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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다이어트 식단 49

[[이:두부야]] 이영자 콩물로 더 유명한 이두부야 / 이제 여름의 시작입니다 콩국수 준비하셔야죠 ^^

방송에서 이영자 님이 드셔서 한때 유명세로 구하기 힘들었던 콩물이 있는데요 이:두부야라는 곳인데 작년에도 한두차례 사다가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머리 자르는 동안 와이프가 방문해서 사 가지고 왔더라고요 제가 갔으면 업체 사진도 있을 건데 와이프는 아직 그런 생각은 가볍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작년에 제가 사러 갔을 때는 도토리묵은 없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도토리묵도 있어서 구매를 했다고 하네요 도토리 묵하고 작은 식혜 그리고 콩물 2종류예요 백태 (콩물) 500ml : 3,500원 1,000ml : 6,000원 1,500ml : 8,000원 서리태 (콩물) 500ml : 5,000원 1,000ml : 9,000원 1,500ml : 13,000원 가격은 이렇다고 하네요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분..

[[산꾼 도시여자 수육]]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즐기는 수육 / 산꾼 도시여자에서 나왔던 수육 래시피 그대로 전달해 드립니다~~

어제는 술을 올리고 오늘은 안주를 올리고 점점 포스팅이 산으로 가는데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어제 조회수를 보고 칵테일을 만들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타로 포스팅하려고 타로 자격증을 따고 반려견 키우려고 반려동물 관리사 1급을 따고 커피 포스팅하려고 바리스타를 땄는데.. 칵테일... 고민 좀 해봐야 할 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은 초간단 수육입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먼저 간단하게 재료 소개드리겠습니다 삼겹살 구이용 400g 알배추 7~8장 대파 1줄 부추, 버섯, 마늘 (취향껏 넣어주시는데 부추와 마늘은 필수) 소금, 후추 소주 100~150cc 이 정도만 준비해 주시면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소스 맛으로 먹는 거라서 재료는 취향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

[[맛있는 다이어트]] 더 반찬& / 토마토 채소 통밀 파스타 / 비프하이라이스&곤약볶음밥 / 쉬림프 두유 로제 통밀 파스타 / 봄에는 봄이라 여름에는 여름이라 가을에는 가을이라..끝없는 다이어..

이게 크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도 싶지만 습관이라는 게 무서운 거 같습니다 어차피 평생 먹지 않을꺼면 한두 번 식단 한다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너무도 잘 알면서도 도시락을 구매할 때 칼로리를 살피네요 이미 코로나 덕분에 확찐자가 된 지 오래돼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인데 애연가가 담배 찾듯이 애주가가 술을 찾듯이 말만 다이어터인데 다이어트 도시락을... 그리고 그 와중에 또 맛있는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살을 빼려고 먹을 것을 찾는 아이러니는 언제 끝이 날는지 뭐 그래도 그 와중에 파스타만 먹으면 질릴 거 같아서 볶음밥도 하나 살짝 넣어 봤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먹으려는 건데 질릴까 봐 섞어서 구매를 하는 센스 스스로에게 감탄을 금하지 못하겠네요 사진에서 보이실지 모르겠는데요 🟣 쉬림프 로제..

[무국 만들기] 생일날 미역국 대신 무국 드시는분들 어서오세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위가 기형적인 모양을 갖고 태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어릴 적 유난히 비위가 약하고 헛구역질도 많이 해서 병원을 가보니 태생이 그런 거라고😢 그래서인지 정말 어릴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 짓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했었어요 밥 비린내도 힘들었던 거죠 밥 비린내가 힘들 정도면 왠 간한 비린내에는 속이 뒤집어진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근데 특이하게 고기 비린내에는 별로 반응을 안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사실 먹고 죽는거 빼고는 다 먹는 편인데요 어릴 때는 제가 비린내에 약하다고 생각을 해서 더 비린내에 취약했던 거 같아요 아무튼 고기냄새에는 강하고 바닷가 쪽 비린내에는 취약하다가 보니까요 어머니가 생일날 저는 정말로 미역국 보다는 뭇국을 만들어 주셨어요 미역의 비린내를 어릴때는 이겨내지를 못했던 ..

[허닥-닭가슴살 새우 곤약 볶음밥]맛은 분명히 있습니다!!(feat.닭갈비살 큐브-떡갈비맛)

체중 관리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일단 먹을 거를 먼저 생각하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맛있는걸 찾는 건 정말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살은 빼야겠고 노력은 보여야하는데 맛있는 건 먹고 싶으니 어쩔 수 없는 거죠 저도 수년동안 거의 안 먹어본 다이어트 도시락이 없는 거 같아요 예전에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혼자 다이어트 도시락을 돌려 먹다가 눈칫밥도 좀 먹어봤고요 요즘에는 뭐 그런걸로 눈치 주는 분위기는 아닐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벌써 한 10년전이죠 조금 먹으면 조금밖에 일을 안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를 펼치던 선배가 기억이 나네요 많이 먹고 자빠져서 잠이나 자면서 말이죠 보통 회사에서 뭐라고 하는 선배들의 공통점은 일을 더럽게 못하죠😁 저도 참 후배들한테 뭐라고 많이 했습니다😁 도시락을 종류..

