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드릴 녀석은 이유 없이 제가 좋아하는 티셔츠입니다 그냥 좋아요 추억도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오늘 제가 구매한 건 사실 대표하는 디자인의 제품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나름 타미를 대표하는 티셔츠 중에 5손가락에는 들어가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5가지를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5개가 안되긴 합니다😅 저는 카라티를 선택하는데 몇 가지 원칙이 있는 거 같아요 일단 화려한 색상은 제외합니다 카라티는 왠지 반팔티인데도 격식이 조금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밝은 색상은 구매를 해도 잘 입지를 않게 되더라고요 같은 이유에서 화려한 무늬가 들어가 있는 제품도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는 카라티 중에 버버리 꺼 카라티가 있잖아요 저는 그것도 카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