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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736

[ 나이키 - Jordan 1 Low Cherrywood Red ] 조던 1 로우 체리우드 / 주니어를 어른이 사면 안되는 이유!!😱

누님한테 전화가 걸려오면 살짝 불안함을 느껴요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누님이 케어를 하고 계셔서 전화가 울리면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통화 가능 여부를 물어보고는 사진을 한 장 보내줍니다 " 이거 어때? " 아... 그냥 카톡을 보내시지 왜 전화를 해서 심쿵을 시키는지 그래도 저는 또 꼼꼼하게 제품을 찾아보는데요 나이키 홈피에서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아서 물어보니 주니어 사이즈라고 하는 거예요 다 큰애가 왜 주니어를?? 이유는 1. 세일을 하고 있다 2. 245도 맞는데 하나 큰 거를 골랐다 3. 여자 애들은 주니어도 신는다고 한다 저는 결혼 전까지 누나와 함께 생활을 해서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이미 제품 구매를 결심했다는 것을.. " 넌 일반 여자애들보다 크잖아..

스타벅스 데스크 모듈 그린!! 요것도 받아 왔어요~!!(feat.무선 충전기 문제🙄)

어제 언제나 그렇듯이 수다를 떨다가 결국 오늘로 밀려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내년에는 정말 조리 있게 포스팅 좀 깔끔하게 정보력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고 싶은데요 이웃님들이 제가 철이 안 들기를 너무 원하고 계셔서 상당히 고민 중입니다 사람 변하면 먼길 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내년 콘셉트가 상당히 고민되는데요 일단 오늘도 이렇게 수다를 떨고 있다가 제품 소개를 아예 안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제품 포스팅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요 녀석은 부연 설명이 조금 필요한 녀석인 거 같아요 전에 엄청 냄새나는 녀석 있잖아요 2022.07.08 - [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제가 스타벅스를 사랑하지만..이번 서머 시리즈는 조금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아요.. / 너무 솔직한 ..

스타벅스 2023 다이어리 그린 수령 완료!!(feat. 다이어리 쿠폰)

이번에도 포스팅에 도움을 주신 집 짝꿍과 스벅 누님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2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다이어리를 프리퀀시를 통해서 배포를 하는데요 사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포스팅하는 녀석이 그렇게 말하면 되겠냐고 하시겠지만 일반 다이어리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너무 비싼 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자주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나 회사에서 쿠폰을 모으시는 분들은 그렇게 큰 소비를 한다고는 볼 수가 없지만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억지로 쿠폰을 모으는 일은 사실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래도 일단 저는 받았으니까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커피 17잔을 먹어야 받는 다이어리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12월이라서..

[ 강서구청점 롯데리아 ] 든든힙앤핫 세트😁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포스팅을 작성을 하게 되었네요 사진을 정리할때 뒤로 밀려있어서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난 이야기이네요 이 날은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집짝꿍이가 연락이 왔습니다 근처에 있으면 점심을 같이 먹자는 연락이었어요 가끔 집짝꿍이가 혼자 점심을 먹을 때가 있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어서 못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날은 바로 한걸음에 달려갔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 부부가 방문했을 때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상당히 깨끗한 상태로 기억에 남아요 보통의 점심시간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아주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 가서 당당히 찍기에는 제가 극 I의 성향을 갖고 있어서 약간 사..

[ NC 백화점 - 북촌손만두 ] 만두를 먹었어야 하나??🙄

그래도 한두 달에 한 번씩은 방문을 하는 NC백화점입니다 계절이 변할 때마다 자판에 누워있는 친구들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세를 잡고 있어서 저는 누워있는 친구들을 보려고 방문을 하는 백화점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는 이 동네로 오기 전까지 이런 백화점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백화점이지만 가격대가 부담이 그렇게 없는 거 같아서 상당히 만족하면서 다니는 곳이에요 한참 쇼핑을 하다 보면 언제나 그렇듯이 배가 고파서 8층? 9층? 식당가를 찾는데요 차가운 음식이랑 뜨거운 음식이 동시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저희는 테이블에 자리를 했어요 쇼핑한 물건들도 있고 비좁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이블로 자리를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테이블에 앉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기분..

