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반다이 트리케라톱스 어릴 적에 공룡을 특별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지는 않은데요 요즘 이런 저런 매체에서 공룡에 대한 걸 듣고 보고 하다 보니까 공룡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뭐 나이 먹고 무슨 공룡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넷플릭스 " 지구 위의 생명 " 이라는 작품의 영상을 보다가 보면 저절로 공룡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은 트리케라톱스입니다 일단 다른 공룡은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는데 이 친구는 안정감이 있어서 좋아하는 거 같아요 티라노는 팔이 짧고 어떤 친구는 목이 너무 길고 어떤 친구는 다리가 너무 짧고 뭐 좀 특이한 느낌이 드는 녀석들이 많은데 이 친구는 안정감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제품을 매장에 가서 구매를 했어야 하는데 인터넷이 더 저렴..

선물하기 좋은 레고 새해 선물로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레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예전에는 레고가 분명히 애기들이 갖고 노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요즘에는 어른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선물로 주면 어떤 게 좋을까 한번 알아봤어요 사실 선물로 주기보다는 내 돈 주고 구매하기는 조금 그렇고 선물로 받으면 너무 좋을 거 같은 녀석들을 한번 골라 봤어요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는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상을 꽤나 찾아보고 추천을 받았던 제품들 이거든요 첫 번째 제품은 " LR Electric 청소 트럭 " 가격은 49,900원으로 딱! 커트라인에 걸린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아직 품절은 아니에요 오늘 소개하..

빡가네 갈비 후라이 제목에서 말씀드린 거처럼 먹찌빠를 보다가 참지 못하고 주문을 했는데요 먹찌빠가 끝나기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닭다리를 먹고 오른쪽 다리인지 왼쪽 다리인지 맞추는 그런 미션을 하는 걸 보다가 주문을 했는데요 일단 결론적으로는 닭을 잘 못 시키기는 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치킨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치킨이 배달이 되어서 왔거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치킨만 주문을 하지는 않았어요 저희 부부는 1인 1 닭은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치킨 한 마리만 먹으면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사이드도 항상 주문을 하는데요 어디에 주문을 할까 살펴보다가 평점이 높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평점에 많이 의지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보는 게 배달팁이고 후기는..

숯불데리야끼 파 닭꼬치 노브랜드 방문해서 세일하고 있으면 무조건 구매해도 후회를 안 하는 제품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종종 있지만 맛이랑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 제품은 정말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을 시켜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조리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적혀있지만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나 온 조리 방법을 저는 그렇게 추천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 적혀있는 조리 방법을 알아보면요 에어프라이어 조리 : 별도의 해동 없이 180도 에서 10분 전자레인지 조리 : 별도의 해동 없이 3분 30초~4분 별도의 해동이 없다는 게 조리를 해보면..

2024 스타벅스 신제품 2024년 처음 스타벅스를 방문했던 거라서 새로 나온 제품이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사실 처음 눈에 들어왔던 제품은 누워있던 이 녀석인데요 사이즈가 조금 크기는 하지만 요즘 가방에 인형을 달고 다니는 게 유행이라는 집짝꿍의 말이 기억이 나서 조금 관심을 갖고 봤던 거 같아요 지금 저 모습을 보면 전혀 구매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 녀석 얼굴을 보면 느낌이 조금 달라지기는 하더라고요 어때요? 얼굴은 그래도 귀엽지 않은가요? 그래서 집짝꿍한테 살짝 물어봤는데 사이즈도 너무 크고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하지는 않더라고요 가격이 안 붙어있어서 사이트를 한번 찾아봤는데요 가격 : 36,000원..

스타벅스 데이트 일요일 새로 생긴 보온병의 성능 테스트를 하는 핑계로 집짝꿍이랑 스타벅스로 데이트를 하러 방문을 했었어요 근데 일요일날은 스타벅스를 오전에 가면 안되는거였나봐요 교회 사람들이 아주 그냥 어찌나 시끄럽던지 3명 이상 시끄러우면 다 교회 사람들이더라고요 다른 교회는 모르겠지만 이 옆에 교회에는 대화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었나 봐요 뭐 적당히 소란스러움은 이해가 되지만 자기들끼리도 목소리가 크다면서 깔깔거리는 건 못 들어주겠더라고요 예의는 지키면서 신앙생활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덕분에 기분 좋을 데이트를 살짝 망가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목적은 달성을 했어요 작년에 선물로 받은 쿠폰을 아직도 사용을 안 하고 있어서 그걸 사용해서 크게 한판 거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보통은 케이크를..

스타벅스 SS 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500ml 울 집짝꿍이가 또 기특한 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연말에 시상을 주는 게 있었는데 거기서 당당히 선물을 받아서 왔더라고요 회사가 요즘 너무 바빠서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뭐라도 선물을 받아서 조금은 보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뭐 선물보다는 회사는 사실 돈으로 보상을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인정받고 선물 받는 내 짝꿍이 칭찬해~~ 용량이 적혀있는 걸 보고 사이즈를 딱 보고 텀블러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이건 또 뭐지?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 그거 스타벅스 거야~~ " 짝꿍의 외침에 기대감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오호! 이 제품은 전에 매장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뭔가 ..

크리스피크림 도넛 집짝꿍이 퇴근하면서 " 오늘 무서운 거 하나 들고 가 "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뭔가 먹을걸 가지고 온다는 의미라는 걸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저희 부부에게 무서운 건 고칼로리에 맛있는 음식이거든요 사실 10년 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이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건지 아닌지도 헷갈리기는 하지만 아무튼 무서운 게 온다는 이야기에 사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상자를 보면 일단 너무 귀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올해가 용의 해라서 그런지 용이 디자인되어있는 거 같은데 너무 귀여운 용을 그려놓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브랜드의 색상이 있기 때문에 청룡을 그리지 않은 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예상대로 칼로리는 조금 높기..

Dr.You 닥터유 : 에너지 바 Dr.You 닥터유 : 에너지 바 세일을 하는 게 보이면 크게 고민을 안 하고 사는 제품 중에 하나 같아요 편의점에서 계산하기 전에 꼭 뒤돌아보면 세일을 하고 있어서 2~3개씩 구매를 했던 기억도 있는 제품이에요 실제로 한라산 올라갈 때 정말 기절할 뻔하다가 한입 먹고 에너지 충전이 되는 걸 느껴서 그 이후에는 무한 신뢰를 갖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뭐 사실 이걸 먹어서 회복이 된 건지 먹느냐고 쉬어서 회복이 되었던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힘들 때 먹어서 도움을 받기는 했던 거 같아요 사실 이 제품은 초면인 거 같아요 집짝꿍이 구매를 했는데요 처음 보는 녀석이라서 포스팅을 하라고 구매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포스팅하라고 구매를 했으니 저는 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

[연세 우유] 쿠키 앤 생크림 빵 연세우유에서 나오는 빵은 기대가 항상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처음에 접했던 그때의 감동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정말 처음에 크림빵 먹었을 때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크림이 정말 한가득 들어있어서 입에서 크림이 폭발하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첫인상이 좋은 빵이라서 그런지 그다음에 조금 부족한 부분이 느껴져도 뭔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기는 했던 거 같아요 뭔가 그냥 첫인상이 좋은 친구라서 잘못을 해도 한번 정도는 용서를 해주는 그런 느낌?😋 상당히 좋아하는 빵이기는 하지만 칼로리는 볼떄마다 조금 놀라운 거 같기는 해요 근데 이번에는 정말 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드는 게 과자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