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 강서구청점 롯데리아 ] 든든힙앤핫 세트😁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12.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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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포스팅을 작성을 하게 되었네요

사진을 정리할때 뒤로 밀려있어서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난 이야기이네요

 

이 날은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집짝꿍이가 연락이 왔습니다

근처에 있으면 점심을

같이 먹자는 연락이었어요

 

가끔 집짝꿍이가 혼자 점심을

먹을 때가 있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어서

못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날은 바로 한걸음에

달려갔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 부부가 방문했을 때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상당히

깨끗한 상태로 기억에 남아요

 

 

보통의 점심시간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아주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 가서 당당히 찍기에는

제가 극 I의 성향을 갖고 있어서

약간 사이드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롯데리아의 모습이에요

 

 

예전과 달라진 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다는 거?

이것도 사실은 너무 오래전에

변해 버린 모습이라서

근데도 저는 조금 생소했어요

 

 

생각보다 햄버거가

비싼 음식이더라고요

 

라떼 이야기를 하기는 싫지만

정말 요즘 점심 한 끼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던 기억이 있어요

 

 

여전히 롯데리아 감자튀김은

허여멀건 합니다

 

일부러 이러는 거겠죠?

 

요 녀석이 힙 앤 핫입니다

 

 

홈페이지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사진에 있는 내용은 다 있는 거 같아요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적당히 매운맛도 있었고

확실히 당근이랑 피클이 많이 들어서

신선한 느낌도 있었어요

 

 

상대적으로 제가 시킨

치킨 버거는 예전과는 조금

다른 맛을 느꼈는데

그건 그냥 제 입맛이 변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세트 중에 하나를 감자에서

통 오징어링으로 바꿔서 시켰는데요

 

통 오징어링을 먹다가

이상한 걸 발견을 했어요

 

 

짝꿍이가 먹다가

 

" 이거 찍어!! "

 

해서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포스팅하는 남편을 둔

아내의 비애라고 할까요..

 

과감하게 촬영을 요구를 해서

굳이 그렇게 물고 있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도 이게 더 임팩트가 있다며

울 짝꿍이의 살신성인에

다시 한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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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다 힘줄 같은 게 있는데

이거 원래 있는 거 맞죠??

 

통오징어라서 이렇게

다 들어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먹었는데요

 

혹시라도 이게

잘 못 된 거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가서 들어 누워 보겠습니다

그래도 집 근처에

햄버거 집이 하나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가끔 신메뉴 나오면 한 번씩

방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포스팅하는 신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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