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발포 텀블러 세척제 집짝꿍이랑 다이소를 방문했을 때 아주 무심하게 "툭! " 바구니에 넣었던 제품입니다 " 그게 뭐야?? " " 자기 텀블러 너무 더러워서 " " 내 텀블러가 더러워?? " " 너무 안 씻고 사용하잖아~! " 어떻게 알았을까요? 전혀 눈치 못 채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이미 알고 있었네요 저는 그냥 커피를 한번 타기 시작하면 한 1~2일 정도는 그냥 계속 리필을 하면서 먹는데 이미 짝꿍은 그런 저의 생활 패턴을 알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귀신같은 집 짝꿍입니다 오늘도 어제 마시던 커피를 리필을 해서 먹으려고 주방으로 갔는데요 주방 한편에 이 녀석이 보이더라고요 뭔가 양심에 가책이 조금 느껴져서 커피를 넣으려다가 세척을 결심을 했어요 그러고 보니까 텀블러가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기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