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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312

나이 속이기에 필수 아이템 야구모자!! [[ 뉴에라 (12070427-네이비) / 엠엘비 (32CP77011-07M) ]]

중학교 때부터였던 거 같네요 그래도 외모에 조심씩 신경을 쓰기 시작했던 게 그때쯤이었던 거 같아요 사실 크게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어느 날 제 외모가 정말 기준 미달이라고 생각하게 된 기억이 있네요 어릴 적엔 인터넷이란 것도 없고 책을 사려면 대형 서점을 찾아가곤 했습니다 그날도 책을 사러 대형 서점을 찾아가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누나와 같이 책을 사러 갔는데 누나가 자꾸 사람들을 의식하는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생 잊지못할 한마디를 했죠 "창피하니까 1M떨어져서 다녀" 😢😢 지금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어릴 적에 외모에 신경을 정말 1도 쓰지 않고 잘 씻지도 않고 엉망이었으니 사춘기가 찾아온 누이가 같이 다니기 부끄러웠을 거예요 그래도 쩜 심하..

마스크로 망가진 피부를 되살리자!!( 에스티로더 갈색병 : 나이트리페어 에센스 )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 와이프는 하루에 적어도 9시간 이상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네요 요즘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와이프 주름이 늘어 갈수록 잔소리는 심해진다고 하니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ㅎㅎ 그러던 중에 이목을 집중할 수 있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세계적으로 1분에 9병씩 판매가되는.."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회사 사장은 돈을 얼마나 버는 걸까요?? 다음 생은 저런 회사 사장 자식으로 한번 태어나보고 싶네요 돈걱정은 안 하고 살듯 싶어요 ㅎㅎ 오늘 보여줄 녀석은 바로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입니다.일명 갈색병으로 통하는 녀석이네요 제가 뷰티에 그렇게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효능이나 효과는 전문가분들 포스팅을 봐주시고요 저는..

여름엔 아이템으로 멋을 살려보자!! ( 핍스 : 에센셜 메신져백 -무신사- )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이제 긴팔들은 치워야 할 시간이 온 거 갖고 겨울 옷들도 정리해서 넣어야 할 거 같아요 가뜩이나 짧은 봄인데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봄을 정말 그냥 날려버린듯한 기분이네요 봄까지만 해도 카디건이나 재킷으로 시선을 분리해서 무너진 몸매를 감출 수 있었는데요 이제 반팔티 하나로 몸을 감출수 없기에 시선을 분리할 아이템이 필요했습니다 저번 무신사에서 구매한 제품들이 충분히 맘에 들어서 이번에도 무신사라는 사이트에서 서핑을 시작했습니다 슬링백이라는 게 유행인 거 같아서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유행을 따라가 보고자 😁 근데 저는 노트북하고 다이어리도 자주 갖고 다녀서 좀더 큰 사이즈의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게 바로 요 녀석이었습니다 상품을 받기 전에는 이게 한국 브랜..

등산복 바지는 제발 등산 갈때만 입자!! ( 세븐셀라 20SS 미니멀 스탠다드 카고조거 슬랙스 -무신사- )

한 살 한 살 나이 들어가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던 친구들을 거의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는 거 같네요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는 얼굴을 못보고 있고요 작년 연말에 모임이 마지막 인거 같아요 사회생활 시작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기고 하면서 얼굴 볼 시간이 많이 줄어들죠 근데 어느 시점에선가 부터 1년에 한두 번의 모임에서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제가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네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친구들 바지를 보면 등산복 아니면 골프바지였어요 그렇다고 친구들이 등산이나 골프 브랜드에 지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30년 정도 되면 옷이야 편한걸로 입고 만나는 거 당연하지만 1년에 한두 번인데 굳이 그래야 할까요?? 저는 그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싶네요 요즘 편하고..

세일로 득템한 와이프의 귀요미 아디운동화 (아디다스 NIZZA TREFOIL W :니짜 트레포일 )

거의 택배로 물건을 받아서 제품의 후기를 작성했었는데요 오늘은 직접 가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너무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하는 와이프를 위해서 무려 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 마스크 쓰고 사람들이 붐비기 전에 다녀오기 위해 일찍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밖에 다니는거 상당히 눈치 보이고 불편하네요 그래도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신발은 아디다스 컨버스인데요 엄청난 세일을 했다고 해서 구매 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인터넷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슈마커에서 단독으로 행사한다고 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인터넷 조금만 서핑해 봐도 금방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실 거예요 3만 원 중반대에 구매했는데 인터넷에 2만 원 대도 보이고 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

카메라 완전 초보에 니콘 5600 개봉기 (2편-렌즈 : AF-P DX NIKKOR 18-55mm F / 3.5-5.6G VR)

