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을 몇 번 시켜먹으면
콜라가 항상 집에 남아요
저희 집만 남는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남아있는 콜라를 소비하기에는
제가 볼때는 이렇게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정말 누구나 쉽게
맛있는 갈비찜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제가 만드는 걸 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2.gif)
갈비찜을 매장에서 먹으면
아마도 이것보다는 2배는 줘야
배불리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500g이면 두 명이서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쌀뜨물로 하면 냄새를 더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없으면 그냥 물에다가 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월계수 잎이랑 파 정도만
넣어 주어도 잡내는 어느 정도
잡아 줄 수 있어요
월계수 잎이 없을 때는
그냥 파와 양파 정도 넣어주고
한번 삶아 주셔도 괜찮아요
요즘 고기가 좋아서
사실 그렇게 냄새가 심하게 나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래된 고기면 조금 신경을
써주시고 아니면 그냥 불순물
제거한다는 개념으로
한번 삶아 주시면 됩니다
감자는 2개 정도 썰어주시고요
밤이랑 당근이 냉장고에 있어서
저는 조금 넣어 주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당근은 그냥 색감 때문에
넣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밤도 냉동실에 외롭게 있어서
살짝 넣어 보려고 해요
살짝 모양을 내봤는데요
사실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다 으스러질 거라서
그래도 포스팅하는 입장에서
살짝 멋을 부려 보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0.gif)
불순물을 제거한 고기에
오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를 넣어 주세요
그냥 남은 거 넣으시면 되는데요
이 정도면 사실 좀 많은
양이기 때문에
저는 조금 남겼던 거 같아요
그냥 갈비 먹으면서
먹어 치우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400~500CC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남은 거 소비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많이 넣으면 좀 달고
아니면 좀 덜 달고 그렇게
생각하시고 하면 될 거 같아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저는 이렇게 3종류의
간장을 사용을 했어요
굳이 이렇게 종류별로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에 있는 숟가락으로
2스푼씩 넣어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간장에 따라서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양은 조절을 해주셔야 해요
감자 넣어 주시고요
당근도 넣어 주시고요
마늘도 한 스푼 넣었습니다
미림은 1 스푼 정도 넣어 주었고요
매실은 1 스푼보다 조금 더
넣어 주었던 거 같아요
매운맛을 좋아해서
요렇게 태국 고추도 넣어 주었어요
뚜껑 닫고 한 15분 정도
익혀주었어요
그리고 양파하고 파하고
썰어서 추가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같이 넣으면
너무 흐물거려서
살짝 한번 익혀주고
넣어 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익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탄 부분이 나오는데
걱정하지 마시고
불을 좀 줄이시고
졸여주세요
요렇게 담아 놓으면
그럴싸한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물론 당근은 형태를 잃었어요
그래도 살짝 자신의 역할인
색감을 주고는 있는 거 같아요
맛은 없을 수가 없어요
맛이 없는 게 들어간 게 없잖아요
그냥 맛이 있습니다
팁을 들이면 간을 못 맞추겠다
싶으시면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치킨스톡이나 자연한 알 같은
제품을 사용하시면
훨씬 쉽게 익숙한 맛을 낼 수가 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음식 같아요
콜라도 깔끔하게 소비를 할 수 있고요
집짝꿍은 아주 맛있게 먹어요
콜라로 만들었다고 하니
신기해하기도 하네요
전문적인 음식 블로거가 아니라서
설명이 좀 엉성한 거 같네요
그냥 간단하게 이 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 자랑 정도?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3.gif)
오늘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제가 캠핑장에 있는 날이라서
피드가 조금 늦을 수 있어요
그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상이야기 > 다이어트 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고기 버섯 주먹밥 ] 햇반 쿡반 노릇 노릇 구운 주먹밥 한번 먹어볼까요😄 (123) | 2022.12.26 |
---|---|
[ 고온어다이어트 - 빠에야&등심 간장 볶음] 다이어트가 될 수 밖에 없음!!😅 (68) | 2022.12.25 |
도무스 드럼통 안전 채칼 - 홈쇼핑 채칼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100) | 2022.11.22 |
[[ 다이어트 김밥 ]] 묵은지 물에 빨아 만든 김밥(?) 하...이름을 뭐로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이어트 김밥 이래요~~집 짝꿍이 아프기 전에 만들어 준 김밥!! (78) | 2022.09.21 |
[[ 연어 덮밥 ]] 집짝꿍이 양성 판정 받고 급하게 격리에 들어가서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었어요😅 만든 시간에 비해서 맛은 괜찮았다고 해서..간편 연어 덮밥 올려보아요😊 (56) | 2022.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