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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329

[ 듀플렉스 가습기 ] 겨울엔 건조하고 여름엔 습한 4층 빌라??😵

듀플렉스 가습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인테리어 밥을 한 10년 가까이 먹었어요 정확히는 현장에서 일을 8년 영업을 10년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집에 관련해서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일을 했었는데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상식에서 엄청 벗어난 집이에요 보통 집이 건조하면 쭈욱 건조하고 습하면 쭈우우욱 습한 게 일반적이고 빌라 4층이면 건조하고 습한 게 환기만 잘하면 어느 정도는 잡힌다는 게 제 상식이었고 경험이었는데요 이 집은 모든 상식과 경험을 벗어나 버리는 아주 이상한 집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불편함을 느끼더니 집 짝꿍이가 가습기를 하나 구매를 했어요 요거 또 소개를 안 해드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보여드려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다고 사진을 잔뜩 보내줬어요 가습기 잘 못 ..

[ 락피쉬 웨더웨어 ] 커플 장갑... 하지만 그 속에 반전이...😝

SIMPLE SHORT GLOVES - GREY 저는 손 발에 땀이 많아서 장갑을 끼는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리고 장갑이 따뜻하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손가락이 더 추워서 장갑보다는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게 더 따뜻하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아침 운동을 하러 다니면서 장갑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장갑을 착용하고 다니다 보니까 언제부턴가 겨울이 되면 장갑을 착용하는 게 그렇게 불편하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오히려 나갈 때면 장갑을 찾아서 착용을 하게 되더라고요 맨날 두터운 운동용 장갑을 껴고 다녔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이런 게 왔어요 어디선가 본 듯한 브랜드 처음에는 신발인가 하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같은 제품으로 두 개가 왔어요 그리고 알았습니다 요건 장갑이구나 맨날 운동용 장갑만 껴서..

[ 뚜레쥬르 ] 호두 파운드 케이크 - 치킨도 아닌 것이 칼로리가!!😱

[ 뚜레쥬르 ] 호두 파운드케이크 제가 12월 과 1월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여기저기서 선물이 자주 들어와요 제가 물욕이 있어서 좋은 게 아니고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생기는 게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받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아주 덥석 잘 받아요 포스팅을 써야 하는 소재들이기에 예전처럼 미안한 마음 따위는저 한 구석에 내려놓고아주 감사해하면서 받습니다 오늘도 선물로 받은 녀석을하나 꺼내보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저는 뚜레쥬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빵이 너무 달거나 뻑뻑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제 입맛에는 별로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렇게 선호하는 브랜드는 사실 아니긴 해요 근데... 빵을 보니까 이 녀석이 2,116 kcal 빵이 워낙 칼로리가 높기는 하..

파베르 엔드그레인 도마 - 홈쇼핑 도마!! 솔직한 구매 후기~!😎

파베르 엔드그레인 도마 집에 도마가 오래돼서 항상 대형 마트를 가거나 백화점을 가면 도마를 유심히 관찰을 했었는데요 관찰을 거의 1년 넘게 한 거 같은데 맘에 드는 건 너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하면 그건 또 제품이 별로 맘에 안 들고 생각보다 도마를 사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심지어 예전에 일본에 놀러 갔을 때 도마를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일본을 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아주 우연히 지나다가 홈쇼핑에서도마를 판매를 하고 있어서살짝 구경을 해보다가집 짝꿍이랑 둘 다 맘에 들어서제품이 별로면 반품을 하자는생각을 하고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집 앞에 무언가 엄청난 무게의 제품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았더니 이 녀석이 떨어져 있었어요 이걸 들고 올라오신 택배 사장님에게 일단 죄송하다..

[ 장미 얼음 ] 너무 예쁜 얼음을 만들 수 있는데..그런데...🙄

🥀 장미 얼음틀 요즘 집에서 얼그레이 하이볼을 종종 마시는데 좀 더 느낌 있게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좋은 아이템이 있어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요걸 사용하는데 저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서 그 부분까지 말씀을 좀 드려야 할거 같아요 얼음은 정말 이쁘게 만들어지는데 제가 이걸 계속 사용을 할 수 있을지 그건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기는 한 제품이네요 일단 먼저 함께 제품을 구경하러 사이즈 별로 몇 가지를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나올지도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한 번에 구매해야 배송비가 조금 혜택이 있기도 해서 사이즈 별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미 안쪽에 이렇게 장미가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어요 이런 모양대로만 나와도 정말 대성공이 아닐까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여기서 아까 말..

