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핫도그 지난 주말에 티브이를 보다가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배달을 시켜먹자고 하면서 서둘러서 배달 앱을 열었는데 오픈시간이 맞지 않아서 먹지를 못하고.. 축구하는 날 배달을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오픈시간이 바뀌면서 또 배달에 실패하고 그러다가 어제는 그냥 오픈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아주 작정을 하고 있다고 겨우겨우 주문을 해서 먹게 되었어요 거리가 가까우면 가서 사가지고 왔을 텐데 집에서 거리가 조금 되는 곳이라서 사러 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어렵게 먹게 된 명랑 핫도그입니다 처음 명랑 핫도그를 먹을 때는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거 같은데 가격이 조금 많이 오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긴 벌써 시간이 한참이 지난 이야기 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핫도그 하나에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