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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25

[ 금은 모래 캠핑장 ] 대여존 다녀왔어요 😍😍

먼저 이번 포스팅은 망했어요 캠핑 가서 찍은 사진들이 다 날아가 버리는 사건이 터져서 함께 갔던 지인들에게 사진을 받아서 포스팅을 작성을 해야 하는데요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장소가 하나도 없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제대로 포스팅을 할 것을 다짐하면서 소소하게 이번에 가서 먹었던 음식들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여행은 너무 재미있었는데 포스팅이 아쉬울 거 같아서 조금 속상하네요 넓은 주차장 사진을 딱 보여드리면서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드린 거처럼 사진이 없어요 이렇게 리어카를 끌어가면서 짐을 옮겼어요 리어카는 사용하기 좋은 곳에 배치가 되어 있어요 아! 방송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사용하고 바로바로 원위치를 시켜달라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바로바로 아시죠? 집짝꿍 후배가 설현처럼 촬영을..

[ 벨락 컬러 9 코펠 ] 구매 후기 / 캠린이 코펠 / 2인 가족 코펠 추천

자꾸만 늘어나는 캠핑 장비를 보면서 뭔가 잘 못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호텔이나 펜션으로 가도 어차피 잠만 자니까 그 비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자는 생각으로 캠핑을 시작했는데요 이거 비용이 지금 뭔가 상당히 잘 못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짝꿍에게 진지 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 지금 우리 장비에 비용이 조금 많..." " 이거 괜찮은 거 같아 " " 그르네.. 이쁘네 " 저는 분명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이 녀석도 이뻐서 저희 집으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 녀석이 상당히 유명한 녀석이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코펠 추천을 찾으면 10명 중에 5명은 손꼽아주는 녀석이라서 일단 믿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예전에는 물건을 사면 그냥 바로 사용을 했..

[ 웨버 ] 라이터 큐브 와 차콜 브리켓 - 실제 사용 후기입니다

어제 올린 화로대로 불멍을 할 때나 고기를 구울 때 사용했던 쉽게 생각하면 석탄과 점화제입니다 석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 게 캠핑을 가기 며칠 전이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검색을 하다가 불을 붙이기 쉬운 장비가 있어서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실력자들은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저 같은 캠핑 초보한테는 필요한 장비 같아서 구매를 했어요 여행 이틀 전에 급하게 구매를 해야 해서 쿠팡을 이용했습니다 일단 어떤 제품인지 먼저 살펴보기로 해요 당연히 한 박스로 포장이 되어서 오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로 왔어요 캠핑을 시작한 이후로 분리수거해야 하는 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캠핑이 이렇게 무서운 거라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제품이 좀 고급진 느낌이 있는 거 같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약간 뿌듯했는데..

[ 인앤 캠핑] 접이식 캠핑 화로대 - 짝꿍이 감성 캠핑을 하고 싶은가 봐요 😋

어느 날 집 앞에 박스가 하나 놓여 있어서 스윽 들어 보려고 했는데 박스가 예상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랬어요 짝꿍이가 대체 뭘 산 건지 혹시 주문을 했는데 벽돌 같은 게 온건 아닌지 사기를 당한 건가? 급하게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일단 벽돌은 아닙니다 천만다행이에요 요즘도 그런 사기가 있는지 몰라도 예전에는 해외배송으로 벽돌이 자주 오던 시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없겠죠? 짝꿍이가 난로를 구매했습니다 불멍이 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캠핑장에서 불멍을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었어요 고기를 굽기 위해서 밥을 짓기 위해서 저는 계속 불을 지핍니다 그게 저에게는 불멍인데 집짝꿍이는 그런 일렬의 행위를 하지 않아서 불멍이 필요했나 봐요 이제 따로 불멍 하기 위한 불을 또 지펴야 하게 ..

비센드 맥스온 휴대용 LED 캠핑 랜턴 - 내돈내산 실제 사용 후기😁

두리 캠핑장 방문했을 때 야간에 신내에서 촬영을 한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어요 이유는 조명 때문인데요 제가 기존에 있던 랜턴을 두 개 가지고 갔는데요 예전 작은 텐트에서는 사용했을 때 밝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텐트가 커지니까 애들이 전혀 밝은 느낌을 주지 못하는 거예요 근데 그때 한줄기 빛처럼 밝은 빛이 텐트로 들어와서 너무 놀랐는데요 바로 옆 텐트에서 쓰는 LED조명이 저희 텐트까지 비춰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다음 캠핑 가기 전에 무조건 LED 조명을 구매하겠다고 바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캠핑장에서 와인을 마시는데 이게 와인인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일단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포장이 그렇듯이 막 좋다고 쓰여있는 거 같아요 불빛도 막 다르고 색상도 ..