[ 스타벅스 - SS 엘마 블랙 텀블러 ] 애착 텀블러 지켜!!!🤗 ( 스타벅스 텀블로 뚜껑이 말썽 일 때는...)

집안이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때 직장인들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어요 제가 사회생활을 할 때는 지금처럼 텀블러가 대중화가 되지 않았던 시기이기도 하고 제가 하는 일 자체가 텀블러를 들고 출근하는 데는 무리가 있는 현장에서 돌을 나르는고 자르는 일.. 일명 "막일"를 했어서 텀블러를 들고 출근하는 하얀 셔츠의 사람들을 엄청 부러워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빚 갚고 자리 잡고 나도 텀블러를 들고 일을 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한 8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저도 텀블러를 들고 출근을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텀블러에 좀 애착이 있습니다 바닥이 조금 찌그러진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 텀블러는 집 짝꿍이 저에게 처음으로 준 텀블..

[ 반스 - 어센틱 (체커보드) 블랙:화이트:껌 ] 크리스마스 선물 선물😁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하면 마냥 즐겁고 술 마시는 날 나이트 가는 날이었는데 지금은 막연하게 좋은날은 아닌 거 같아요 또 한살을 먹는구나 생각이 들고 올 한해는 잘 살았던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철이 들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웃님들이 철들었다고 떠나가시기 전에 또 철없는 신발을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나이따위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다 무신사랑 하라고 해서 무신사에서 구매를 했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쿠폰을 활용하고 세일을 이용해서 구매를 하면 정말 가벼운 금액으로 하나 정도는 구매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확실히 이 순간이 기분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박스를 오픈하기 직전 아드레날린이 온몸에 퍼지는 느낌이 드는 지금 이 순간 박스를 ..

[ 허니버터칩 골프공 ] 골프 좀 친다면 이 정도 장비는 😁😁

요 녀석은 저희 집에 언제 도착을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요 한 두 달 정도 지난 거 같아요 집 짝꿍이도 저도 주인이 아닌 거 같아서 일단은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요 집 주소는 정확히 저희 집으로 되어있어서 결국 오픈을 결심을 했어요 처음 이 녀석이 저희 집 앞에 있는 걸 발견하고 집 짝꿍에게 " 골프공을 샀어? " " 필드 나가려고? " 했더니 " 나 골프백에 공이 많은데? " 흠... 집 짝꿍이가 공이 많은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왠지 부럽.. 스크린만 다니는데 왜 부럽?! 이게 대체 무엇?? 집 짝꿍이랑 둘이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둘이 이게 뭐냐고 한참 웃었던 거 같아요 과자 상자에 골프공이 왔어요 이게 무슨 일인지는 한참 뒤에 알았는데요 집 짝꿍이 편의점에서 뭐를 작성하라고 해서 작성을 ..

[ 로렉스 블루마린 ] 저렴하게 하나 만들어 봤어요😁 내년에는 철이 조금 들어야 하는데..😋

유튜브를 보다가 재미있는 제품이 눈에 보여서 한번 구매를 해봤어요 제가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워치를 로렉스로 바꾸는 동영상이 있어서 저도 한번 따라 해 봤어요 40만원으로 2000만 원을 만드는 기술을 이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워치에요 운동할 때만 거의 사용을 하는 거 같아요 사이즈 큰 거는 불편해서 저는 40mm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흠... 그러고 보니 이날은 운동을 안 한 정도가 아니고 그냥 시체였네요 이제 마법을 보여줄 소품들을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그냥 세트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격은 저는 19,000원에 구매를 했는데 지금은 3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혹시나 따라 하실 분들은 아주 진지하게 고민을 해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런 우..

[ 아보카도 슬라이서 ] 아보카도 자주 드시려면 하나 정도? 😋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다 보면 항상 보이는 과일(?) 사실 과일이라고 하기에는 맛이 좀 과일스럽지는 않기는 하죠 효능 효과를 찾아보면 정말 아보카도만 먹어도 무병장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과일인데요 요 녀석이 껍질을 제거해서 먹는 과정이 사실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껍질이 상당히 질기고 단단하죠 그래서 이 녀석을 좀 편하게 먹기 위해서는 슬라이서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집짝꿍이가 하나 들여놓았네요 집짝꿍이 직접 촬영을 해서 제가 평소에 올리던 사진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거예요 그래도 짝꿍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를 해주는 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슬라이서는 이렇게 생겼어요 가격 : 11,120원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드는 가격인 거 같아요 이 부분을 사용해서 절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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