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RPT-01 : ADIDAS 헤드폰 구매 후기,가격과 사용 후기 😎

아디다스 RPT-01

아디다스 RPT-01

운동을 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 편이라서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아이팟을 끼고 운동을 했는데요

 

아이팟이 5년정도 사용을 하고

나니까 자기 주장이 강해졌어요

 

켜지고 싶을때 켜지고

꺼지고 싶을 때 꺼지고 그래요

충전을 다 시켜도 자꾸 문제가

생겨서 집에 있던

앤커 Life Q30을 껴고

겨울에 운동을 좀했는데요

 

오히려 음악 듣기도 좋고

귀도 안 시리고 좋더라고요

 

근데 문제점이 발생을 했어요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까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헤드폰을 보면 이어 쿠션 쪽에

소금이 하얗게 껴있는 거예요

 

아무래도 운동할 때 사용하게 나온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아디다스 RPT-01

아디다스 공홈에는 판매가

지금 이루어지지 않는 제품이라서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그래도 정품인증도 되는 거 같고

나름 정품 보증서도 들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요즘에는 좀 덜하기는 해도

워낙 이상한 사이트들이 많아서

신중하게 선택을 했어도

걱정은 되더라고요

아디다스 RPT-01

영어는 기본적으로

해석이 되는 부분이라서

따로 설명을 안드리고요😅

 

그림을 보면

 

달릴 때 써라

 

블루투스 된다

 

40시간 이상 사용가능하다

 

라고 되어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디다스 RPT-01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영어로 해주셨네요

 

어찌나 친절한지 너무 감사하죠?

혹시나 영어가 어색하신 분들을

위해서 대충 설명을 해드리면요

 

1. 땀 방지 & 내수성

 

2. 인체 공학적인 360도 회전

 

3. 쉬운 상호 작용을 하기 위한 제어 손잡이

 

4.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버튼

 

5. 세척 가능한 귀 쿠션과 내부 헤어밴드

 

뭐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선택을 했던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세척이 가능한 이어 쿠션과 헤어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디다스 RPT-01

제품을 딱 받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색상이에요

 

너무 튀는 색상이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요

 

여름에 사용하기도 할 거라서

검은색은 너무 더울 거 같아서

밝은 색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생각해 보니 여름에는

그 어떤 것도 더울 거 같기는 해요

 

그리고 색상을 밝은 색으로 한 이유는

새벽에 한강에서 달릴 때

조금이나마 사고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어요

 

저는 운동할 때 무조건 하나는

눈에 띄는 색상을 입는 게요

검은색으로 하고 다니면

제가 봐도 잘 안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아디다스 RPT-01

포인트로 들어간

브랜드의 이미지도 너무 이쁘고

조작하는 버튼들이

살짝 투박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운동하면서

막 다루기에 튼튼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정말 이런저런 기능들이

많은 제품들이 많은데

저는 그냥 이렇게 단순한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아디다스 RPT-01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탈착 되어 세척이 가능하다는 건

이렇게 떼어서 보니까

확실히 확인이 되더라고요

 

뭐 매일은 아니더라도

사용하면서 세탁을 할 수 있다는 게

저는 너무 맘에 드네요

 

확실히 운동하면서

사용하게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네요

 

아디다스 RPT-01

요즘 가장 보편적인

C 형 단자를 사용하게 되어있고요

이어 쿠션 쪽도 이렇게

좀 시원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헤드폰 곳곳에 있는

로고 플레이도 저는 너무 맘에 들어요

아디다스를 샀는데

아디다스 느낌이 조금은 있어야

서운하지가 않은 거 같네요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저는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아디다스 RPT-01

음질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는 사실 음질이 좋고 나쁘고를

말씀드리기에는 막귀라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소리가 선명하고 울림이 좋아요

 

Q30이랑 비교를 해도

확실히 음질이 좀 더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세거라서 그런 것도 같고

제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것도 같아요

 

요즘 나온 제품은 태양열로 충전이

된다고도 하는데

가격이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저는 인터넷에서 15만 원선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요즘 나온 제품은 아디다스 공홈에서

거의 40만 원 가까이 되더라고요

 

절반 값으로 이 정도면 매우

선방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디다스 RPT-01

테니스 치러 갈 때 한번

착용을 하고 가봤는데요

 

혼자 상당히 느낌에 취했던

기억이 있어요

 

뭔가 운동 잘하는 느낌이 확 드는데

실력이 따라주지 않는 안타까움😅😅

 

달리기보다 훨씬 움직임이

격한 테니스를 쳐도 귀에서 절대

안 떨어지고 잘 붙어있어요

 

그리고 착용했을 때 모양이

저는 이렇게 나오는 게 좋더라고요

Q30도 너무 좋은 제품인데

그건 착용을 하면 뭔가 머리가

너무 커져 보이는데

요 녀석은 그런 게 없는 거 같아요

 

요즘 이 녀석 때문에

운동을 다니는 맛이 좀 있는 거 같아서

한 번 소개해드려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