지난번 어이없는 카메라 렌즈 없는 카메라 개봉기를 하고 깊은 반성과 함께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답답하네요.. 이게 나이 때문은 아니겠죠?? 😅😅 급하게 다시 렌즈를 구매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렌즈를 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검색해서 찾아보았는데 카메라 쌩 초보다 보니까 어떤 걸 써야 좋을지 감이 하나도 안 잡히더라고요 추천해주는 것들도 가격대도 너무 다양하고요 솔직히 제일 걱정되는 건 과연 렌즈를 사면 다 맞기는 한건 지도 모르겠고요 😋😋 그래서 그냥 패키지 제품에 추가로 구매되는 렌즈들을 찾아봤고요(패키지니까 적어도 부착이 안되지는 않을 거란 생각으로..ㅎㅎ)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가의 렌즈를 쓰는것 보단 일단 저렴한 걸로 구매해서 사용하면서 필요한 렌즈를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봄에 이런 컨버스 하나는 있어야죠~~!! ( 엑셀시오르 볼트 로 : 검정 EXCELSIOR BOLT LO BBK )

며칠 전 와이프 컨버스가 너무 이뻐 보여서 이미 그때부터 "나도 컨버스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혹시 다니다가 눈에 띄는 녀석이 있으면 꼭 하나 데리고 올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요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요즘 확실히 불경기라 그런지 여기저기 세일을 정말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세일하는 폭도 엄청 넓은 거 같고요 예전에는 세일을 해도 얼마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확실히 경기가 안 좋으니까 오히려 세일 폭이 넓어지네요 싸게 살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요 그래도 빨리 경기가 회복이 되어야 하는데 걱정이긴 합니다 요 녀석도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착한 녀석입니다 세일 제품인데 이번에는 인터넷은 찾아보지 않을 생각이에요 인터넷에 분명히 더 저렴한 곳이 있을꺼 같은데 그러..

다이어트 빵인 이유를 찾았습니다!!( 금양식방 : 금으로 만든 빵인듯..)

**먼저 금양식방 으로 인해 수익을 얻으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권유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하는 글이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으실 분들도 있을 거 같네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때 저는 보통 라면이나 짜장면이 먹고 싶고 가장 참기가 힘든데요 와이프 같은 경우는 완전 빵순이라서 빵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한집에 살면서 이해 못한다고 무시할 수는 없는 거 아시죠??😋😋 그래서 큰맘 먹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빵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먹을수 있는 빵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물론 빵먹고 밥 먹으면 다이어트 아닌 거 아시죠??😁😁 빵 먹으면서 반찬 드셔도 안 되는 겁니다 ㅎㅎ 여러 유명 다이어트빵들 중에서도 저에 눈길을 끄는 빵이 있었는데요 "건강을 위해 맛을 ..

카메라 완전 초보에 니콘 5600 개봉기 ( 마지막에 반전 주의.....)

살아오면서 카메라를 사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1인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해서 그런 거 같아요 저희 어릴 때 (1980년대 후반...) 사진을 찍으면 너무 현실적으로 나와서 그런 거 같습니다. 거울 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던 사람이라서 😅😅 가뜩이나 애매하게 생겼는데 사진은 또 왜 그렇게 어색하고 몬 생기게 나오는 건지.. 후... 그래도 요즘 어플들이 좋은 게 많이 나와서 엄청난 보정의 효과를 봐서 가끔씩 셀카도 찍고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너무 좋아져서 카메라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않고 살았는데요 어플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건 약간 사기 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좀 찝찝한 부분이 있어서 큰 맘먹고 카메라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초보자에..

반바지에 찰떡!!무신사 [아디다스] 영원 - 아이비 : 옐로우 퍼플 / BD7655

이번 주 최고의 득템입니다 여름이란 계절이 뭔가 멋 내기에 힘든 계절이잖아요 반바지에 티셔츠 하나로는 너무 심심하고요 그래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무신사에서 아디다스 운동화를 세일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하던도중에 완전 맘에 드는 눈에 확 띄는 신발을 발견했습니다 ㅎㅎ 평소에 신고 다니긴 좀 과하지 않은가 싶을정도의 화려한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이게 조건에 딱 맞는 거 같아요 포장이 어떻게 올지 궁금했는데 아디다스 박스에 오네요 "아디를 샀는데 아디박스에 오지!!"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물론 맞는 말씀인데요.. 제가 잠시나마 요런 생각을 한 이유 가요 이 녀석의 가격이 32,900원!! 👍👍👍 정말 너무 착한 가격이죠 ㅎㅎ 그래서 살짝 의심도 했어요 그냥 봉지에 넣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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