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집짝꿍의 쇼핑 찬스를 받아서 구매를 했던 핫도그입니다 짝꿍이 가끔 핸드폰을 저에게 살짝 들이미는 경우가 있어요 마켓컬리에서 마음껏 쇼핑을 종종 하게 해 주는데 그때 구매를 하게 되었던 제품입니다 요즘 음식을 구매를 할 때 저는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단백질이 들어간걸 좀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택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운동을 막 열심히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이를 먹을수록 단백질을 먹어서 어느 정도 근력을 유지를 시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관절이란 관절은 다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아서 근육으로 어느 정도 버텨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했던 핫도그입니다 뭐 건강을 위해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요 일단 그래도 제품을 받았을 때 ..

오부장 치킨 홈쇼핑에서 닭봉을 시켜서 먹은 이후로 처음 치킨을 시켜 먹는 거 같아요 치킨을 대신해서 항상 닭봉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짝꿍이 양념 치킨이 먹고 싶다고 매일 닭봉은 질린다고해서 큰맘 먹고 주문을 하기로 했어요 브랜드 치킨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시켜 먹기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진짜 브랜드 치킨은 치킨 자체의 가격도 올랐지만 배달비도 저희 집 같은 경우는 4,000원 정도를 받는데 도저히 배달을 시킬 엄두가 나지 않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사실 주문한 닭봉이 너무 맘에 들어서 크게 치킨이 먹고 싶다는 생각은 사실 없거든요 2023.07.31 - [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 사세 버팔로윙봉 220g : 홈쇼핑 윙!! 구매 후기 & 맛과 가격😎 사세 버팔로윙봉 220g ..

먹골 함흥냉면 & 갈비탕 집짝꿍이 오랜만에 혼자서 장모님을 만나서 남양주로 향했습니다 결혼 이후로 혼자서 장모님을 뵈러 간 건 정말 처음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드디어 둘이 싸웠구나! " " 잘 사는 척하더니 쌤통이다!! " 이런분들 계실 거 같은데 그건 아닙니다 짝꿍과 장모님의 둘만의 시간도 필요할거 같아서 제가 장모님한테 짝꿍이를 양보를 한 거예요 오해는 안 하시는 걸로..😅😅 여기 매장을 이야기하신 지는 정말 오래되신 거 같아요 시간이 항상 애매해서 방문을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장모님이 차려주는 밥을 소화해 내면서 외식까지 하는 게 불가능한데 그걸 장모님이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근데 장모님이란 단어가 상당히 낯설게 느껴지네요 항상 " 엄마 "라고 불러서 뭔가 조금;; ..

나이키 인피니티 프로 2 얼마 전에 제가 골프화를 한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비거리를 조금 늘려보겠다는 욕심에 구매를 했었던 제품인데요 제품이 다 좋은데 아무래도 아래쪽에 돌기가 있다 보니 무게가 항상 신경이 쓰였어요 연습장에서 착용하기는 조금 과하다는 생각도 있고 해서 한동안 가벼운 골프화를 찾다가 나이키에서 세일을 하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2023.07.24 - [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 [아디다스 골프] 투어360 트윈 보아 남성 골프화 - 투어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운 거 아닌가??🤔😅( 구매 & 착용 후기 ) [아디다스 골프] 투어360 트윈 보아 남성 골프화 - 투어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운거 아닌가??🤔😅( [아디다스 골프] 투어 360 트윈 보아 남성 골프화 얼..

몽키 그립 파워패드 골프 연습장을 다닌 지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네요 1달에 무려 15번 이상을 갔어요 다니다가 보니까 제가 열심히 다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좋습니다 무언가 때리고 싶을 때 공을 때리면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물론 공이 안 맞으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안 비밀입니다 짝꿍이 전에는 거리가 조금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힘이랑 유연성에 문제가 있다 보니까 거리가 너무 짧아졌다고 연습을 다녀오는 길에는 항상 입이 오리 마냥 나와있습니다 저도 남자치고는 거리가 정말 소심하게 나오는데요 짝꿍은 저보다도 더 문제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프라이버시가 있어서 비거리를 오픈을 하지는 않겠지만 정말 좀 심각한 슬럼프에 빠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저는 한 2주 ..

