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 와이프와 다니면 빵집을 일단 많이 다니게 되네요 서울에서는 먹기 힘들다고 제주에서 먹는 게 그나마 편하다고 해서 이번 여행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항상 주차장을 이야기를 해서 제가 초보운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2002년 면허 취득했고 영업을 10년 넘게 자차로 했습니다 근데도 운전은 항상 피곤하게 느껴져서 주차 할때의 피곤이라도 줄이고 싶은 맘에 계속 말씀드려요 비가 촉촉이 내리는 제주도 운치 있고 이쁘다고 생각이 들어요 주차장이 정말 엄~~ 청 넓어요 야크 마을로 검색하고 가셔도 찾아가실 수 있고요 왼쪽에 있는 건물이 "서울 앵무새" 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모던한 디자인의 외관을 갖고 있어서 처음에 조금 당황했네요 공간이 상당히 넓어요 거리두기에 충실한 매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