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추천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생소한 음식인데요
주말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라서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조리법이 아주아주 심플해서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 재료 소개 🥡🥡
가쓰오부시 : 조금
다짐육 : 200g
시판 우동 면 : 2인분
부추 : 한 줌
대파 : 한 줄
계란 : 2개
김가루 : 없을 시에는 갖고 계신 김을 부셔주세요
다진 마늘 : 한 수저
혼쯔유 ( 고이 다시 )
🍜🍜 양념 🥡🥡
간장 : 반 수저
설탕 / 소금 : 조금 ( 입맛과 취향을 존중합니다 )
굴 소스 : 반 수저
고추장 : 반 수저 (두반장이 있으시면 두반장을 사용해 주세요)
먼저 파와 부추를 다져주세요
생으로 먹는 느낌이라서
될 수 있으면 잘게 다져주시는 게 좋아요
파와 부추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잘게 썰어주시지 않으면
드실 때 식감에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파와 부추는
취향에 맞게 적당량을 조절해 주셔도 되는데요
가급적이면 듬뿍 넣어주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하지만
듬뿍 넣으실 때 사이즈는 꼭 잘잘하게 해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노릇해지면
쇠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었다고 판단이 되면
아까 말씀드린 양념을 넣고
푹 익혀주세요
이미 요리가 거의 80% 정도 완료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너무너무 간단하죠 😋
우동 생면은 끓는 물에 삶아 주세요
2분 정도 삶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면발의 탱탱함을 위해서
찬물로 헹궈주세요
그릇에 헹궈놓은 우동면을 옮기고
쯔유를 2 수저 넣어 주세요
이제 요리는 거의 완성이에요
다져놓은 부추와 파
그리고
볶아놓은 고기를 이쁘게 플래팅을 해주세요
계란 노른자와 가스오브시
김가루를 같이 올려주면
맛도 풍부해주고
비주얼이 상당히 고급져진다는 거
잊지 마세요
다짐육 볶아놓은 걸로 간을 맞추는 거라서
다짐육은 기호에 맞게 조절을 잘해주셔야 해요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죠??
하지만 호불호가 엄청 갈리기는 할거 같아요
일단 저는 면과 양념이 좀 따로 노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별미로 먹기에 너무 편하고 좋기는 한데
양념과 면이 겉도는 느낌이 조금 어색했어요😅
보기에 너무 좋고
맛은 보는 것보다는 조금 못 할 수 있지만
주말에 간단하게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에는 좋은 거 같아서
소개드려요
맛이 따로 논다 했지만..
사실 한 그릇을 아주 깔끔하게 먹어치웠습니다
주말에 간단히 한번 도전해 보세요
비주얼은 정말 일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