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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157

우동 가조쿠 - 음식 선택이 중요한 홍대 우동집!! 홍대 맛집?!🤔

우동 가조쿠 안경을 맞추러 홍대를 오랜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안경을 하고 나서 원래는 탄탄면을 먹으러 가기로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요 문제가 생겼어요 배가 엄청 고픈 거예요 그래서 주변에 괜찮은 곳으로 다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외출인데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가는 게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니 평소에 줄을 서서 먹는다는 우동집이 보였습니다 배고픔을 참고 간신히 사진을 촬영을 했습니다 포스팅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이 날 또 느꼈어요 배가 그렇게 고픈데 사진을 찍기 위한 시간을 투자하다니..😅😅 일단 위치부터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방송에 나오는 맛 집을 사실 그렇게까지 믿지는 않아요 친구가 운영하는 가게가 방영이 된 적이 있어서 뭔가 불신이 생긴 거 같아요 거기가 ..

홍미 닭발 - 강서구청점 : 비 오는 주말 낮술은 무죄!! 좋아요 그냥 좋아요😍😘(강서구청 맛집 추천)

홍미 닭발 - 강서구청점 " 나 닭발 먹고 싶어! " " 엄청 매운 걸로😋 " 짝꿍의 제안으로 주말에 닭발을 먹기로 결정을 했어요 근데 밖에서 술도 한잔 하면서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말에 먹기로 했는데 때마침 비가 내려줘서 낮술에 최적화가 된 날씨가 연출이 되었어요 낮술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비가 조금 내려줘야 그 맛이 증폭이 됩니다 분위기는 조성이 되었고 전에 한번 방문해서 포스팅을 했던 곳인데 그때 포장을 해가지고 가서 먹으면서 한번 꼭 방문을 하겠다고 생각을 했던 곳이라서 " 홍미 닭발 " 로 결정을 하고 주말이 오기만 기다린 거 같아요 오픈시간까지 확인하고 오픈런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 찍기는 정말 최적화된 시간이었어요 여기 위치는.. 저희는 가기전부터 이미 메뉴를 생각..

본가스시 - 간단하게 먹는 회전 초밥?!🤔 회전 초밥 가성비?? 다이어트??.. 글쎄요..🙄

본가스시 - 회전 초밥 대형 마트를 다닐 때 뭔가 특별하게 당기는 음식은 없고 배는 고플때 누구나 한 번쯤은 회전 초밥에 눈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뭔가 그냥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거 같고 가격도 잘 조절을 하면 합리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 날 저희 부부도 눈에 들어오는 음식은 없는데 오래 걸어서 배는 조금 고픈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회전 초밥을 한번 먹어보자고 했어요 조그마한 밥 위에 생선 한 조각 올라갔으니 살은 안 찌겠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가격은 보시다시피 접시의 색깔로 정해지는데요 이게 정말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2천 원에서 1만 원까지 가격이 형성이 되어있는데요 나름 가성비라고 생각을 하고 왔지만 몇 가지 잘못 눈에 들어와서 들었다..

명태어장 & 쭈갑골 (강서점) : 여기 괜찮은 거 같아요😊😋

명태어장 & 쭈갑골 (강서점) 전부터 짝꿍이 점심을 먹으러 왔었다고 하면서 언제 한번 꼭 와보자고 했던 곳이에요 후배 내외랑 물놀이를 다녀와서 허기진 배를 안고 방문을 했습니다 그냥 동네에 있는 평범한 식당이라서 크게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았는데요 주변에 살고 계신 분들이 근처에 맛있는 곳을 물어보면 종종 등장을 하긴 했던 매장이에요 저는 사실 육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물고기가 있는 식당은 별로 방문을 하지 않기는 하는데요 이날은 물에서 놀았으니까 물고기를 먹으러 그리고 포스팅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어린이 돈가스 " 때문인데요 제가 아무래도 물고기가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어서 일하시는 분에게 추가로 돈가스를 좀 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요 " 돈까스 어린이 입맛에 맞는 거라서.." " ..

베즐리 베이커리 - 현대 백화점 목동점 : 맛있다? 맛없다?🙄(feat.크룽지)

베즐리 베이커리 얼마 전에 짝꿍이 피부 관리를 종종 받는 목동에 갔다가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를 했습니다 현대 백화점 목동점에 갔는데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지하에 내려갔다가 냄새에 이끌려서 방문을 했던 매장입니다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고 포장을 해야 하는 곳으로 기억이 되네요 그리고 저희의 배는 이걸로 채울 수는 없을 거 같아서 집에 가서 먹으려고 빵을 구경을 했어요 처음 매장에 들어갔을 때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이 크룽지입니다 크루아상을 눌러서 누룽지처럼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게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감도 궁금하고 맛도 궁금해서 이건 바로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갔었는데 빵이 정말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그냥 여기서 빵을 잔뜩 ..