[단호박죽] 다이어트에도 좋은?? 정말?? 맛은 일품!!

다이어트는 정말 일평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살이 빠지는 시간은 정말 힘들고 길다고 느껴지는데요 살찌는 건 정말 삽시간인 거 같아요 보통 3키로를 빼려면 일주일 이상 운동을 하고 식사는 병아리 오줌만큼 해야 가능한데요 3킬로 찌우는 건 마음먹을 필요도 없이 그냥 내려놓고 먹으면 하루도 안 걸리는 거 같아요 이건 너무 억울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주말에도 3키로가 쪘는데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아요 폭식을 한것도 아니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토스트 2조각에 우유 한잔 마시고요 점심에 짜장면시켜서 탕수육은 한 10조각 정도 먹은 거 같아요 저녁에는 그냥 너무나도 평범한 가정식으로 밥 1공기를 먹었는데요 3킬로가 쪄버렸습니다 중간에 수박을 쩜 먹었는데요 과일은 살 안 찌는 거 아닌가요!!!??? 뭐 이번 여름에는..

주말 아침 간단하게 밥대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1편) [ 감자 베이컨 버터구이 ]

빠르게 날씨가 더워지고 있네요 날씨가 빠르게 더워진다고 느끼는 것과 같이 하루하루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아요 주말이 오는건 좋은데요 점점 늙어가고 있다는 건 맘이 안 좋네요 회사 출퇴근을 할때는 그래도 하루에 밥을 한번 정도만 집에서 먹어서 걱정이 덜되는데요 주말에는 적어도 6번은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요 코로나 19 전에는 그래도 외식으로 한두번은 가볍게 지나칠 수 있었던 거 같은데요 지금은 그게 안되잖아요 꼼짝없이 집에서 밥을 해먹어야하는데 이것도 참 일이에요 시대가 변하기 전에는 보통 어머님들이 모든 끼니를 책임지고 만들어 주신 거 같은데요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는데 그때는 왜 감사한지 몰랐던건지.. 혹시 집에서 음식 준비하는 일에 전혀 관여를 하지 않으시는분이 있다면요 지금이라도 음식을..

맛불리 치킨 따라하다가 찜닭이 되어버린 이야기

제목에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음식 만들다가 망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제대로 말아 먹은 치킨이에요 아니 치킨이 되길 바랬던 찜닭이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적어보아요 저와 같이 망하신 분들은 혼자만 망한게 아니라는 위로의 글이 되겠네요😅😅 나름 요리를 그래도 많이 해보아서 레시피를 보면 곧잘 따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은 정말 너무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사실 지금 글을 쓰면서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찾으려고도 합니다 하나하나 사진 찍어 놓은걸 보면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게 된다면 제가 또 다시 도전할 생각이에요 이대로 치킨을 포기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불리님 영상 보면서 그래도 제일 많이 눈이 가던 음..

무더위 이겨내기 프로젝트!!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밀 국수 육수 만들기!! [ 요리 초보자용]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지는 거 같네요 어느 순간 여름이 다가와 버렸어요 오늘도 온도계는 30도를 넘어가고 있고요 입맛도 없어지는 더위예요 근데 이럴때 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건 너무 많이 들었던 이야기죠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엄청 더울 거 같고요 이번 장마는 어떨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면 더 더울 거예요 이번 여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가도 힘들 거 같은데요 미리미리 집에서 휴가를 보낼 준비를 해야 할 거 같아요 더울 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잖아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음식도 사실 먹는 시기는 더울 때가 딱 맞는데요 만드는 건 더운 날 하기에는 정말 신경질이 날 거 같은 음식이에요 불을 장시간 사용해야하는 음식이라서요 그래도 미리 준비해 놓으시면 휴가철이나 입맛 없는 무더운 날 활용..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는 새우장 조금이라도 쉽게 만들어 보아요!! [만능간장 활용]

얼마 전에 오늘회라는 곳에서 회를 시켜 먹었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딱새우가 몇 마리 남아있었습니다 왠지 만능간장하고 궁합이 좋을 거 같아서 몇 마리 남은걸 만능간장에 넣었는데요 하루정도 지나고 나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에요 😊 그래서 그때 새우장을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간단해서 쉽게 생각하고 결정을 했었는데요 제 생각이 짧았다는걸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간장에 새우를 담그면 끝나는게 아니었어요 오늘회에서 온 딱새우는 손질이 모두 되어 있었다는 거를 간과한 거죠 시판되는 새우는 일일이 손질을 해줘야하는게 너무 당연한 건데요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손질된 새우도 물론 판매는 하지만 칵테일 새우로 새우장을 담그는 느낌이 싫어서 생물 새우를 구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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