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블랙 쿠키&화이트 디핑과 헤이즐넛 초코 웨이퍼 살짝 검색을 해봤더니 과자중에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 몇 가지 있더라고요 집에 과자들도 다 떨어지고 해서 과자를 이번에는 몇 가지 구매를 했습니다 그중에 일단 초콜릿 과자 두 개를 먼저 포스팅을 할게요 과자를 총 4개를 구매를 했는데 뭔가 결이 비슷한 녀석들끼리 비교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2종류씩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달달한 녀석들인데 이게 맛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가격은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블랙 쿠키 : 2,380원 웨이퍼 : 2,980원 둘 다 80원으로 끝내는 이유는 좀처럼 알 수가 없지만 아무튼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사이즈는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일단 박스는 웨이퍼가 조금 더 크기는 했어요 둘 다 노브랜드 과자를..

발산역 노브랜드 주말 집 짝꿍이랑 투썸에서 공부하고 오는 길에 새로 생긴 노브랜드를 방문을 했습니다 한 2주 정도전에 일 때문에 이 앞을 지나다가 우연히 보고 다음에 한번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주말에 공부하고 집에가는 길에 생각이 나서 방문을 했어요 생긴지는 얼마 안 된 거 같아요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집 근처에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뭐 집 앞에 생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근처에 하나 생겨서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요즘에 제품이 별로 안 좋다는 이야기부터 가격이 그렇게 착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일부 제품은 아직도 인기가 좋아서 품절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빠르게 인기 제품도 검색을 하면서 쇼핑을 해봤습니다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이..

[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점심시간에 카톡이 도착을 했습니다 집짝꿍이 카톡으로 사진을 이렇게 보내왔더라고요 그리고 간단하게 맛도 평가를 해줬어요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고 맛을 이야기 해준다는 건 포스팅을 하라는 무언의 압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하나 더 있으니 그걸 먹으면서 맛을 비교하라고 이야기까지 해주더라고요 아주 그냥 친절한 집짝꿍이입니다 그래서 저도 꺼내먹으면서 살짝 맛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품의 가격부터 알아보고 가시는 게 맞겠죠? 가격은 거의 한 5천 원 정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이게 보통 세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은 발견 시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그냥 한 5천 원 아래로 되어있으면 구매를 해도 좋은 시기..

서울 카스테라 얼마 전에 집짝꿍이 퇴근하면서 들고 왔던 제품입니다 아시는 분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보는 제품이었는데 집짝꿍은 몇 번 본 적은 있다고 하네요 카스테라는 돌아가신 어머님이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저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뭔가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오르는 음식이라서 거리 두기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보통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들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약간 별종이었던 게 분명합니다 뭐 그래도 유명한 카스테라라고 하니까 관심이 가더라고요 사실 포스팅을 하려고 가격을 찾아보고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는 빵이더라고요 뭐 같은 제품은 아니기는 하지만 이 정도가 가격이 이렇게 측정이 되어있는 걸 보면 어느 정도 가격이 예상이..

투썸 플레이스 발산역 사거리점 집 짝꿍의 공부와 제 밀린 포스팅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요일 아침에 오픈런을 했던 발산역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여기 방문을 할 때마다 한 번은 꼭 지금 제가 앉아 있는 자리에서 일을 하던 공부를 하던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공부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공부하겠다는 집짝꿍을 한파가 주의보가 있는 날 억지로 끌고 나왔습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집짝꿍도 상당히 만족을 하기는 했어요 아! 투썸 발산역 사거리점 오픈은 일단 일요일은 08:00분입니다 근데 살짝 기분이 안 좋았던 게 저희가 들어간 시간이 한 8시 15분 정도였는데요 그때 오픈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 인사도 안 하고 시계 쳐다보면서 짜증 난다는 표정을 지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뭐 여기 직원이랑 제가 대화를..

