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 선크림 바르기 싫을 때 그냥 툭툭!!😁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요즘 운동을 살금살금 다시 하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자꾸

노화가 이루어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마스크를 꾸준히 쓰는 편이라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눈과 마스크 사이 그 어딘가가

항상 붉게 익어 있고

나이가 먹어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투정을 좀 부렸더니

 

" 이거 한번 써봐.."

" 이거 여자꺼 아냐?? "

 

" 여자꺼 좋아하잖아?~~"

 

뭐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자 거를 어떻게 쓰지 하면서

받았어요

 

집 짝꿍이가 선물로 받은 선크림인데요

안 쓰고 있다고 저에게

토스를 해주었습니다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아주 맘에 드는 글들이 보여서

저도 덥석 받았습니다

 

1. 미백

 

2. 주름개선

 

3. 자외선 차단

 

나이를 먹으면서 확실히

얼굴색이 점점 시멘트 색으로 변하는데요

이걸 막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SPF 50+,PA++++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거였더라고요

 

SPF는 숫자의 역수만큼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함을

이야기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SPF 50이라고 하면

1/50 즉 2%의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한다는 뜻이래요

 

PA++++에서 PA는 자외선이 피부에

도담함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PA+ : 1/2 ~ 1/4 (25 ~ 50%)

PA++ : 1/4 ~ 1/8 (12.5 ~ 25%)

PA+++ : 1/8 ~ 1/16 (6.25 ~ 12.5%)

PA++++ : 1/16 ~ 1/32 (3.12 ~6.25%)

 

PA++++면 94% 정도의 자외선

차단율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외선은 정말 엄청나게

차단을 시켜준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게 체감이 되는 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믿어 보는 거죠 뭐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테스트와 인증을 완료하였다고

하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안심이 되는 이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작년에 선물을 받았던걸

올해 저에게 토스를 한 걸로 보이네요

제조 일자가 작년으로 되어 있는 걸 보면

하지만 뭐 전혀 상관이 없죠

 

언박싱은 제가 했으니까요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남자가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제품이 아니냐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보통 집에서 바르고 나가지

나가서 바르는 일은 없어서

크게 상관이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뭐 다들 비비크림에

기본적인 메이크업은 하는 거 같아서

들고 다녀도 부끄러움은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성격이 그렇게 

신경을 잘 안 쓰는 스타일이라서

저는 이뻐서 좋더라고요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열어보니까 살짝 너무 여자 하다는

느낌이 오긴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이제 중요한 건

얼마나 끈적임이 없고

향이 좋은지였어요

 

누가 내 향을 맡을 일은 없으니

제가 좋으면 되는 거라서

기준점은 좀 낮게 잡기는 했어요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요건 저는 신기해서 찍었어요

요게 평소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꾹꾹 눌러주면 이렇게 

크림이 올라오더라고요

 

요즘 제품은 이렇구나

하면서 사용을 하면서 신기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달바 모이스트 글로우 선세럼

일단 소심하게

살짝 찍어서 발라봤습니다

 

일단 사진은 손을 올렸지만

얼굴에도 발라봤어요

 

일단 향은 조금 시큼하다고 해야 하나

상큼하다고 해야 하나

시원한 향이라고 해도 될 거 같고요

 

아무튼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향이

나서 일단 저는 만족했고요

 

좋았던 거는 시원한 느낌으로 발리면서

끈적임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사실 제가 화장품을 이제는

더 이상 포스팅을 안 하려고 했어요

 

전에 화장품 포스팅을 했다가

너무 모르고 이야기한다는 반응이 있어서

반성을 하면서 화장품은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냥 이건 제가 사용했을 때 사용감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이걸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그냥 써보니까 이랬다...

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