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뉴케어 액티브 - 골드 프레임 몸이 불편하신 아버님을 드리려고 구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이게 몸에 좋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사드리고 있는데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사실 조금 가격이 있는게 아니고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요 24개 : 45,360원 아버지가 드셔야 한다고 해서 뭐 돈이 아깝거나 그런거는 아니지만 가격이 이게 맞는건가 싶기는 해요 비슷한 다른 제품들과 가격차이가 거의 1.5배는 나는거 같은데요 아버님만 드리다가 제가 너무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어요 아버지가 걸음이 많이 불편하세요 예전에 마비가 오셨었는데 마비가 풀리고 나신이후로도 걸음이 많이 불편하신데요 그래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처음에 알아보고 구매를 했던 기억..

563 랩 타투핏 브로우펜 - 구매 저는 사실 눈썹이 상당히 흐릿한 편이에요 문신을 하려고 생각을 했던 건 정말 한참이 지난 거 같은데요 어릴 적부터 흐릿한 눈썹 때문에 친구들끼리는 정력이 좋다 안 좋다 이야기까지 들었던 거 같아요 본격적으로 문신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건 한 4~5년 된 거 같아요 40대가 되면서 눈썹이 더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번에는 눈썹을 봤는데 하얀 털이 한가닥 나오는데 이거 이제 정말 그대로 놔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흰 눈썹은 뽑아줘야 하는데 가뜩이나 흐릿한데 뽑기 시작하면 모나리자가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눈썹을 하는 곳을 알아봤어요 그래도 얼굴에 손대는 거라서 기왕이면 잘하는 곳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셀프로 할 수 있는 제품이 ..

처음 만난 고양이에 마음을 빼앗긴... 지난 주말에 집 짝꿍이랑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갔는데 처음 보는 친구가 있었어요 너무 이뻐서 골프장 사장님한테 이름을 물어봤는데 이름을 모르신다고 하시는 거예요 1층에 스크린 골프장이 있는데 이 친구는 3층에 있는 당구장 고양이였고 가끔 이렇게 내려와서 놀다가 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볼 때는 3층도 주인은 아닌 거 같고 그냥 이 친구가 이 건물의 건물주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양이를 부르는 가장 좋은 방법을 사용해서 친구를 유인해 봤어요 길냥이 친구들은 잘 안되지만 조금이라도 주인에게 길들여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100% 유인을 할 수 있는 말이 있어요 강아지들에게 " 산책 갈까?? " 가 있다면 냥이 친구들에게는 " 츄루!~!~ " 하면 이렇게 앞으..

배스킨라빈스 - 강서구청점 주말에 집 짝꿍이가 입이 심심하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이때 신호를 잘 파악해야 집안이 편안해지는 거 아시죠? 입이 심심하다고 뽀뽀를 하려고 하면... 이미 그녀는 먹고 싶은 메뉴까지 모든 계획이 철저하게 짜여 있다는 건 느낌으로 알아야 하는 거예요 " 뭐가 먹고 싶은 거야? " " 배스킨라빈스 메뉴가 새로 나왔데.." 말이 끝나기 전에 바로 환복을 준비하고 외출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매장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사진을 지금 보니까 제가 아이스크림과 혼연일체가 되었다는 게 확인이 되네요 스마트 로프는 스마트 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줄넘기인데요 실물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만져봤는데요 제가 사용하기에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혹시나 관심이 있는 이웃님들이 계실..

LED 다빈 리모컨 원형 방등 60W 본가에 방문했는데 누님 방이 너무 어두운거에요 " 이거 방이 너무 어두운 거 아냐? " " 모르겠는데? 시간 지나면 좀 나아져.." " 눈이 안 불편해?? " " 난 익숙해서 괜찮아.." 누님과 대화를 나누는데 집 짝꿍이도 좀 어두운데 괜찮은 거 같다고 하고 제가 이상한 건가 생각을 했는데요 자세히 보니까 등이 고장이 난 상태였어요 뭔가 너무 답답한 느낌도 들고 등을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누님이 일이 생겨서 한 3일 정도 본가를 왔다 갔다를 해야 하는데 그때 바꾸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런저런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제가 방문하는 날짜에 맞춰서 주문을 했습니다 누님은 리모컨을 엄청 사랑하기 때문에 일부러 리모컨..

