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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다이어트 식단 49

[ 소고기 버섯 주먹밥 ] 햇반 쿡반 노릇 노릇 구운 주먹밥 한번 먹어볼까요😄

냉동실에 처음 보는 녀석이 자리를 하고 있어서 신기해서 꺼내 보았습니다 점심을 먹기는 별로 배가 안 고프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긴 서운하고 과일을 먹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과일이 똑 떨어져서 다른 방안을 찾다 보니 요 녀석이 눈에 띄어서 한번 꺼내 보았어요 뭔가 느낌이 비비고 만두 같은 느낌의 포장이에요 사이즈도 비슷하고 디자인도 비슷하고 처음에는 만두가 있었나? 생각을 하고 꺼내게 되었어요 또 무서운 글귀가 보이네요 [ 연출 이미지 ] 얼마나 다를지 걱정부터 되게 만드는 이런 글은 그래도 적을 수밖에 없는 거라서 이렇게 적혀있겠죠? 조리시간을 봐도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그래도 사이즈 큰 것보단 이렇게 갑자기 당길 때는 빨리 조리가 되는 게 훨씬 좋은 거 같아요 간단한 산..

[ 고온어다이어트 - 빠에야&등심 간장 볶음] 다이어트가 될 수 밖에 없음!!😅

냉동실에 저 깊은 곳 어딘가에서 한동안 있던 녀석이에요 집 짝꿍이가 구매를 해놓고 잊어버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녀석인데요 2개가 있어서 하나 정도는 먹어도 집에 큰 사달이 나지는 않을 거라는 판단을 하고 조심스럽게 포스팅을 위해 꺼내어 보았습니다 일단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다이어트를 하시려고 식단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음식을 구매를 하시는데요 보통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위해서 음식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보통 다이어트에 실패를 하신다고 생각을 해도... 일단 시작하고 어느 정도 목표 체중에 도달이 되시면 그때 음식을 사는 게 저는 더 올바른 다이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에서도 오랜 시간 깊숙한 그 어느 곳에 있던 느낌..

[ 콜라 갈비 ] 먹다 남은 콜라로 갈비찜 한번 만들어 봅니다😁

배달음식을 몇 번 시켜먹으면 콜라가 항상 집에 남아요 저희 집만 남는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남아있는 콜라를 소비하기에는 제가 볼때는 이렇게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정말 누구나 쉽게 맛있는 갈비찜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제가 만드는 걸 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갈비찜을 매장에서 먹으면 아마도 이것보다는 2배는 줘야 배불리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500g이면 두 명이서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쌀뜨물로 하면 냄새를 더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없으면 그냥 물에다가 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월계수 잎이랑 파 정도만 넣어 주어도 잡내는 어느 정도 잡아 줄 수 있어요 월계수 잎이 없을 때는 그냥 파와 양파 정도 넣어주..

도무스 드럼통 안전 채칼 - 홈쇼핑 채칼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방송에서 계속 나오는 채칼이 있어요 티브이를 보시는 분들은 채널 돌리면서라도 한 번은 보셨을 거 같은데요 신나게 돌리면 채소들이 아주 알맞게 썰려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요건 구매를 해도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번 들여봤습니다 제가 요리를 좋아하는데 칼질을 잘 못해요 어릴 적에는 칼질을 곧잘 했지만 사고로 손가락을 크게 두번 다친 후에는 칼을 들고 있는 거 자체가 생각이 많아져서 칼을 사용할 때 심하게 긴장을 하는 편이에요 집짝꿍이 많이 도와주지만 사실 음식을 준비할 때 칼질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음식을 만드시는 분들은 알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또 서론이 엄청 길었죠? 각설하고 지금부터 빠르게 제품 보여드릴게요 구매했던 가격은 지금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제가 확인이 되..

[[ 다이어트 김밥 ]] 묵은지 물에 빨아 만든 김밥(?) 하...이름을 뭐로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이어트 김밥 이래요~~집 짝꿍이 아프기 전에 만들어 준 김밥!!

집짝꿍이가 쉬는 날 뭔가 조물딱 거리기 시작 하더니 결국에 거실에 판을 깔았습니다 제가 병원에서 체중 조절을 권고받아서 급하게 살을 좀 빼야 하는데 그것 때문에 신경이 계속 쓰였던 건지 다이어트 김밥을 만들어 보겠다고😁 급하게 촬영을 했어요 포스팅 올려도 될지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그래도 기억하고 싶어서 포스팅에 남겨 봅니다 재료 소개 이런 거 없어요 그냥 보이시는 게 전부예요 그래도 간략히 말씀을 드리자면요 계란말이처럼 도톰한 계란 부침이 있고요 물에 완전히 헹궈주신 묵은지 보이고요 묵은지는 하나는 칼로 쳐서 양념을 살짝 한 걸로 추정이 되네요 참치캔 기름 뺀 거 있습니다 게맛살 부셔놓은 거 저거는 와이프가 꼭 말을 해달라고 하네요 저거 맛살 아니고 실제 게살이라고 합니다 김밥용 멸치 볶음도 있고..