[ 더헤어 감동 강서 2호점 ] 어떻게 쓰다 보니 오늘도 감동😅😅

집짝꿍이와 한 달에 한번 정도 방문을 하는 곳이에요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하고 어떻게든 나이를 속이려는 노력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장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라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도 검색을 하니 바로 나오는 걸 보면 조금 유명한 곳인가 봐요 벌써 2년 넘게 다니는 곳인데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네요 입구 사진이 없어서 거리뷰를 활용해서 가지고 온 이미지입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항상 토요일 첫 타임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요 그래서 가끔은 오픈전에 도착을 할 때도 있는데 항상 미소로 반겨주세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상당히 좋아지는 곳이에요 물론 처음에는 낯을 가려서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2년 넘는 시간 동안 다니다가 보니 많이 편해..

[ 감동 까스 ] 이 정도로 감동 하기에는 내가 너무...😅

고등학교 때부터였던 거 같아요 아마 그때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좋아하고 찾아가게 되고 항상 생각나고.. 네.. 맞아요... 돈가스... 저는 돈가스를 엄청 좋아합니다 무언가 시켜먹을걸 고민할때 돈가스는 거의 항상 메뉴 중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배달 어플에 있는 돈가스 집을 고를 때 오히려 힘이 들어요 돈가스에 나름 진심이라서 오늘도 고심 끝에 돈가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후기나 이런 걸 보고 배달을 시키지 않아요 그래도 평점은 좀 보는 편이기는 하지만요 이번에 배달을 한 이유는 지금 보이시는 상호명 때문이에요 감동을 준다고 해서 감동 먹을라고 배달을 시켰습니다 알리 님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을 한 적이 있는데.. 일단 가격은 감동하지 않으면 살짝 삐질 수 있는 가격이에요 근데 보통 요즘에 이..

[ 미트클레버 ] 춘천 닭갈비 - 저녁에 간단한 한 끼!!🥘

매일 오후 5시쯤에 집 짝꿍과 항상 같은 고민을 하는 거 같아요 "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 먹고 싶은 게 딱 생각이 나거나 집에 미리 만들어 놓았던 음식이 있지 않으면 가끔씩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아무것도 떠오르는 음식도 없고 배달 음식도 별로 생각이 없는 그런 날이었던 거 같아요 냉장고에 미리 사놓았던 닭갈비가 있다는 이야기에 가볍게 저녁을 준비해 봤습니다 요즘 밀키트가 너무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을 합니다 광고도 아니고 언제나 그렇듯이 내 돈 내산이에요 그래서 마음껏 이야기를 할 수 있네요 판매처나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한 장 올려봅니다 위에 사진과 실제는 너무너무 다를 수 있다는 거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주방에서 사진을 찍으면 왜 이렇게 어둡게 나오는 건지 ..

[ 우유 생크림 빵 - 연세 우유 ] 편의점 포스팅 이웃 분들이 모두 추천하는 바로 그 녀석을 만났습니다😁😁(크리스마스 에디션)

편의점 음식들을 포스팅 하는 이웃님들이 몇 분 계신데요 정말 모든 분들이 다 추천을 하셨던 제품이었던거 같아요 여러가지 맛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제가 편의점에 방문했을 때는 요 녀석이 딱 남아 있더라고요 그것도 혼자 하나만 남아있는데 이건 안 살 수가 없어서 바로 구매를 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몇 가지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일단은 " MERRY CHRISTMAS " 왠지 스페셜 한 느낌이 있죠 어찌 되었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잖아요 그리고 불안한 문구도 하나 있네요 얼마나 다를까 불안함을 조성하는 문구였어요 칼로리가 402Kcal입니다 높아요 당연하죠? 크림빵 이니까요😋 당류와 지방이 엄청납니다 당연하죠? 크림빵 이잖아요😋 이웃님 중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크림빵을 드시는 분은 없을 ..

[이케아 - 고양점] 크리스마스 전에 이것 저것 쇼핑하러 방문했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는 고양점으로 😋

제가 인테리어 쪽에서 일을 한 게 거의 13년 정도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인테리어 쪽에서 일을 했던 거 같아요 처음 이케아가 한국에 들어올 때 이케아 땅 알아볼 때부터 회사에서 염탐을 시켰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희 부부는 인테리어 소품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덕분에 몇 년 만에 방문을 하는 거 같아요 설레는 맘으로 이케아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차 세워 놓고 입구에서 한 장 이쁘게 찰칵! 카페가 원래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가 않는데 저희는 오늘은 이케아 소품을 보러 방문을 한 거라서 카페는 쿨하게 패스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방문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집 짝꿍이도 기분 좋아 보여서 아주 흡족한 마음이 들었어요 입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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