석관동 떡볶이 - 밀떡 좋아하세요? 언제 먹어도 좋은 분식이고 항상 먹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분식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또 솔직한 한마디를 하면 저는 떡볶이보다는 라볶이를 좋아하고 동대문 엽기 떡볶이를 시킬 때도 어묵볶이를 시키는 사람입니다 떡을 별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원래는 떡볶이 떡을 좋아했는데 다이어트란 걸 하면서 떡을 멀리하다가 보니까 어느새부터인가 떡볶이의 떡을 안 먹게 되더라고요 집 짝꿍이가 구매를 해놓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제가 구매를 하지는 않았을 것도 같은 밀키트예요 떡을 먹어야 한다면 그게 떡볶이에 들어간 떡이라면 저는 쌀떡보다는 밀떡을 조금 더 좋아하기는 해요 뭔가 양념이 조금 더 잘 베이는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확실히 칼로리는 엄청 높은 음식이네요 일단 2~3인분이..

속초식 명태 회 냉면 - 제품 소개 얼마 전부터 냉면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요 고기주는 냉면집을 좋아하는데 일단 집에서 거리가 좀 있고 배달을 시켜 먹기에는 배달 비용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집 짝꿍이한테 요걸 하나 구매를 해달라고 했어요 일단 제가 면 요리는 조금 합니다 사실 잘 한다고 생각을 해요 라면도 제가 끓여 먹는 게 제일 맛있고 짜파게티부터 비빔면까지 저는 제가 만든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나름 면요리는 자신이 있어서 차라리 제가 만들어서 먹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밀키트는 제가 하는 일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요 이렇게 딱 2인분으로 되어있는게 저희 집같이 두 식구인 집에는 너무 좋아요 막 3인분 이러면 애매하게 양이 나와서.. 그렇다고 4인분을 또 2번을 먹기는 부..

샤오바오 우육면 : 발산역 위치와 매장 소개 짝꿍이 와 평일 데이트 할 시간이 생겨서 방문을 했던 곳이에요 이 날 짝꿍이 병원 때문에 휴가를 내서 오전과 오후 사이 애매한 시간에 병원을 방문했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던 곳입니다 찾아가서 먹었던 곳은 아니고요 발산역 주변을 배고픔에 어슬렁 거리다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근처 테니스장을 다녔어서 ( 아! 테니스는 이런저런 사유로 강습을 중단😅) 지나다니면서 한 번씩 보고 들어가 볼까 했던 곳이기는 해요 둘 다 면 요리를 싫어하지 않고 매장이 깔끔한 느낌이어서 한 번쯤 가보자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먼저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매장이 상당히 깔끔해요 어느 식당을 가던 첫인상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일단 깔끔한 실내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살짝 아쉬..

메가 프로틴 단백질 음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시즌이잖아요 아직은 정초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 근데 지금 시기면 이미 운동을 포기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너무 실망하실 거 없을 거 같아요 다시 하면 되는 거니까요 저도 매해 시작할때 목표를 정하고 운동을 시작하지만 2달을 꾸준히 한적은 그렇게 많지가 않은거 같아요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단백질 음료입니다 이름이 아주 매력적인 음료예요 일반 프로틴도 아니고 "메가 프로틴"입니다 검은 곡물이 7가지 들었다고 해서 저도 건강한 프로틴이라고 생각을 하고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살짝 당황을 했습니다 프로틴을 드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닌가 봐요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아요 220kcal 근육 운동을 하..

089-빵팔구 강서구청점 매장 소개 빵순이 집 짝꿍이랑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는 길에 갑자기 빵이 먹고 싶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이용을 했던 곳인데 포스팅은 처음 하는 거 같아요 얼마전에 갑자기 먹고 싶어서 집에서 둘이 대화를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찾아가 봤어요 먹자 골목을 들어가기 전에 사거리 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롯데리아 옆에 있어서 찾는 데는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조명이 밝아서 눈에 들어오실 거 같아요 항상 앞에 이렇게 차들이 가로막고는 있지만 한번 보시면 찾아가시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아요 입구 들어서면 오른쪽에 카운터가 보이고 그 옆으로 이렇게 빵을 만들고 계신 곳이 보여요 전에는 빵 만드는 모습이 직접 보였던 거 같은데 이렇게 바뀐 게 아닌가 싶어요 빵 만들다 쉬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