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야 물떡 어묵 꼬치와 성시경 파스타(브리치즈 파스타) 요리에는 자신이 없는데 캠핑가서 멋은 조금 부리고 싶다면 정말 따라하기 쉬운 파스타가 있네요 집짝꿍이 한 20분 정도 걸려서 만든 거 같은데요 텐트 안이 갑자기 너무 고급스러워 지는 느낌을 받았던 음식이에요 집짝꿍도 성시경이 만들어 먹은걸 보고 급하게 재료를 시켜서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와인을 먹는다고 하니까 와인 안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착한 집짝꿍이 칭찬합니다 " 이거 냉 파스타야? " " 아닌데 " " 그럼 따뜻한 파스타야? " " 아닌데.." " 엥? 그럼 뭐야?? " " 미지근한 파스타?!😋" 사실 짝꿍도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서 잘 모르는 눈치였어요 재료를 한번 살펴보면 파스타면 소금 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