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다이어트 식단

[마제소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마제소바~~이름은 어색하지만 맛은 정말 친숙해요 / 밍밍함 주의🍜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7. 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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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추천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생소한 음식인데요

주말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라서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조리법이 아주아주 심플해서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   재료 소개  🥡🥡 

 

가쓰오부시 : 조금

 다짐육 : 200g

 시판 우동 면 : 2인분

 부추 : 한 줌

 대파 : 한 줄

계란 : 2개 

김가루 : 없을 시에는 갖고 계신 김을 부셔주세요

다진 마늘 : 한 수저

혼쯔유 ( 고이 다시 )

 

 

🍜🍜   양념  🥡🥡

 

간장 : 반 수저

설탕 / 소금 : 조금 ( 입맛과 취향을 존중합니다 )

굴 소스 : 반 수저

고추장 : 반 수저 (두반장이 있으시면 두반장을 사용해 주세요)

 

 

 

 

 

 

먼저 파와 부추를 다져주세요

생으로 먹는 느낌이라서

될 수 있으면 잘게 다져주시는 게 좋아요

 

파와 부추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잘게 썰어주시지 않으면

드실 때 식감에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파와 부추는

취향에 맞게 적당량을 조절해 주셔도 되는데요

가급적이면 듬뿍 넣어주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하지만 

듬뿍 넣으실 때 사이즈는 꼭 잘잘하게 해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노릇해지면

쇠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었다고 판단이 되면

아까 말씀드린 양념을 넣고

푹 익혀주세요

 

이미 요리가 거의 80% 정도 완료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너무너무 간단하죠 😋

 

 

 

 

 

 

우동 생면은 끓는 물에 삶아 주세요

2분 정도 삶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면발의 탱탱함을 위해서

찬물로 헹궈주세요

 

그릇에 헹궈놓은 우동면을 옮기고

쯔유를 2 수저 넣어 주세요

 

이제 요리는 거의 완성이에요

 

다져놓은 부추와 파

그리고

볶아놓은 고기를 이쁘게 플래팅을 해주세요

 

 

 

 

 

 

계란 노른자와 가스오브시

김가루를 같이 올려주면

맛도 풍부해주고

비주얼이 상당히 고급져진다는 거

잊지 마세요

 

다짐육 볶아놓은 걸로 간을 맞추는 거라서

다짐육은 기호에 맞게 조절을 잘해주셔야 해요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죠??

 

하지만 호불호가 엄청 갈리기는 할거 같아요

 

일단 저는 면과 양념이 좀 따로 노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별미로 먹기에 너무 편하고 좋기는 한데

양념과 면이 겉도는 느낌이 조금 어색했어요😅

 

보기에 너무 좋고

맛은 보는 것보다는 조금 못 할 수 있지만

주말에 간단하게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에는 좋은 거 같아서 

소개드려요

 

맛이 따로 논다 했지만..

사실 한 그릇을 아주 깔끔하게 먹어치웠습니다 

 

주말에 간단히 한번 도전해 보세요

비주얼은 정말 일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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