도마치 캠핑장 - 계곡 자리 12번!! 가을의 여유를 느껴보았어요😘 (좋아 보이는 자리 추천 / 흡연 구역과 화장실)

두 번째 캠핑장 소개가 되었네요 그래도 나름 좋은 곳이라고 집짝꿍이 어렵게 구한 자리라고 꼭 적으라고!! 이번 캠핑장 소개도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최대한 상세히 적어 볼게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바라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앞에 작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약간 출입하는데 애를 먹었어요 제가 운전에 좀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출입하는데 살짝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미리 차량 번호를 입력해서 굳이 캠핑장 안내소를 들리는 번거로움은 없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안내소를 들리시는 분들은 편의점이라고 보이는 곳으로 가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한 번 더 입구 쪽을 보여드려요 혹시나 찾아오시는데 힘든 분들이 없으시길 ..

제빵소 백운당 - 도마치 캠핑장 근처 빵집 🍞🥐🍕

캠핑을 하다가 갑자기 입이 조금 심심하다는 생각을 집짝꿍이랑 동시에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검색을 좀 해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빵집을 찾아보았더니 너무 가까운 곳에 아주 유명한 빵집이 있더라고요 근데 인터넷에서 평점을 보니 그렇게 높지가 않았어요 빵보다는 다른 이유로 평점이 낮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짝꿍과 함께 직접 확인을 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예요 차를 빼고 넣고 하는 게 오히려 더 불편할 거 같아서 슬슬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마주친 폭포입니다 네... 폭포가 갑자기 있어요 더 대박인 건 폭포 옆에 있는 갈빗집이 " 이동 폭포 갈비 " 상호를 보고 이렇게 웃으면 안 되는 거 같은데 집짝꿍이랑 너무 유쾌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원주 두리 캠핑장 - D존 방문 후기 [ 주의 사항 과 캠핑 정보 ]

먼저 예약을 진행해주신 집짝꿍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솔직한 후기라서 불편함을 느끼 실 수 있어요 캠핑에서의 좋았던 기억들도 이야기하겠지만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나 캠핑하면서 직접 느낀 체험담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일단 어떤 포스팅이 될지 모르겠지만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저희 부부가 방문했을 때는 10월로 사람들이 상당히 캠핑을 많이 가는 시즌이었어요 차량이 많은 것에 비해서 도로가 좁아서 생각보다는 시간을 좀 여유 있게 출발을 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입구 쪽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개방감이 좋고 오는 길에 비해서 아주 넓고 편안하게 진입을 할 수 있었네요 처음에 들어가시면 좌측으로 관리소 겸 매점을 보시게 되는데요 모든 방문객은 필수로 방문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예약자 제외하고..

매드독 캠프 - 아론 경량 체어 😎 캠핑 의자는 디자인이 중요!!

캠핑 체어를 예전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일단 큰 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구매를 했다가 가지고 다닐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이번 캠핑부터는 새로운 친구와 함께 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캠핑은 가볍고 소지가 편한 게 최고라는 걸 느껴버려서 그래도 디자인은 또 어느 정도 생각을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전에 몇 번 스쳐 지나가듯 보셨을 거예요 일단 의자를 만들지 않았을 때도 이미 너무 귀엽죠? 반려동물들을 워낙 좋아해서 아마도 저는 더 맘에 들었던 거 같아요 접었을 때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요 1+1 기간이라서 가격은 59,000원 근데 요건 그냥 제 느낌인데 평소에도 그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용하고 나서 쓰는 후기라서 애들이 좀 정돈 안된 상태로..

보소 - 캠핑 와인 잔 !! 관리가 편한 와인 잔😘

여기 와서 캠핑 와인 잔 좀 보소!! 이 썩은 개그를 제목에 작성하고 싶었으나 포스팅이 너무 저렴한 느낌이 들어 버릴까봐 참았어요 그래도 안하고는 참을 수가 없어서 글의 시작에!! 먼저 사과 먼저하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택배 박스입니다 제가 그렇게 쿠팡에서 구매를 요청해도 집짝꿍이는 고집 있는 쇼핑을 합니다 역시 여자가 이 정도 강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철학을 굽히지 않는 모습 너무 멋있지 않나요!!~~!! 박스를 열어 보니 와인잔이 들어있는데 조금 의아했어요 이걸 어떻게 가지고 그 험한 캠핑을 간다는 건지 혹시나 깨지면 어쩌려고 하나 이런저런 의문을 품은 채로 박스를 열었습니다 " 알이네??!! " 처음에 들었던 생각이에요 알이 들어 있어서 이게 뭘까 했던 기억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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