버거킹 치즈 와퍼 - 버거킹은 와퍼!! 근데 여기도 가격이 장난 없네요 😅

버거킹 치즈 와퍼 짝꿍이 와 주말에 서울 식물원을 갔다가 방문을 했던 버거킹입니다 웬만하면 사진들을 다 모자이크나 이모티콘으로 바꿔서 올리는데 이번 사진은 날씬하게 나온 거 같다고 그냥 올리라고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프랜차이즈 버거 중에는 버거킹의 와퍼와 맥도널드 치즈 버거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들어온 건 아니고 사실은 주말에 날씨를 잘못 생각해서 둘 다 반바지를 입고 다니다가 추워서 들어왔어요 그래서 가볍게 세트 하나만 시켜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매장을 조금 소개를 해드릴게요 버거킹은 매장을 들어서면 버거킹의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말로 표현하기는 애매하지만 뭔가 그 버거킹 만의 느낌이 있어요 이런 것도 뭔가 조금 버거킹스럽다고 느껴지는 거 같아요 공간이 상..

신내동 설빙 : 이거 맞아? 새로 생긴 설빙인데..위치가..?🙄🙄

신내동 설빙 본가에 방문했다가 누님과 화분을 꾸미기 위해서 다이소를 다녀오는 길 건널목에서 우연히 건너편 건물을 봤는데 설빙이 보이는 거예요 " 저기 설빙이 있었어?? " " 아니 이 동네 설빙 없어 " " 저거 있다가 없어진 건가? " " 어라? 저거 뭐지? " 간판을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걸어가는데 간판이 보입니다 그것도 유심히 봐야 보이는 정도로 설치가 되어있어요 여기에 설빙이?? 일단 현수막이 있어서 들어가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거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요 고장 난 엘리베이터가 저희를 맞이해 주더라고요 역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뒤편을 보니까 2층에 설빙이 있다고 되어있어요 저희는 빠르게 2층으로 이동을 했어요 저희 누님이 설빙을 엄청 좋아해요 설빙..

강서구청 미담 분식 : 가끔 한번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강서구청 미담 분식 사진을 찍지 못해서 거리뷰를 통해서 소개를 해드리네요 저녁에 밥은 먹기 싫고 가볍게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저희 부부가 종종 찾아가는 분식집이에요 매장에서 먹어본 적은 없고 항상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고는 하는데요 이 날도 포장을 해서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아! 근데 저희 포장하는 날 제가 처음으로 어묵 국물을 한번 마셔봤는데요 해장이 되더라고요 술도 안 마셨는데 말이죠 나중에 근처에서 술 마시다가 속을 살짝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어묵을 하나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위치는요.. 그래도 한두 달에 한 번씩은 먹었던 거 같은데 포스팅은 처음 하는 거 같아요 사실 여기는 이 동네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거의 알 거 같고 외부에서 굳이 떡볶이 때문에 방문을 하실 이유는 없을 것도 같..

도모루 식당 - 돈까스 소스의 정체 파악해 보기~~!!🧐🧐

도모루 식당 오랜만에 점심을 짝꿍이랑 함께 먹게 되었어요 짝꿍 회사에 볼 일이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시간이 맞아서 점심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주말에 지나갈 일이 있으면 항상 하던 말이 " 여기 내시끼 데리고 한번 와야 하는데 " 라는 말이었어요 여기서 내시끼는 막 뭐 개 XX 이런 느낌 아닙니다 여기 위치는 점심에는 예약아닌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하는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기 보다는 공간이 조금 좁은 식당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래도 만석을 점심에 몇 번을 찍는다고 하니 맛있는 집은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반모밀(냉) + 반카츠 : 10,000원 반우동 + 반카츠 : 10,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반찬은 셀프인데요 뭐 그렇게 특별함은 없어요 김..

빕스 딸기 퍼레이드~~🍓🍓 근데 가격이 원래 이렇게 ??🙄 (빕스 등촌점 / 가격 / 할인)

빕스 딸기 퍼레이드 오늘은 집 짝꿍의 생일 때 방문했던 빕스 이야기를 조금 해드리려고요 2023년 3월 16일에 방문을 했습니다 작년에 빕스에 갔을 때도 같은 행사를 했던 거 같은데요 올해도 방문을 하려 했더니 행사가 진행 중인 거예요 1년에 1번 가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때도 집 짝꿍의 생일이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생일날은 살아있는 곰장어를 먹지만 짝꿍이 생일은 그래도 뭔가 느낌이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행사도 있다고 하고 마침 쿠폰도 받았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던 거 같아요 저희는 강서구청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혹시나 정보 필요하신 분들은 이걸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도 홈페이지에서 이걸 검색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이쪽에 자리를 앉게 되는 거 같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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