[미트클레버] 순살 춘천 닭갈비 비가 오는 날이었어요 진작에 먹으려다가 날이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냉동실로 갔던 녀석인데요 비가 오면서 날이 조금 풀려서 조리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은 이 날 소주도 한잔하면서 짝꿍이랑 좀 상의할 게 있었는데 짝꿍이 요즘 이래저래 힘들어 보여서 술은 다음기회로.. 근데 이 제품은 정말 애매합니다 포스팅을 보시면 이게 뭐가 애매한지 아시게 되실 거 같아요 일단 포장은 너무나도 깔끔합니다 그냥 뭔가 닭갈비 느낌이 아닌 냉메밀이 들어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의 포장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한 포장을 좋아하는데요 이게 지금 조리예가 포장에 없다는 건 뭔가 약간 불안요소가 있다는 걸 제가 잠시 잊고 있었던 거 같아요 조리방법은 너무 간편하죠 기름을 넣고 떡이랑..

푸응 나이트버닝 & 푸응 다이어트 자면서 다이어트를 한다.. 자고 일어나면 최소 400kcal 소모가 이루어진다.. 뽀식이 아저씨도 한 달에 10kg을 감량을 했다.. 요즘 광고가 아주 많은 제품입니다 진짜 하루에도 몇 번이나 뜨는 광고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제가 보통 하루 자고 일어나면 0.6kg 정도가 빠지는데요 이거 계산대로라면 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1kg은 빠진다는 계산이 되는데요 이게 과연 될까요??🤔 너무 궁금한 마음에 짝꿍이랑 고민을 하다가 구매를 했어요 이게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이라서 진짜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가격을 말씀드리면 홈페이지 기준으로 푸응 나이트버닝 1박스 : 71,900원 할인적용 35,900원 3박스 : 101,900원 푸응 다이어트 ..

블랙 페퍼 닭가슴살과 카레현미밥 냉동실 깊숙한 곳에 있던 녀석을 소환시켰습니다 집짝꿍은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 말을 하면 동시에 먹어야 할 음식을 검색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다이어트는 음식을 줄여야 하는데 왜 저희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음식을 먼저 검색을 하는 걸까요?😅😅 기존에 먹는 것도 저희 집은 그렇게 과한 거 같지는 않은데 꼭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뭔가 다른 걸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으면 다이어트 기간에 다 먹어야 하는 건데 그렇지 못합니다 왜냐면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서 자꾸 까먹어 버리거든요 근데 이 녀석은 사실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이라고 생각되기보다는 뭔가 운동할 때 같이 먹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당류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저는 사실 집에서 티브이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 거 같아요 보통 집짝꿍이가 보고 있으면 슬쩍 가서 같이 보던지 아니면 거의 티브이를 보지 않는데요 그래도 일주일에 3편의 방송은 찾아서 보는편인데요 그 프로그램이 최강야구, 골때녀, 뭉찬!! 그래서 짝꿍도 이렇게 3가지 프로그램을 할 때는 티브이를 양보를 해주는 편이에요 물론 꼭 봐야 하는 드라마와 겹치는 경우에는 가끔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정말 웬만해서는 제가 시청을 하는 걸 도와주는 편이에요 근데 제가 보는 3가지 프로그램 중에 2가지 프로그램에서 이 제품을 엄청 먹습니다 하루에 한 번은 꼭 먹는 게 나오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게 먹는 거예요 그래서 궁금해서 전부터 찾아봤는데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행사 가..

서울 앵무새 한 15년 만에 누나의 친구와 만나게 되었어요 어릴 적에는 정말 자주 봤던 거 같은데 이런저런 일들로 오랜시간 보지 못했던 지금은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누님인데요 아! 누나가 친구를 만나는데 너는 거기 왜 있는거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누나의 친구들과 사이가 엄청 가까운 편이어서 저도 너무 보고 싶어서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한번 방문을 하고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있는 서울 앵무새인데요 용산 쪽에서 만난다고 해서 이번에는 용리단길에 있는 서울 앵무새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규모는 확실히 제주가 크다고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물론 여기도 건물을 거의 다 사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포스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으로 봤던 서울 앵무새의 포스가 너무 강했던 건지 살짝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