[[ 연어 덮밥 ]] 집짝꿍이 양성 판정 받고 급하게 격리에 들어가서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었어요😅 만든 시간에 비해서 맛은 괜찮았다고 해서..간편 연어 덮밥 올려보아요😊

갑자기 다가온 양성 판정 때문에 엄청 당황스러울 때 만들어서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간편식을 떠올려서 만들어 봤어요 때마침 아침에 연어를 배달을 시켜 놓은 게 있어서 후다다닥 만들어 봤습니다 밥은 일단 쿠쿠에게 맡겼습니다 지금 한가하게 쉬고 있을 때가 아니라서 바로 일을 시켰어요 그래도 환자인데 건강식으로 먹이기 위해서 현미와 귀리만 가지고 밥을 했어요 집짝꿍이 몸매 절대 지켜!!! 정말 삽시간에 음식은 마무리되었던 거 같아요 적혀있는 대로 표면을 물로 한번 씻겨내고 다시 냉장에서 살짝 있다가 나왔어요 당일날 배송된 녀석이라서 냉장 시간을 길게 가져가지는 않았어요 칼질은 살짝 고민을 했어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할지 사진이 이쁜 사이즈로 할지 오늘은 와이프 건강식이니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간이 심심할 듯..

[마제소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마제소바~~이름은 어색하지만 맛은 정말 친숙해요 / 밍밍함 주의🍜

와이프 추천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생소한 음식인데요 주말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라서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조리법이 아주아주 심플해서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 재료 소개 🥡🥡 가쓰오부시 : 조금 다짐육 : 200g 시판 우동 면 : 2인분 부추 : 한 줌 대파 : 한 줄 계란 : 2개 김가루 : 없을 시에는 갖고 계신 김을 부셔주세요 다진 마늘 : 한 수저 혼쯔유 ( 고이 다시 ) 🍜🍜 양념 🥡🥡 간장 : 반 수저 설탕 / 소금 : 조금 ( 입맛과 취향을 존중합니다 ) 굴 소스 : 반 수저 고추장 : 반 수저 (두반장이 있으시면 두반장을 사용해 주세요) 먼저 파와 부추를 다져주세요 생으로 먹는 느낌이라서 될 수 있으면 잘게 다져주시는 게 좋아요 파와 부추가 ..

[[오차즈케]] 녹차 물에 밥말아 먹기 / 명란 오차즈케와 연어 오차즈케 / 세상 간편한 한끼

입맛 없어지는 여름철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 하나 소개해 드려요 요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칼질이 서툴러도 전혀 상관이 없는 맛이 정해져 있는 음식이니 부담 없이 만들어 드세요 먼저 밥을 퍼서 식혀주세요 그리고 원래 명란은 씻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냥 저염 명란을 사서 사용하시면 간편합니다 나는 죽어도 염분을 제거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물에 담가서 염분을 조금 떨구시고요 녹차 만드시는 법은 따로 설명을 안 들여도 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녹차는 얼음 동동 후에 냉장실에 잠시 보관 요망입니다 오늘 두 가지를 만들잖아요 명란 오차즈케와 연어 오차즈케 두 가지 굽는데 살짝 팁을 드리자면요 명란은 참기름에 굽고 연어는 허브솔트에 재운 다음에 올리브유에 구워주세요 명란은 간이..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 담백한 포두부 브리또 만들기

전에 작성했던글인데 다이어트 시즌이 되서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 때문에 너무도 무기력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하루 종일 뒹굴 거리며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지만 며칠 전 배달 온 포두부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도저히 쉬고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4월부터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래서 조금은 예민해진 와이프를 졸라 포두부 요리를 할 테니 준비해 달라했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건 대한민국 유부남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배송된 포두부를 처음 받았을 땐 정말 비주얼 쇼크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사이즈도 크고 양도 엄청 많더라고요 두고두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유통기간을 확인한 순간 2..

[[도토리 묵사발]]묵밥??묵사발??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 간단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여름 음식!!

어제 콩물 사면서 함께 구매했던 도토리묵이 있어서 오늘도 점심은 가볍게 한 끼 만들어 먹어봤어요 어제는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오늘은 정말 초간단입니다 어제 구매한 도토리묵이에요 이:두부야에서 판매중이었는데 다른 지점들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제 식혜랑 같이 구매했는데 다른 매장도 같은걸 팔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도 강판을 사용해서 오이를 엄청 다져주시고요 김치는 너무 많이 안 넣어도 될 거 같아서 그냥 적당량을 썰어주었습니다 도토리묵이 엄청 탱글 해요 일단 마트에서 사던 거보단 빛깔도 좋고 밀가루 냄새도 안 나는 거 같은데 먹으면서 향이 날 수 있어서 아직 방심은 금물!! 하지만 일단 비주얼은 만족이에요 오이랑 김치 준비하기 전에 냉장실에 있던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보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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