 만큼 아프지 않으면

방문하기가 어른도 무섭습니다

저같이 철딱서니 없는 어른이라면 더욱더 방문하기

싫은 곳이 치과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오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진짜 아프면 약 먹고 참았을 텐데

아픈 게 아니고 기존에 해놓았던 녀석이

저의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져 버렸더라고요

 

조심히 먹었어야 하는데 너무 험하게

다룬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아! 뭐 전에 해놓은 치아가 빠진 게 말이 되냐

이런 건 AS 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런 말을 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관리를 못해서 빠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 부부 치과 " 방문 이야기입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사진은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스크롤을

빠르게 내려주시거나 그냥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빠진 치아

 

뭘 대체 어떻게 먹었길래

나사로 박아놓은 치아가 빠졌냐고 하시면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먹었는데 이 녀석이 제가

먹는 양을 감당을 못했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거 같아요

아무튼 이런 상황이라서

방문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아픈 게 아니라 밥을 먹을 치아가

없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부부 치과

 

보시다시피 아주 깔끔합니다

방문할 때마다 항상 이렇게 깔끔했던 거 같아요

물론 이 사진은 제가 촬영한 게 아니고

이미지를 조금 가져다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촬영을 했던 게 너무 흔들려서

어쩔 수 없이 업체에 있는 사진을 가져다가

사용을 하는데요 크게 사진과 차이가 없다는 걸

방문해 보시면 느끼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여기는 부부 치과로 되어있는데

저는 전에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남자분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제가 항상 오전에만 방문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부 치과라고 해서 부부가 함께 있지는 않다는 점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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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치과

 

골목에 위치를 하고 있고 건물이 그렇게

밝은 느낌은 아니라서 처음에는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햇살이 잘 들어서 아주 밝은

분위기가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리가 상당히 잘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제가 5년 만에 방문을 하는데 그때와 지금

크게 다름이 없이 깔끔하더라고요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신 편인데요

물론 모두 다 친절하다고 말씀을 드리기는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친절하다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솔직한 후기라고 이미 말씀을 드렸고

아주 주관적이라고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야기를 하자면 일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친절하고 기분을 좋게 해 주세요

 

하지만

 

정작 치료를 담당하시는 제가 볼 때는 여기

원장님? 사장님? 치료를 하시는 의사 선생님은

좀 새침데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아주 애매한 부분이 친절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진료할 때 너무 별로였어요

 

" 배려도 없고 무슨 치료를 이렇게 하지? "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치료가 끝나면 설명을 아주 차근차근 그리고

나름 상냥하게 해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아! 말이 조금 긴 느낌이 있지만 그게

그분이 생각하는 나름의 친절함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근데 선생님의 약간의 불친절한 느낌을

느끼기 전에 다른 분들이 친절함으로 덮어주는

그런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부부 치과

 

명함은 이렇게 두 분이 다정하신데

두분이 함께 있는 모습은 본 적이 없네요

관리가 잘되고 있는 건 아무래도

의사 선생님이 조금 타이트해서 그러신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게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병원에서 청결은 너무 중요하니까요

 

사실 이번에 다른 곳을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름 주변에

유명한 치과가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여기 일하시는 다른 분들 때문에

다른 곳은 못 갈 거 같아요

 

아! 가족 아닙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쭈쭈바도 하나

사주신적 없어요😅😅

 

부부 치과

 

조금 까칠하지만 실력 있는 선생님이 계시고

친절함이 의인화되신 분들이 계셔서

저는 나름 추천을 드립니다

 

나는 치료하시는 분이 친절하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기

어려울 거 같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실 수 있습니다

 

사실 근데 치과는 가지 않는 게

가장 좋아요!!

 

치과를 추천을 한다는 게 조금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치과를 간다고 하면 관리를 너무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거랑 상관이 없어요

뭐..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태생적으로 치아가 약할 수 있다는 점!!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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