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겨울이 훅 찾아왔네요 따뜻한 커피가 한잔 떠오르는 계절이지만 이제 커피보다는 차를 마셔야 한다는 집짝꿍에 조언을 받들어 차를 좀 마셔 보려고 합니다 매일 커피를 두잔 아니면 세잔을 마셨는데요 이제 커피는 한잔으로 줄이고 나머지 입이 심심할때는 차를 마셔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집짝꿍이는 워낙에 차를 좋아해서 일부러 마시라고 하지 않아도 주말이나 시간이 있을 때 혼자 차를 즐기고는 했어요 저도 이제 조금 차를 마셔야 할 거 같아요 집짝꿍의 다도 세트는 저와는 맞지 않아서 저는 끓여놓고 먹으려고 조금 사이즈가 있는 녀석으로 구매를 했어요 하루에 1.8L 만 마셔도 많이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워낙 물을 자주 안 마셔서 이번에 좀 물 마시는 양도 늘려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