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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736

아바타 : 물의 길 - 구리 아울렛 롯데시네마 관람 후기

아바타 : 물의 길 - 구리 아울렛 롯데시네마 정말 마지막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뭔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 시점에서 오랜만에 집 짝꿍이와 누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강서에서 중랑으로 갔다가 구리로 가서 영화를 보는 거라서 새벽 6시 30분부터 준비를 했어요 사람들 많은 거 싫어서 조조로 예매를 해 놓은 상황이었어요 차 막혀서 시간에 늦으면 안돼서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집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어릴 때 무릎을 다치고 나서는 극장을 정말 안 가는데요 아바타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오랜만에 극장을 향했습니다 저 둘이 저렇게 집중하는 건 어디서 쉽게 보기가 어려운 모습이에요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인지 아닌지 분간이 잘 안 되어서 그..

[ 통큰 삼겹 ] 통큰 삼겹 2인 세트... 통..큰...??!!🙄 솔직한 후기!!

통큰 삼겹 2인 세트 장염 걸리기 전날 먹었던 음식이에요 물론 요 녀석이랑 장염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장염은 아무래도 다음날 먹은 햄버거가 영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요 녀석 먹고는 아무런 이상은 없었어요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다들 정말 주의하세요 정말 지옥 갔다가 왔어요 어차피 천국은 못가는 삶이라서 예행연습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요즘 배달을 시킬때는 맛도 맛이고 당기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배달팁을 안 볼 수가 없는데요 2,000원의 배달팁은 저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600g인데 보통 고깃집에서 1인분 = 130g 정도인데 12,000원 정도 하는 거 같으니까 600g이면.. 곱하기 6을 하고.. 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정도..

[ 얀 가방 만들기-2 ] 이제 가방을 완성..작품을 완성해 봅니다😎

얀 가방 만들기-2 어제 이야기의 결말을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한 장 보시면요 어제 마지막 사진과는 미세하게 다르다는 걸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게 한 줄 한줄 올라갈수록 커다란 손 때문인지 모양이 자꾸 이상하게 변해갑니다 간격도 길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느낌을 받으실 텐데요 그 느낌 맞습니다 그냥 그 느낌으로 가시는 거예요 2023.01.07 - [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들] - [ 얀 가방 만들기-1 ] 사랑?! 난 정성으로 사겠어!!!!😎 ( 가을 동화....) 만들려는 사이즈에 따라서 기본 시작은 6칸이나 4칸이냐 뭐 선정이 가능하고 높이도 하시고 싶은 사이즈에 따라서 그냥 마음대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요 영상에 가장 많은 5홀에 6줄을 올리는..

[ 얀 가방 만들기-1 ] 사랑?! 난 정성으로 사겠어!!!!😎 ( 가을 동화....)

얀 가방 만들기-1 이 포스팅은 또 집 짝꿍이가 상당히 싫어하는 포스팅이 될 거 같은 불안함이 있네요 제가 너무 사랑꾼으로 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참지 못해요😁 아! 먼저 말씀드리면 오늘 제가 만드는 건 포스팅에 다 나오지 않을 거 같아요 일단 요걸 만들기로 생각을 하고 접근을 하는 과정을 먼저 알려드리려고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가방이라는 걸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얀 가방을 만들려고 생각을 했던 이유를 말씀을 드리면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뭐를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요 편지에 감동은 그다지 없다는 걸 어느새 파악을 해버려서 요번에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주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만들려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본 영상에서 자이언트 얀 벨..

[ 락피쉬 웨더웨어 ] 커플 장갑... 하지만 그 속에 반전이...😝

SIMPLE SHORT GLOVES - GREY 저는 손 발에 땀이 많아서 장갑을 끼는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리고 장갑이 따뜻하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손가락이 더 추워서 장갑보다는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게 더 따뜻하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아침 운동을 하러 다니면서 장갑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장갑을 착용하고 다니다 보니까 언제부턴가 겨울이 되면 장갑을 착용하는 게 그렇게 불편하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오히려 나갈 때면 장갑을 찾아서 착용을 하게 되더라고요 맨날 두터운 운동용 장갑을 껴고 다녔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이런 게 왔어요 어디선가 본 듯한 브랜드 처음에는 신발인가 하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같은 제품으로 두 개가 왔어요 그리고 알았습니다 요건 장갑이구나 맨날 운동용 장갑만 껴서..

