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센시아 - 집 짝꿍이가 다리가 자꾸 부어서 😥😥 (가격과 효능 / 사용 후기)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3. 3.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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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아

센시아

짝꿍이가 다리가 상당히

튼튼한 편이에요

 

어릴적에는 아톰이라고 불릴

정도로 단단한 다리를

갖고 있었는데요

 

이게 확실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아직도 제가 조물딱 해보면

근질이 좋다는 건 느껴지는데요

자꾸 절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요즘 들어서 운동을 하고

씻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종아리가 찌릿할 때가 종종 있어서

둘 다 먹으려고 구매를 했어요

 

센시아

120정에 무려 58,000원입니다

가격이 정말 비싸다고 생각이

드는 약인데요

 

그런데도 이걸 구매를 한 이유는

다른 게 없어요

 

짝꿍이가 이 약을 먹고

효과를 봐서 다른 약은 생각도 안 하는 거 

같더라고요

 

확실히 이걸 먹으면

다리가 절이다는 말을 많이

안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사무일을 어릴 적부터 해왔던 짝꿍이라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확실히 다리 쪽에 혈액 순환이 문제가

종종 되었는데요

 

그때마다 이걸 먹으면서

버티고 이겨내 와서 그런지

항상 다리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면

센시아를 찾아서 먹더라고요

 

센시아

아무리 생각해도

58,000원 근데 너무 가격이

비싼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래서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찾아봤는데요

 

정맥순환 개선제

 

이게 대체 뭘 하는 건지 한번

찾아봤어요

 

1.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2. 정맥 탄력성 증가

 

3. 항산화 항염증

 

혈관 투과성을 정상화한다는 건

아무래도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거 같고요

 

정맥 탄력성은 찾아보니까

혈류가 정체되는 현상을 조금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염증에 의한 통증이나

붓기를 좀 재거를 해주는 거 같아요

 

센시아

사이즈는 상당히 심플해요

그리고 제가 바로 보여드리겠지만

먹는 데는 전혀가 무리가 없는

사이즈입니다

 

센시아

하루에 1알에서 2알 정도를

먹어주는 건데요

 

이 정도 사이즈면 정말 먹을 때는

힘들지 않은 약인 거 같아요

 

제가 얼마 전에 오메가 3을 샀는데

하나 삼킬 때마다 사실 목구녕이

받아들이지를 않아서

고생을 좀 했어요

 

약을 잘 먹는 편인데요

요즘 보면 종종 약이 엄청 큰 게 있더라고요

비타민이랑 오메가 3 종류가 큰 게 많은데

그런 약에 비하면 이건 정말 그냥 애기예요

센시아

정말 조그마한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 알았는데

새 제품을 뜯어보니까

이렇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포켓이 하나 들어있더라고요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나 여행을 갈 때나 집을 조금

비울 때는 포켓에 넣어서 다니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아주 잠시 했어요

 

센시아

이렇게 정수기 위에 세팅을 해놓고

저는 부부는 먹고 있어요

 

이게 근데 심리적인걸 수도 있겠지만

한 일주일..

아니 한 3일만 꾸준히 먹어도

뭔가 다리가 편해진 듯한

느낌이 있기는 있어요

 

저도 하루에 1알을 2주 정도 먹고

다리가 좀 좋아진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저는 복용을 중단을 했어요

 

아직도 운동을 좀 심하게 하면

다리가 절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땡땡하게 붓는 거는 좀 나아지는

느낌을 받아요

 

약 같은 경우는 솔직히

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기는

힘든 거 같아요

 

센시아

집에 약이 점점 늘어가면

뭔가 마음이 좀 짠하고 안 좋은 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관리를 해서 크게 고장안나고

살아가는 게 꿈이라면 꿈같네요

 

생각해 보니

한 2주 정도는 짝꿍이가 다리에

대해서 이야기가 없었던 거 같아요

확실히 약을 먹으면

조금이나마 효과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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