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차마마 베이커리 갑자기 카톡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우다다다 들어왔어요 짝꿍이 또 뭔가 새로운 곳을 발견을 했다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이곳도 상당히 외국 느낌이 나는 곳 같다고 생각하면서 사진을 받았습니다 용산쪽에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가 많이 있는거 같아요 먼저 좌표부터 찍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짝꿍이 서울에 있는 걸 모르면 그냥 외국에서 사진을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매장이에요 직접 방문했을때 어떤 향을 갖고 있을지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상당히 궁금해지더라고요 여기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는 곳이라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느낌 있게 데이트하실 분들에게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