[ 뚜레쥬르 ] 호두 파운드 케이크 - 치킨도 아닌 것이 칼로리가!!😱

[ 뚜레쥬르 ] 호두 파운드케이크 제가 12월 과 1월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여기저기서 선물이 자주 들어와요 제가 물욕이 있어서 좋은 게 아니고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생기는 게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받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아주 덥석 잘 받아요 포스팅을 써야 하는 소재들이기에 예전처럼 미안한 마음 따위는저 한 구석에 내려놓고아주 감사해하면서 받습니다 오늘도 선물로 받은 녀석을하나 꺼내보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저는 뚜레쥬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빵이 너무 달거나 뻑뻑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제 입맛에는 별로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렇게 선호하는 브랜드는 사실 아니긴 해요 근데... 빵을 보니까 이 녀석이 2,116 kcal 빵이 워낙 칼로리가 높기는 하..

[ 스타벅스 -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 ] 구매 후기 - 집 짝꿍은 다~ 생각이 있구나..😋

스타벅스 -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 집 앞에 스타벅스 상자가 커다란 녀석이 떨어져 있네요 보통은 스타벅스 제품은 가서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택배로 와서 살짝 당황을 했어요 " 뭘 얼마나 사면 이렇게 오지? " 조금 긴장을 하면서 가지고 들어 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 누님은 언제 봐도 반갑기는 한 거 같아요 박스 사이즈가 커서 기대가 좀 많이 되었어요 포스팅할 재료들을 얼마나 다양하게 구매를 해 주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친구는 수입제품입니다 아주 익숙한 중국에서 날아온 친구네요😁 이게 뭘까요? 두루마리 휴지 같았어요 게다가 제품은 달랑 요거 하나가 들어 있네요 대체 박스는 왜 그렇게 커다란 걸 사용을 한 건지 이해가 잘되지가 않았어요 이런 표현이 저렴할 ..

파베르 엔드그레인 도마 - 홈쇼핑 도마!! 솔직한 구매 후기~!😎

파베르 엔드그레인 도마 집에 도마가 오래돼서 항상 대형 마트를 가거나 백화점을 가면 도마를 유심히 관찰을 했었는데요 관찰을 거의 1년 넘게 한 거 같은데 맘에 드는 건 너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하면 그건 또 제품이 별로 맘에 안 들고 생각보다 도마를 사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심지어 예전에 일본에 놀러 갔을 때 도마를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일본을 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아주 우연히 지나다가 홈쇼핑에서도마를 판매를 하고 있어서살짝 구경을 해보다가집 짝꿍이랑 둘 다 맘에 들어서제품이 별로면 반품을 하자는생각을 하고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집 앞에 무언가 엄청난 무게의 제품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았더니 이 녀석이 떨어져 있었어요 이걸 들고 올라오신 택배 사장님에게 일단 죄송하다..

[ 장미 얼음 ] 너무 예쁜 얼음을 만들 수 있는데..그런데...🙄

🥀 장미 얼음틀 요즘 집에서 얼그레이 하이볼을 종종 마시는데 좀 더 느낌 있게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좋은 아이템이 있어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요걸 사용하는데 저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서 그 부분까지 말씀을 좀 드려야 할거 같아요 얼음은 정말 이쁘게 만들어지는데 제가 이걸 계속 사용을 할 수 있을지 그건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기는 한 제품이네요 일단 먼저 함께 제품을 구경하러 사이즈 별로 몇 가지를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나올지도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한 번에 구매해야 배송비가 조금 혜택이 있기도 해서 사이즈 별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미 안쪽에 이렇게 장미가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어요 이런 모양대로만 나와도 정말 대성공이 아닐까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여기서 아까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네요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찾아 주셨던 이웃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걸로 포스팅을 간단하게 적어 보려고 해요 오랜 영업 생활로 인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졌던 저에게 포스팅을 하는 일이 처음에는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댓글도 일부러 다 잠가 놓고 그냥 혼자만의 일기장으로 사용을 했던 거 같아요 실수로 댓글을 공개로 설정이 되어서 우연히 인사를 나누게 되었던 분들이 지금도 생각이 나는데요 인터넷이란 공간에서의 사람들은 모두 악플이나 달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로 따뜻하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처음에는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는 자신감이 생겨서 소통을 하게 되고 지금은 소통하는 재미로 정말 즐겁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집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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