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다이어트 식단

[[오차즈케]] 녹차 물에 밥말아 먹기 / 명란 오차즈케와 연어 오차즈케 / 세상 간편한 한끼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6. 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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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어지는 여름철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 하나

소개해 드려요

 

요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칼질이 서툴러도 전혀

상관이 없는

맛이 정해져 있는 음식이니

부담 없이 만들어 드세요

 

 

먼저 밥을 퍼서 식혀주세요

그리고 원래 명란은 씻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냥 저염 명란을 사서 사용하시면

간편합니다

 

나는 죽어도 염분을 제거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물에 담가서

염분을 조금 떨구시고요

 

녹차 만드시는 법은 따로

설명을 안 들여도

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녹차는 얼음 동동 후에

냉장실에 잠시 보관 요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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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가지를 만들잖아요

 

명란 오차즈케와 연어 오차즈케

 

두 가지 굽는데 살짝

팁을 드리자면요

 

명란은 참기름에 굽고

연어는 허브솔트에 재운 다음에

올리브유에 구워주세요

 

명란은 간이 강한 편이라

허브 솔트 뿌리면 

지옥의 맛이 되어 버립니다

절대 뿌리시면 안 돼요

 

 

넉넉한 사이즈에

그릇에 밥을 놓고

녹차 부어 주시고요

 

그 위에

연어 또는 명란 구워놓은걸

꼭! 식혀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파는 송송 잘라서

올려주시면

오늘의 요리는 끝!!

 

조리 과정을 보시면 알겠지만

실패가 없는 음식이에요

 

여름철 간편식으로 만들어 드시면

정말 좋아요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도 받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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