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제나 그렇듯이
수다를 떨다가 결국 오늘로
밀려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내년에는 정말 조리 있게
포스팅 좀 깔끔하게
정보력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고 싶은데요
이웃님들이 제가 철이
안 들기를 너무 원하고 계셔서
상당히 고민 중입니다
사람 변하면 먼길 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내년 콘셉트가 상당히 고민되는데요
일단 오늘도 이렇게 수다를
떨고 있다가 제품 소개를
아예 안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제품 포스팅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요 녀석은 부연 설명이 조금
필요한 녀석인 거 같아요
전에 엄청 냄새나는 녀석 있잖아요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제가 스타벅스를 사랑하지만..이번 서머 시리즈는 조금 아쉬움을 남기는
아직 제주 여행 이야기가 조금 남아 있는데 급하게 와이프의 요청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요 녀석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와이프 회사에서 커피를 한잔씩 돌아가면서 사는 거 같은데 그
immature-40.tistory.com
바로 요 녀석인데요
요걸 반납하고 모듈을 받아 온 거예요
요 녀석이 문제가 많아서
전부 회수를 했는데 그러고 나서
보상은 1차 2차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저희 부부는 2차에 받았으니
때늦은 포스팅이 되겠네요
나중에 실험을 해봤는데
자력이 그렇게 강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막 결착이 되는
느낌은 아닌 거 같았어요
흐트러짐은..
책상 위에서 그렇게 흐트러질 일이
많지는 않은 거 같은데요
아무튼 결착력은 별로예요
무선충전기가 정말 들어 있네요
요 녀석도 말이 많은 녀석이죠
잘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고
요것도 뽑기운이 따른다고 하는데
부디 2차에 받은 물건들은
다 문제없는 아이로 왔기를 바라봅니다
제품 구성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무선 충전기와 연필 꽂이를 제외하면
그렇게 실용성이 높지는
않을 거 같아요
컵 받침까지는 뭐...
저도 모르게 냄새를 먼저
맡아봤는데요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요
제가 왜 냄새를 맡아봤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스타벅스가 적혀있는
연필 꽃이 입니다
특별한 기능은 없어요
그냥 이쁘다.. 정도?😅
이건 사실 사용을 거의
하지 않을 거 같아요
뚜껑은 왜 있는 건지..
저는 잘 사용을 하지 않을 거 같은
녀석들입니다
요게 중요한 거예요
문제의 무선 충전기!!
요건 조금 맘에 들었어요
집 짝꿍이가 회사에서 사용을
한다고 가져가기 전까지
아주 기분이 좋았던 제품입니다
( 농담인데 집 짝꿍 발끈할 듯합니다😅)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된다고 하는 거 보면
아주 괜찮은 뽑기를 한 거 같아요
특별한 건 없어요
무선 충전기입니다
그냥 중간에 스타벅스 로고
누님이 그려져 있다는 게 포인트 같아요
바닥이 미끄러워서
뭔가 대안을 찾아서 위치를
잡아야 할 듯싶어요
아! 클립이 있어요
이거 여자분들이 좋아한다고
집 짝꿍이 무조건 사진 찍어서 올리라고
하더라고요
" 이걸 대체 어디에 쓰는데? "
" 이렇게!! "
굳이 이렇게??
굳이 이렇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책상에는
이렇게 그대로 설치가 되어있어요
이거 맞는 건지 알려주세요
이렇게 제 작업 책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집 짝꿍 회사에
설치가 되어있을 거예요
그래도 냄새나고 쓸모도 없던걸
이렇게 교환을 해준건
나름 칭찬을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모두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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