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이게 강아지 버릇 남 못준다고 자꾸 포스팅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데요 캠핑하려면 필요한 것들이니까 일단 카테고리는 캠핑으로 밀고 나가 보겠습니다 물론 캠핑 장소도 곧 나오고 소개도 해드리는데요 거기까지 가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그래도 일단 캠핑에 필요한 장비이니까 소개를 해 드릴께요 전에 텐트에 함께 들어있던 망치로 텐트 고정핀을 박다가 정말 손이 박살이 날뻔해서 요번에 하나 구입을 했어요 파쇄석에 핀을 박는 것도 힘들지만 겨울철에 얼어 있는 땅에 망치질을 하는 것도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에요 일단 사이즈가 만족스럽네요 전에 쓰던 거는 정말 녹은 녹대로 슬고 잘 잡히지도 않았는데 요 녀석은 일단 그립감이 좋아요 좀 더 크고 튼튼하게 생긴 애들도 있는데 제가 이제 노쇠화가 진행되어서 무거운 걸로 망..

평소에도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해서 먹는데요 여기 떡볶이가 저는 너무 좋네요 어릴 때 신당동에서 먹던 느낌도 들고 해서 가끔씩 사다가 먹는 곳이에요 강서구청 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여기 한번 가보시는 거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름만 신당동을 가져다가 쓰는 집이 있는데요 여기는 제가 먹어보고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곳 같아요 느낌이 딱 맛집인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 가격도 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2명이서 먹는데 13,000원 하는 음식을 찾는 게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 오늘은 근데 음식점 포스팅이 아니고 캠핑에서 먹은걸 자랑하려고 작성을 하는 포스팅이라서 매장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그래도 위치가 궁금하신 분..

수다가 터져서 어제 이야기를 마무리를 못해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못다 한 이야기만 하고 마무리할게요 텐트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요 녀석도 하나 구매를 해주시는걸 일단 추천을 드려요 요 녀석은 앞에 투명으로 겨울에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게 뭔지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텐트 앞쪽에 설치를 해주는 건데요 저희가 보통 캠핑을 가면 텐트에서 야외를 바라보고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근데 겨울에는 사실 앞에 문을 열어 놓고 있으면 추위를 이겨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건데요 텐트를 구매하실 때 함께 구매하시면 좀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설치 방법은 고리를 간단하게 껴주는 방식이라서 아주 간단하게 됩니다 방풍도 확실하게 되는 거 같고 사진으로 표현이..

예전에 옥상에 설치한 귀여운 친구를 킵해 놓고 이번에 조금 큰 사이즈의 텐트로 바꾸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큰 거는 저희 부부에게는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를 때 가장 중점을 둔 건 난로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었던 거 같아요 지난겨울에 갔다가 정말 얼어 죽을 뻔해서 난로를 하나 구매를 했는데 그 녀석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 텐트가 필요했어요 정말 엄청 고민 끝에 구매를 했어요 가격이 조금 나가는 녀석이라서 나름 정말 오래 쓰려고 엄청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분명 실망도 있을 거고 엄청 솔직한 후기라서 불편하실 분도 계실 거 같은데 일단 스타일대로 포스팅을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현관 앞에서 이 녀석을 들고 거실까지 오는데 느낌이 너무 안 좋았어요 무거워요 내가 또 ..

캠핑을 조금 다니면서 캠핑 이야기를 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먹었던 음식들과 구매했던 상품들을 알려드리고 방문했던 캠핑장 이야기를 조금 녹여보려고 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 되는 캠핑인데 날이 많이 추워지면 또 못하겠지만 일단 그간 다녀온 캠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추후에 올라올 두리 캠핑장에서 먹었던 칼국수입니다 먼저 캠핑장에서 먹은걸 인증하듯 요런 사진을 한 장 보여드릴게요 전에 포스팅했던 구이 바다를 캠핑장에서 제대로 사용을 하게 되었네요 옥상에서 청승 떨던 게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네요 https://immature-40.tistory.com/187 [[구이바다]] 지라프 구이바다 세라믹 아이보리 / 2인 또는 3인 가족이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