[네네 치킨] 쇼킹핫 양념 치킨 " 유민상 " 씨가 하는 유튜브를 보다가 이건 정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주문을 했어요 제가 먼저 뭐가 먹고 싶다고 하는 일이 드물어서 그런지 집짝꿍이 흔쾌히 주문을 해줬네요 저는 몰랐는데 "유민상" 보다 제가 나이가 더 많더라고요 뭔가 기분이 좀 묘하네요 제가 더 어리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제 연예인들 대부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매운 치킨들을 드시는걸 보고 있는데 저도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그중 가장 맛있게 맵다는 녀석을 골라서 주문을 했습니다 배달비가 무려 5,000원!!! 이건 뭐 배달 비용이 말이 안 되는 거 같네요 무슨 5,000원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뭐 이벤트를 해서 5,000원 쿠폰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냥 쿠폰 없이..

[석관동 떡볶이] 기름 떡볶이 처음에 제품을 보고 뭔가 조금 이름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이북식.... 석관동??? " 너무 그냥 막 가져다가 붙여넣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었는데요 자세히 보니까 브랜드가 "석관동 떡볶이"였고 제품 이름이 "이북식 기름 떡볶이"였어요 뭐 사실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어요 집짝꿍이 퇴근하면서 " 오늘 떡볶이 먹자.. 순대 사갈게 " 라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저는 그냥 떡볶이를 조리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조리 시간은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4~5분 정도 아주 간단하게 끝나는 제품인 거 같았어요 5분이면 정말 라면을 끓여서 먹는 시간보다도 안 걸리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그에 비해서 칼로리는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하네요 총 내용량 450g : ..

[곤니치와봉쥬르] 애니멀 니트 사실 이 니트는 조금 사연이 있는 니트입니다 할인하기 전에 너무 이뻐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할인이 시작되어서 집짝꿍한테 이야기하고 컨펌을 받는 사이에 품절이 되어버린 거예요 뭐 저는 그냥 제 옷이 아니구나 생각을 했는데 집짝꿍이 저보다 더 속상해하더라고요 자기 때문에 구매를 못했다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다시 재고가 나타나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집짝꿍이 결재를 했는데 그렇게 빠른 결제는 전에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저에게 찾아온 녀석을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 브랜드는 초면입니다 " 곤니치와봉쥬르 " 뭔가 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브랜드를 보고 이거 좀 그런가 싶었..

토피 : 코듀로이 와이드 밴딩 팬츠 얼마 전에 구매했던 코듀로이 바지가 제가 생각했던 느낌의 코듀로이가 아니라서 하나를 더 구매를 했어요 이것도 무신사에서 " 무진장 " 세일을 할 때 구매를 했는데 배송이 조금 늦게 왔네요 뭐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했을 때 샀던 거라 주문을 할 때도 배송은 늦게 된다고 공지가 되어있던 기억이 있네요 뭐 어차피 늦게 오는 거라 사실 언제 오는지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집짝꿍한테 물어보니까 오늘 도착이라고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사실 전에 구매했던 거보다 이번에 오는 제품이 기대가 더 많이 되는 제품이라서 받자마자 기분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 신동엽 " 형님처럼 옷을 입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바지를 조금 와이드 하게 입어서 신체적인 단점을 ..

로얄맨션 (한남점) 정말 오랜만에 후배 녀석을 보기 위해서 방문을 했던 한남동입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일 때문에 한두 번 가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정말 근처에서 일만 하고 왔던 곳이라서 한남동을 놀기 위해서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네요 물론 장소 결정은 집짝꿍이 했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회식을 했던 장소인데 그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랑 꼭 와보고 싶었다고.. 아주 그냥 이런 사랑꾼이 없어요 포스팅 시작은 일단 좌표부터 시작을 해야겠어요 여기가 다 좋은데 위치가 조금 힘들어요 차량으로 방문하면 모를까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생각보다 애매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더라고요 지하철 역에서 한 10분 정도? 800m라고 하는데 이게 약간 오르막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쉽지 않아요 아! TMI를 하나 말씀드리면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