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늘어나는 캠핑
장비를 보면서 뭔가 잘 못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호텔이나 펜션으로 가도
어차피 잠만 자니까 그 비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자는 생각으로 캠핑을 시작했는데요
이거 비용이 지금 뭔가 상당히
잘 못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짝꿍에게
진지 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 지금 우리 장비에 비용이 조금 많..."
" 이거 괜찮은 거 같아 "
" 그르네.. 이쁘네 "
저는 분명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이 녀석도 이뻐서 저희 집으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 녀석이 상당히
유명한 녀석이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코펠 추천을 찾으면
10명 중에 5명은 손꼽아주는
녀석이라서 일단 믿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예전에는 물건을 사면
그냥 바로 사용을 했었는데
오븐을 한번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 본 이후로는
무조건 연마제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정말 생각보다 연마제가
엄청 많이 묻어 있더라고요
우리 이웃님들도
꼭 이런 제품들 구매하면
연마제 제거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딱 봐도 이 녀석은 캠핑용입니다
케이스에 뭐라 적혀있지 않아도
그냥 느낌이 딱 캠핑이에요
케이스는 상당히 맘에 드네요
지퍼도 느낌 있고
손잡이 부분도 상당히 맘에 들어요
제품을 그냥 막 만든 느낌은
절대 아닌 거 같아요
마감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합격점을 드립니다
먼저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뚜껑이 보이는데요
느낌이 오네요
요 녀석이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되는 녀석인지
저 손잡이가 말을 해주고 있어요
근데 사실 조금 놀랬어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요
펜의 바닥도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반들반들
손잡이는 약간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만 편의성을
생각해서 만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계란 프라이 2개를 하면
꽉 차는 사이즈이지만
어차피 2인용으로 구매를
한 거 라거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식빵 2개가 타이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이거 손잡이가..?? "
불량인지 디자인인지..
" 디자인이면 이건 망인데.."
처음에는 정말 놀라기는 했는데
살짝 들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손잡이가 이렇게 탈부착이 돼요
자석으로 되어 있는데
자력이 아주 좋아요
요렇게 사용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런 제품을 처음 써봐서
저는 좀 신기함을 느꼈네요
전체 구성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요
요게 정리된 게 있을 텐데..
판매 사이트에 가서
좀 퍼와야겠습니다!
사이즈까지 나와 있는 게
있어서 판매 사이트에서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색상이 너무 고급지고
표면도 상당히 고급지고
그냥 많이 고급지고
감성 캠핑? 이런 거 하시는 분들은
거의 필수품이 아닐까 싶어요
물 높이 선도 보이고
그냥 막 만들었다는 느낌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집짝꿍이랑 보면서
그냥 막 칭찬 삼매경이에요
왜냐면 그래야
저희가 위안을 받을 수 있어요
허접한 걸 샀다고 생각하면
속이 너무 상해서
계속 칭찬을 하면서
제품을 살펴보네요
요거는 쟁반으로 써도 되고
아까 손잡이를 이용해서
냄비의 뚜껑으로도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을 활용하려고
아까 그 손잡이를 그렇게
만들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실 밥그릇이 조금 작은데
그냥 둘 다 아무 말 안 했어요
밥그릇이 적으면...
보통은 적게 먹지만...
저희는 그냥 2번 먹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스타일
연마제 제거를 하면서
제품을 열을 좀 가해봤더니
손잡이가 열이 전달이 돼서
그냥 맨손으로는 잡으면 위험
할 거 같았어요
요건 조금 보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저희야 캠핑 가서 음식 할 때
항상 장갑을 껴서 괜찮은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네요
정말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검색하시면 가격이 정말
다양하게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저는 그냥 가장 간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배송이 가능한 곳으로
아래 적어 놓겠습니다
캠핑에서 이 녀석이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간 되시면 공감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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