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미담 분식 사진을 찍지 못해서 거리뷰를 통해서 소개를 해드리네요 저녁에 밥은 먹기 싫고 가볍게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저희 부부가 종종 찾아가는 분식집이에요 매장에서 먹어본 적은 없고 항상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고는 하는데요 이 날도 포장을 해서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아! 근데 저희 포장하는 날 제가 처음으로 어묵 국물을 한번 마셔봤는데요 해장이 되더라고요 술도 안 마셨는데 말이죠 나중에 근처에서 술 마시다가 속을 살짝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어묵을 하나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위치는요.. 그래도 한두 달에 한 번씩은 먹었던 거 같은데 포스팅은 처음 하는 거 같아요 사실 여기는 이 동네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거의 알 거 같고 외부에서 굳이 떡볶이 때문에 방문을 하실 이유는 없을 것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